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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HG \SD\MS

[181227] 풀메탈패닉 아바레스트 ver.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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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까 말까 고민을 하다 손맛이 궁금해 결국 봉지를 깠습니다.

 

HG이지만 부품분할이 잘되어 있어서 런너수가 제법 됩니다.

 

몸통. 파일럿이 타는 공간인데 재현되어 있진 않습니다.

 

머리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스티커의 느낌도 나쁘진 않네요.

 

팔은 완전 접힘이 가능합니다.

 

뚝딱뚝딱 상체 완성.

 

종아리부.

 

무릎 접힘도 나쁘진 않습니다.

 

심플한 골반. 전면과 측면 스커트가 없어서 가동률은 좋을것 같네요.

 

코토제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지만 가격적인 면이나 품질에서도 우수하게 뽑힌 제품입니다.

 

눈에 스티커만 붙혔는데 느낌이 괜찮네요.

 

물갈퀴 손. 기회가 되면 제거해 주고 싶네요.

 

역시나 자세는 잘 잡히는데 허리와 골반이 생각보다 빡빡합니다.

 

리볼텍이랑 사이즈가 비슷하면 소장각이었는데... 리볼텍이 작네요. 레바테인을 다시 살지 미개봉인 녀석과 처분할지 또 고민이네요.ㅜ_ㅜ

 

람다 드라이버 전개용 교환 파츠.

 

일부 파츠가 중복으로 남습니다.

 

 

무장류.

 

그라츠 만리커. 건즈백에선 옵션이 더 붙던데 궁금해서라도 봉지를 까야 하나 싶기도 하고...

 

단분자 커터. 군대에서 쓰던 대검 느낌이네요.

 

샷건.

 

장전부 가동도 됩니다.

 

대전차 대거를 입에 물기 위해선 볼따구에 있는 부품을 교체해야 합니다.

 

람다 드라이버 전개를 재현하기 위해 부품을 뺏다가 재조립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어깨 가동폭이 상당합니다. 좀 심하게 꺾었다 싶으면 어깨가 빠져 버립니다.

 

여전히 조종석의 부재가 아쉽네요.

나머지 건즈백들을 깔까... 말까... 깔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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