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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6] 모터뉴클리어 조인(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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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을 한지 1년이 넘어 수령하게 된 모터뉴클리어 조인입니다.

백룡으로 불렸던 조인은 와타루의 류오마루가 컨셉이었는데 라이센스 문제였는지 발매때까지 두차례 디자인 변경이 있어서 예약자들로부터 불만을 샀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최종 디자인도 나빠 보이진 않네요.

 

초기 공개 모습

 

박스 아트는 지금까지 제가 본 중국 완성품 중에선 가장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제조사의 씰로 봉합이 되어 있습니다.

 

 

 

4개의 블리스터로 되어 있습니다. 무게도 상당히 나가네요.

 

 

 

각 블리스터마다 봉합씰이 있는데 개봉전에 누락 및 불량확인이 필수인것 같습니다.

 

 

 

빛날 크기나 색감이 너무 좋네요.

 

 

 

베이스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소체는 별도로 재포장 되어 있습니다.

 

 

 

LED 목파츠를 분리해서 수은전지를 수납합니다. AG4 규격 3개가 사용됩니다만 집에 재고가 없어서 AG1을 사용했습니다.

 

 

 

군데군데 본드 백화자국이 있네요.

 

 

 

늘씬하게 잘 빠졌습니다.

 

 

 

각부 디테일.

 

 

 

종아리 부스터 덮개가 열리고 가동율을 위해 아래로 내려가기도 합니다.

 

 

 

매뉴얼은 간단하게 1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변신 과정은 너무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네요.
무엇보다 이미지가 작아서 불편해요.ㅜㅜ

 

 

 

백팩.

 

 

 

백팩이 가벼운것도 있겠지만 백팩을 매고도 자립이 잘됩니다.

 

 

 

팔도 충분히 접힙니다.

 

 

 

허리는 뒤쪽으로 조금 움직입니다.

 

 

 

옆으로도 미비하게 움직이네요.

 

 

 

전면 스커트가 2중으로 가동되어 고관절 움직임이 좋을 것 같았는데...

 

 

 

간섭되는 곳이 두군데나 있어 생각보다 많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옆으로는 쫙 벌어집니다.

 

 

 

손목도 안으로 팍팍 꺾이구요.

 

 

 

백팩의 기본 부스터를 빼고...

 

 

 

봉황의 꼬리(?)로 교체 가능합니다. 와이어가 심어져 있어서 자유롭게 가동이 됩니다.

 

 

 

무기류.

 

 

 

실드 안쪽 디테일은 많이 심심합니다.

 

 

 

매뉴얼엔 작은 발톱을 빼고 실드를 장착하게 되어 있는데 그냥 꺽은 상태에서 장착도 가능합니다.

 

 

 

은색의 무기는 손잡이를 교체해서 창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데카맨의 무기랑 비슷하게 생겼군요.

 

 

 

화려한 액션 베이스.

 

 

 

무게를 버티기 위해 메탈핀으로 되어 있으며 각부위 디테일이 심상치 않게 뛰어 납니다.

 

 

 

지지대는 용머리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묘하게 백팩쪽에 연결되는 어댑터가 엉덩이쪽 파츠의 간섭으로 깔끔하게 셋팅이 안됩니다.

 

 

 

백팩의 빨간 파츠를 빼서 무기 거치대 장착이 가능한데 빨간 파츠를 빼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안쪽에 핀셋으로 살짝 찔러서 뽑을수 있는데 참 번거롭네요.

 

 

 

빛날 장착.

 

 

 

화려하기도 하지만 전시 공간을 엄청 먹을것 같네요.

 

 

 

머리 LED는 빛샘이 많습니다.

 

 

 

데빌헌터 사다나, 다테랑 비슷한 크기인데 무게는 훨씬 많이 나갑니다.

 

 

 

뾰족뾰족하니 진짜 데카맨 블레이드 같네요.

 

 

 

변신을 위해 앞뒤 스커트를 회전시켜 정돈해 줍니다. 앞뒤가 동일한 방식입니다.

 

 

 

허리도 180도 회전시켜 줍니다.

 

 

 

사이드 스커트를 회전시켜 위쪽으로 올립니다.

 

 

 

고관절이랑 허벅지를 회전시켜 몸통(?)을 만들어 줍니다.

 

 

 

딱히 고정이 되는 부분이 없어서 지지대를 어디다 받쳐야할지 애매합니다.

 

 

 

몸통을 받치는 부분도 뭔가 딱 맞을듯한데 실제론 맞지 않습니다.

 

 

 

손을 뽑고 발톱을 세웁니다. 모든 변형이 류오마루랑 흡사합니다.

 

 

 

별도의 머리파츠를 꽂고 스커트랑 단단히 고정시켜 줍니다.

 

 

 

빛날을 꼽기 위해 별도의 파츠를 무릎쪽에 꽂아 줍니다. 마크된 파츠도 제거해야 합니다.

 

 

 

뭔가 엉성한 변신이었지만 새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화려하지만 역시나 전시 공간 압박으로 이대로 전시는 불가할것 같네요.

 

 

 

입도 벌어지고 목에 관절이 있어서 위아래,좌우 가동이 가능합니다.

 

 

 

다리 각도 조절을 해서 무릎쪽에 지지대를 받쳤습니다. 떡대가 좀 좋아진것 같네요.

 

 

 

무릎에 추가했던 파츠가 백팩의 파츠랑 동일한 디자인이네요.

 

 

 

전지가동손이라 좋아라 했는데 개중 움직이지 않는 관절을 무리하게 꺾다가 해 먹었네요.ㅜ_ㅜ 지금은 쇠핀을 박아서 복구 했습니다.

관절이 안움직이면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관절틈을 살짝 벌려보고 움직이는걸 추천합니다. 칠이 굳어서 그런듯 하네요.

 

 

 

무기도 달아 보고...

 

 

 

이렇게 전시를 하고 싶은데 역시나 빛날을 제거해야할것 같아요.ㅠ_ㅠ

 

 

 

최근 수령하는 완제품들은 다들 품질이 우수한것 같네요. 얼른 황룡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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