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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HG \SD\MS

[211029] HG 경계전기 번입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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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간단하게 경계전기에 나오는 번입(물속/물가에 사는 이야기 속 괴물) 부메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역시나 부품이 큼직해서 쉽게 조립이 가능했습니다.

 

심플한 골반.

 

밋밋한 머리.

 

몸통에 붙은 머리.

 

켄부에 비해 훨씬 수월하게 만들었습니다. 기본은 순찰모드처럼 보입니다.

 

색상만 봐도 딱 군용처럼 느껴지네요. 아~ 데칼 마렵다...

 

다리가 독특하게 생겼죠.

 

다리를 완전히 접으면 수납모드? 정도 될려나요? 이 자체로 가동을 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허리를 숙이면 색분할 된 실린더도 가동이 됩니다.

 

발을 세우고 양쪽에 머신건이랑 칼이 달린 앞발(?)을 전개한 뒤 머리까지 뽑으면 전투모드가 됩니다. 

 

머리는 목이 2중 관절이라 가동이 자유롭습니다.

 

양끝에 달린 머신건의 탄창을 보니 켄부의 그것과 사이즈가 동일해 보입니다.

 

근접전에 용이할 것 같은 작은 팔에 달린 칼. 팔은 전개가 되지 않교 커버가 달린 채 교체가 필요합니다.

 

전투시 이동 속도를 위해서인지 까치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립을 위해 클리어 보조 파츠도 공급됩니다.

 

기럭지가 길어서 그런지 조금만 자세를 잡아 줘도 폼이 납니다.

 

다리를 최대한 늘였을 때의 사이즈는 정말 큽니다.

 

깐부 아이가~

 

먹선을 넣었는데도 크게 티나지 않네요. 있는 데칼이라도 덕지덕지 붙히고 싶습니다.

 

먹선/부분도색과 스티커까지 사용한 켄부와 함께.

 

궁금해서 구입해 본 켄부와 부메랑인데 기대 이상으로 좋은 품질로 뽑힌 것 같습니다.

부메랑은 첫인상이 메탈기어솔리드에 나오는 렉스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지름을 여기서 멈춰야 할 것 같은데 악역(고스트)도 슬슬 입질이 오네요.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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