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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9] 프라맥스 길티프린센스 언더웨어 바디 걸 란(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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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지인을 통해 구입한 걸프라입니다.(지금까지 개봉 안한 걸프라도 수두룩 한데 또...)
건프라보다 만들기 수월해서 구입을 하는 걸프라이긴 한데 이제 걸프라도 넘쳐서 전시 공간이 부족한 상태네요.
란과 제리가 있는데 일단 란부터 개봉해 보았습니다.

 
머리부터 스트레스가 좀 있네요. 절삭감은 좋은데 프라질은 좀 별루인 것 같습니다. 아구도 좀 안 맞는 것 같고...

 
속옷만 입은 컨셉이라 노출이 좀 많은 편입니다.(오히려 좋...^^)

 
가동률은 비슷비슷한 수준입니다만 조립 후 마감은 살짝 아쉽습니다.

 
스타킹을 신은 다리인데 신지 않은 다리로 선택 조립 가능합니다.

 
발가락을 오므린 상태의 발이 추가로 있는데 취지는 모르겠습니다.ㅡㅡ

 
가부좌 형상의 다리도 있습니다. 조형은 좋은데 깔끔한 조립이 어렵고 탈착도 살짝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다른 제품과의 콜라보를 위한 목파츠도 제공하고 있네요.

 
인쇄된 얼굴과 동일한 조형의 얼굴 파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데칼은 다양한 표정을 제공하고 있진 않습니다.

 
주먹 쥔 손 외에 추가로 동봉된 손. 뭐 거기서 거기지만 중국제나 코토에 비해 많은 구성은 아닌 것 같습니다.

 
족쇄.(도대체 뭔 컨셉인거야?) 사슬이 메탈재질인데 좀 긴 것 같습니다. 취향(?)에 따라 끊어서 조절도 가능합니다.

 
검은 검집에 수납이 되는데 입구가 좁아서 조금 가공을 해야 끝까지 수납이 됩니다. 칼날 도색을 하고 싶지만 참았습니다.

 
일반적인 스탠드.

 
조형은 참 좋게 나온 제품인데 조립감이 별로인게 참 아쉽습니다.

 
맨발이라 높이의 차이는 좀 있습니다. 이것도 고증인가?

 
살짝 포즈 한번 잡아 주고...

 
제조사 컨셉에 맞는 포징도 잡아 주고...

 
가부좌 포징도 상당히 자연스럽습니다.

 
검집 손잡이와 날의 방향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저대로 뽑으면 역날인데...

쉽게 빨리 만들꺼라 생각했는데 접합부가 맞지 않아 플라이어도 사용하고...
머리칼이 부러질까 조마조마... 프라스틱 재질도 맘에 들지 않습니다.
제리가 남았는데 일단 세트 구성을 위해 만들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프라맥스에서 캐릭터 제품(특히 에바)이 많이 나오던데 닥치고 패쓰해야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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