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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합금류

[210314] 메탈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라이트닝 스트라이커(혼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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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예약을 하고 생각지도 못하고 있던 녀석들이 하나둘씩 갑자기 배송이 되어 업무가 밀리는 것 마냥 계속 밀리고 있는 기분입니다.

개봉을 하고 만들거나 살펴 보면서 사진을 찍는 것 까진 큰 귀찮음이 없는데 편집에 글쓰기가 잘 안되네요.

귀찮아서라기 보단 시간적 여유가 없다라고 해야 하나? (이것도 어찌보면 핑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한정으로만 발매되고 있는 웨폰팩입니다. 라이트닝팩 이후로는 소식이 없는 거 보니 진짜 끝물인가 봅니다.

반몰에서 구입하기는 하늘의 별따기고 항상 약간의 프리미엄을 주고 온라인샵에서 구하고 있습니다.

 

설정상으로 존재하지 않는 웨폰이고 게임(슈로대)에서나 나온다고 하네요.

 

블리스터는 하나입니다.

 

마킹과 도색 마감은 지금까지의 수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조립 후 모습. 뭔가 복잡해 보입니다. 장거리 정찰용이라고 하네요.

 

빨간색 케이블은 연질이며 라이플 연결 시 길게 빠지기도 합니다.

 

컴포짓 웨폰 포드에 달린 노란색 클리어 파츠는 중간이 비어 있는 상태라 취급 시 파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개를 하면 내부 디테일은 나쁘진 않습니다.

 

밑면.

 

조인트를 회전 시켜 스트라이크랑 아스트레이 중 선택하여 장착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에일 > 건베럴 > 런처 > 소드팩을 거치면서 스트라이크 관절도 조금 느슨해진 느낌입니다.

정상적인 자립은 불가합니다.

 

라이플 수납용 홈에 고정이 될 듯한 핀이 있지만 딱 맞는 느낌은 없고 매뉴얼에도 보질 못한 것 같습니다.

 

팔뚝에 붙은 전자가농포(전자캐논포를 한자로 표기한 것 같음) 연결해서 70-13식 전자가농포라는 롱배럴로 조합 가능합니다.

 

한자로만 적힌 마킹에 적응이 안되는군요. 이 무기를 혹시 중국에서 만들었을라나요?

 

롱배럴은 별도의 손잡이 없이 팔뚝 마운트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에너지 탱크에서 뽑힌 손잡이를 롱배럴에 장착이 가능합니다...만 손잡이용 손을 꺼내기 귀찮아서 쥐어 보진 않았습니다.

 

센서부는 약간 가동이 됩니다.

 

클리어파츠에 도색을 올린 부분의 경계는 도색이 진하진 않아 보입니다.

 

멋있어 보이긴 한데 왠지 자기 옷이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 흥이 안나서 그럴까요?

가슴쪽도 별도의 연결핀 없이 그냥 걸쳐 놓은 수준입니다. 만지다 보면 조금씩 빠지는 느낌?

요건 또 오리지날 기믹으로 Hi-DEW(고지향성 에너지 병기) 모드라고 합니다.

 

컴포짓 웨폰 포드는 아래로 내릴 수도 있습니다. 팔뚝 마운트가 백팩 간섭으로 팔가동 제약이 있습니다.

 

에너지 탱크는 백팩에 타이트하게 결합이 잘 안됩니다. 파츠가 뒤틀렸는지 조금만 움직여도 튕겨져 빠지네요.

 

이로써 스트라이크의 웨폰팩 수집은 끝났습니다. 지금 보니 건베럴과 라이트닝은 없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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