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21] 넨도로이드(1089) 배틀그라운드 더 론 서바이버

배틀그라운드도 인기가 많아서인지 오버워치처럼 넨도로이드로 발매되었습니다. 그나저나 넨도 넘버링이 1089!!! 천번대 넘었다고 이벤트 하는걸 보긴 했는데 1000번 넘고도 89번째라니...

 

오버워치는 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배그는 시즌마다 커스텀 의상이 워낙 많은터라 시리즈는 줄줄이 나오지 않을것 같고 타이틀의 3뚝 캐릭터가 일단 발매되었습니다. 구성은 초간단.

 

이래보니 다프트펑크 느낌도 납니다.

 

헬멧 오픈을 하면 미간을 찌푸린 흔한 얼굴이 보입니다. 헬멧은 좀 움직이다 보면 쉽게 벗겨져 버립니다.

 

치킨은 프라이팬에 담을수 있으며 AKM은 귀엽게 나왔습니다. 권총은 미쳐 찍질 못했네요.

 

프라이팬과 AKM은 배낭에 장착이 가능한데 AKM의 총열이 머리에 걸려서 잘 떨어집니다.

 

파밍을 위해 뜀박질.

 

근접전에서 프라이팬만한게 없죠.

 

요즘 AKM의 능력치가 올랐다는데...

 

엎드린 포즈는 머리가 무거워서 의외로 잡기 어렵습니다. 서포트를 이용한 방법이 있는데 귀찮습니다. 배낭을 조금 내려서 머리를 뒤로 젖히게 합니다만 미비해 보입니다.

 

오늘은 치킨이당~

 

배그를 처음 접했을때의 이 캐릭터는 무슨 직장인 용병인줄 알았습니다.ㅋ

 

요렇게 전시할까 싶었는데...

 

그냥 요렇게 전시하는걸로...

 

기대만큼은 잘 나온것 같지 않아 살짝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