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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합금류

[190228] 메탈빌드 건베럴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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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항상 뒤늦게 뽐뿌를 받아서 구입하는데 애를 먹고 있네요.ㅜ_ㅜ

 

시드 MSV에서 나오는 건베럴인데 혼웹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반다이 상술에 또 넘어간게죠.ㅠ_ㅠ

 

처음엔 뫼비우스 제로랑 헷갈렸는데 MS에 장착이 가능한 소형 건베럴이더군요. HG로는 105 대거랑 합본으로 나왔었습니다.

 

 

 

 

전체 사이즈는 기존 스트라이크랑 동일하지만 얇은 블리스터입니다.

 

자재절감인지 매뉴얼은 비닐 포장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4개의 건배럴은 측면을 열어 버니어를 줄여 설치하도록 되어 있네요. 처음부터 줄여서 포장할것이지...ㅡㅡ 

 

본체와 연결하는 서포트는 메탈로 되어 있습니다.

 

슬라이딩으로 고정하게 되어 있는데 작동중 은근히 잘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게틀링과 수직날개를 달고 스탠드 온.

 

 

 

서포트는 전개가 되어 길이를 늘일수 있습니다. 처음엔 제법 뻑뻑함을 느낄수 있는데 자꾸 가동하다보면 금새 헐거워질지도...

 

 

와이어를 이용한 사출장면도 재현 가능한데 와이어가 상당히 탱탱합니다. 철심을 빼도 괜찮았을텐데... 자연스런 연출이 어렵네요.^^;

 

건베럴은 커버를 열고 포신과 미사일을 뽑아 변형시켜 줍니다.

 

별도의 파츠를 이용해서 두군데만 건베럴을 장착할수 있습니다.

 

음... 생김새가 소드피쉬 같기도 하고...

 

게틀링을 떼어 내고 레일건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게틀링은 손잡이를 빼내어 스트라이크 손에 쥐어 줄수도 있습니다.

 

기존 스트라이크의 라이플과 실드는 스카이글래스퍼처럼 본체에 장착 가능합니다.

 

 

 

등짐으로 변형하기 위해 본체를 꺾어 줍니다.

 

꺾은 뒤 별도의 파츠로 구멍을 메워 줍니다.

 

장착 방식은 에일이랑 동일합니다.

 

게틀링도 앞으로 돌려주고...

 

레일건은 연장이 가능하고 손잡이를 빼낼수 있습니다.

 

손잡이가 작은건지 총잡는 손이 널널한건지 타이트하게 잡아지지 않아 아래로 조금 처집니다. 사진에서는 왼손에 살짝 걸친 상태입니다.

 

박스 포징 따라하기. 왼손 교체하기 귀찮아서 대칭으로 찍었습니다.ㅋㅋㅋ 

 

이케~ 판넬 놀리는 마냥...

 

요건 뭐랄까 (대기권 이탈) 수직 부스터 같은 느낌?

 

 

 

장식은 요로코롬. 에일보다 공간을 덜 먹어서 좋네요.^^

 

항상 가격이 맘에 걸리지만 참 잘어울리는 옵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카이글래스퍼까진 필요없고 소드랑 런처 합본셋으로 나온다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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