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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31] ZA모형 조이드 하야테 라이거 (21/01/23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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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메 라이거에 이어 하야테까지 발매가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코토부키야에 발매된 ZA 시리즈(완제품)의 증강판 같은 느낌인데 인젝션 킷이라는게 신박하죠.


이번 하야테 라이거에는 이전 무라사메 라이거용 스탠드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무겐 라이거도 맞춰서 동봉되어 있겠죠? 발매가 된다면 말이죠.


매뉴얼 컨셉은 동일.


조립 방식에서도 전작과 크게 다른게 없습니다.


처음부터 색분할이 무시무시합니다.


볼륨감도 좋습니다. 하야테의 헤어스타일이 한몫합니다.


다만 파츠 크기에 비해 결합력이 약해서 초반부터 순접을 해가면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안해도 상관은 없지만 만들면서 후두둑하면 진도가 안나가죠.^^;


몸통 프레임은 동일합니다.


외장에서 조금씩 변화가 보입니다.


어깨에 달린 부스터는 스케일만 커진 느낌이라 디테일 면에서는 좀 밋밋한 맛이 있습니다.


끔찍한 색분할입니다.


다리 프레임도 전작고 동일합니다.


꼬리 조립도 무라사메 때처럼 순서를 바꿔야 합니다. 케이블을 먼저 꽂고 링으로 마무리.


남는 파츠는 비슷하네요. 캡파츠가 더 남는데... 빼 먹은 곳이 있나?


전용 스탠드. 질풍(疾風)과 취우(驟雨)


무라사메만큼의 품질을 보여 줍니다.


크기가 다른 칼날의 음각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디테일은 없지만 오픈은 됩니다.


간단한 액션 포즈.


문제는 이 방열핀(?) 가동이 너무 허술합니다. 타이트한 맛도 없고 개개별로 가동되는거라 다루기도 쉽진 않습니다.


부스터도 가동은 많이 되지만 간섭이 많이 생겨 어떤게 정상적인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데칼 작업을 하면서 더 살펴 보겠지만 분명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라사메 이후 4개월만에 발매된 하야테에 이어 무겐은 올해 안에 나올지 기대됩니다.



21/01/23 사진 추가


작년 8월에 만들었는데 지금껏 방치를 하다 무겐도 발매되고 해서 이제서야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하는 김에 무라사메 부분 도색도 추가하고... 사자 3마리가 사지 분리가 된 상태로 나뒹굴고 있네요.ㅋㅋㅋ


역시나 데칼이 들어 가니 이쁩니다.^^


무라사메이 비해 데칼 난이도는 쉬운 편입니다.


방열판(?) 안 쪽에도 모두 부분 도색을 했습니다.


끝으로 축광 데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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