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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S.H.F.\S.I.C.\Etc.

[191019] 액션토이즈 미니 디폼드 다이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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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공구만을 기다렸는데 온라인샵 입고 소식에 냉큼 질러버렸습니다. ES합금으로 나올리는 만무할것 같고... 

 

구성품. 분리,합체가 아닌 변형제품이라 자잘한 추가파츠가 있으며 무기류가 많은 로봇인데 그중에 다이모 샤프트와 배틀 브레이크가 있습니다. 다이모스하면 쌍룡검인데 그건 없네요.

 

글(설명)이 없는 매뉴얼.

 

전작에 맞춰 프로포션을 잘 뽑은것 같네요.

 

골반관절은 볼테즈와 동일합니다.

 

발등 커버를 완전히 닫혀야 하는데 오픈한 상태로 바로 찍다 보니 미쳐 생각지 못했네요.

 

상체 가동률은 괜찮은 편. 하체도 나쁘진 않지만 자세 잡기가 쉽진 않습니다. 특히 허리는 돌아갈것처럼 보이는데 돌아가진 않네요.

 

배틀 브레이크와 다이모 샤프트. 쌍룡검을 왜 안주냐고~~~

 

가슴파츠는 회전으로 재현됩니다.

 

트랜저로 변형. 손을 뽑고 팔을 줄여 줍니다. 손이 너무 잘 뽑히는게 흠입니다.

 

몸통쪽으로 밀어 넣습니다. 이 부분도 좀 뻑뻑해서 수납도 어렵고 빼기도 어렵습니다.

 

다리도 줄여주는데 그냥 밀어 넣는게 아니라 허벅지를 뒤로 살짝 옮겨서 밀어 넣어야 합니다.

 

프로포션용 등짐을 떼어 내고 변형용 등짐을 달아 줍니다.

 

목을 빼고 전면을 닫아 줍니다.

 

이때 어깨쪽 홈에다 핀을 꽂으면서 닫아야 꽉 닫힙니다.

 

얼굴도 닫아주는데 딱 들어 맞지는 않네요.

 

기본 변형 완료.

 

추가로 바퀴도 주렁주렁 달아주고...

 

미사일도 달아 줍니다.

 

발등커버는 밀어서 눕혀줍니다. 근데 요게 손가락이 굵은 사람은 다시 원상태로 복구 시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트랜저 완성. 추가파츠가 들어 갔지만 깔끔한 변형을 보여주네요.

 

발목,종아리,커버의 갭을 최소화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변형용 등짐을 달고도 전시가 가능하지만 좀 거추장스러워 보이는군요.

 

전작들과 함께. 동일 시리즈라 그런지 서로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네요.

 

초혼 FA 다이모스와 함께.

달타니어스도 곧 나온다는데 ES합금과 비교한 샷을 보니 사이즈부터 차이가 나더군요. 어차피 안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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