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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2] 닐슨공방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풀웨폰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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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닐슨공방의 마지막 생산품이 될지 모르는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풀웨폰입니다. 이제 블루프레임의 저주는 풀린것 같네요.^^

그레이프레임에선 박스에 인쇄도 되어 있지 않았는데 이번엔 여전히 김박스마냥 인쇄되어 있습니다.

 

무수한 런너. 플라이트팩 만큼의 박스 사이즈 같긴한데 내용물은 더 꽉찬 느낌입니다.

 

앞서 제품들에 비해 비늘이 많이 보이지만 조립에 지장을 줄만큼은 아닙니다.

 

매번 발매할때마다 안테나 디자인이 바꾸고 있습니다. 그레이프레임에 이어 블루프레임도 레드프레임의 디자인을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뚜껑을 씌우기 전 축광씰을 붙혀 줍니다.

 

그레이프레임 버전도 별도 공급되고 있지만 새로운 버전을 적용해 보기로 합니다. 나쁘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개발자 센스가 좋은 듯.^^

 

소체 조립에 있어서 3번째라 상세한 사진은 없습니다. 좀 더 많은 사진은 아래 링크 참조 바랍니다.

그레이 프레임 (https://habbing.tistory.com/1286)

레드 프레임 (https://habbing.tistory.com/1165)

 

블루프레임이니깐 파일럿도 블루~하게.

 

허겁지겁 만들다 보니 가슴 장갑을 제대로 조립도 안했네요.ㅋ

 

축광씰 테스트.

 

여전히 꼬리뼈쪽 파츠가 헐렁입니다. 본딩이 필수입니다.

 

팔쪽에도 약간이 헐거운 파츠들이 있습니다. 손목족은 손이 잡아준다 하더라도 어깨쪽은 파츠가 작아서 본딩을 해야 분실방지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예전엔 잘 못느꼈는데 발목쪽 조립이 깔끔하지 않습니다. 숫핀쪽을 튀어나온만큼 잘라내면 깔끔하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동일한 다리. 발목 커버 장갑쪽이 헐겁습니다.

 

소체 완성. 손가락을 쉽게 조립해서 그런지 작업속도는 나쁘진 않았던것 같네요. (빔세이버 결합력도 여전히 나쁩니다.)

 

쓰지 않을 무장들.

 

전용 백팩인데 커버 안쪽에도 심심한 디테일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디자인 자체가 심심한 편입니다.

 

통짜 부품인데 변형없이 잘 뽑힌것 같네요. 다만 디자인이 좀 아리까리 합니다.

 

매뉴얼 오류도 여전히 있습니다. 파츠가 이미지대칭되어 있네요. 그냥 방향에 맞춰 조립하면 됩니다.

 

뭔가 부조화스런 모양새입니다.

 

양쪽 축도 조립시 몰드 위치가 상이합니다. 3분할된 패턴에 2분할된 핀을 적용하면서 설계미스가 생긴것 같네요.

 

색분할과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미사일 포트입니다.

 

위아래 파츠를 밀면 앞으로 미사일이 나오면서 덮개가 반자동으로 열립니다. 깔끔하게 열리진 않고 손으로 다시 정렬해줘야 합니다. 닫을땐 수동으로...

 

앞뒤 파츠들이 핀으로 조립하는 방식이 아니라 타이트한 조립이 되질 않고 갭이 생겨 버립니다.

 

소형 미사일 포트도 색분할이 좋습니다.

 

다만 대형과 달리 개별 오픈되는 덮개 중 가운데 덮개의 고정력이 약해서 오픈시 튕겨 나가 버립니다. 핀을 감싸는 보완이 필요합니다.

 

바주카의 손잡이는 앞뒤로 가동이 되는데 아랫쪽처럼 덜 접히는 느낌이 있어서 윗쪽처럼 개수를 해줬습니다.

 

손잡이에 달린 돌기때문에 홈안으로 완전히 들어가지 않는부분을 보완해주면 됩니다. 돌기는 건드리면 안됩니다.

 

바주카 몸통 하부쪽 일부를 키워줍니다. 완전히 키울 필요는 없습니다.

 

안으로 많이 접힌다고 해도 실린더의 영향으로 중간에 걸리게 되니 실린더도 5mm정도 짧게 잘라줍니다.

 

바주카 입구쪽 조립도 방향을 잘보고 조립해야 합니다. 매뉴얼에선 디테일하게 다루고 있지 않는데 홈방향과 파츠 모양을 잘보고 조립해야 바주카 본체와 조립이 가능합니다.

 

바주카 탄창의 탄알도 깨알같이 색분할이 되어 있지만 정착 조립하고 나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출근을 앞두고 너무 달리는것 같아 급하게 마무리 합니다. 무장류나 추가 내용은 다시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립감이 좋아진것 같아도 여전히 손가락은 아프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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