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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일상

[230602] 디즈니 크리스탈럭스 라푼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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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어공주의 영향인지 뜬금 디즈니 공주 피규어에 꽂혔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크리스탈럭스라는 제품인데 애니에서의 모습은 아니지만 눈에 클리어파츠를 사용해서

뭔가 차이점을 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시리즈는 하나만 나온 것 같은데 그 중 라푼젤이 땡겨서 라푼젤만 구입했습니다.

 

이러한 피규어의 포장방식은 거의 동일한가 봅니다.

 

구성은 딸랑 두개뿐인데...

 

조인트 포인트가 좀 많습니다.

 

제일 큰 놈 기준으로 맞추다 보니 셋팅이 되었습니다. 왼발꿈치 고정력이 좀 좋지 않습니다.

본의 아니게 신사샷이...@^▽^@

 

조형은 참 이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얼굴이 딱히 만족스럽진 않은데 이쁜건 인정.

 

머리카락을 포함한 손가락, 발가락 조형이 참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그냥 봐서는 크리스탈 효과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혹시나 싶어 UV라이트를 쏴 보니 뙇! 좀 무시무시 하네요.ㅋ

 

에리얼도 구하고 싶었지만 국내는 씨가 말랐고 영화 영향인지 몸값도 제법 올랐더군요.

그래서 가품을 구했는데 판매자분은 벌크라고 칭하시더라구요. 그냥 카피인게죠.ㅋ

 

그래도 이쁩니다. 정품을 찾아서 구입하고 싶을 정도로...

 

아쉬운 맘에 큐포스켓 제품도 구해 보았습니다. 쟈스민은 덤.

 

속이 많이 빈 포장이네요. 제품 사이즈에 비해 안전하게 포장할려면 어쩔 수 없는 방식이긴 합니다.

 

구성품. 일반판이 아닌 글리터 라인입니다. 투명하고 반짝이는... 

 

역시나 원작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큐포스켓만의 매력이 잘 살아 있습니다.

 

볼 때마다 생각나는 브라이스.

 

생선가시뼈 같이 생긴 파츠는 무거운 머리를 받쳐주는 지지대인데 당장 영향을 받진 않네요. 언젠가는 휘어지겠죠?

 

가품 에리얼과 비교.

 

정품에는 없던 베이스였는데 큐포스켓 베이스를 카피한 것이었군요.

 

쟈스민은 빈 공간이 더 많습니다. 더 작은 사이즈의 피규어인가 봅니다.

 

구성품.

 

작고 이쁘네요.

 

구름에도 디테일이 있습니다. 실력도 없으면서 도색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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