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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0] 폭왕모형 가오가이가(F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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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나 싶었던 폭왕 가오가도 작년 연말에 수령해서 보관하다가 짬이 나서 개봉해 보았습니다.
 
외부 박스는 아무런 인쇄도 없습니다. 뭐라도 그려주고 싶군요. 

 
내부는 그냥 스티로폼과 작은 블리스터로... 단출하다 싶었는데 다시 보니 정품과 같은 포장 방식이었네요.^^

 
매뉴얼과 프로텍트 월 파츠.

 
다시 봐도 우락부락한 가이가입니다. 그런데 정품과 달리 투톤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무광이며 별도의 유광 도장은 되어 있지 않은 듯합니다. 안테나가 잘 접혀서 도색 까질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윌나이프. 정품엔 기포가 있었는데 기포 없이 사출이 잘 되었습니다. 대신 게이트 자국이...ㅡㅡ

 
팔이 묘하게 덜 꺾이는 기분입니다. 반대로는 잘 꺾이는데 말이죠.

 
알고 보니 하박의 회전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우측이 정상입니다.(진짜 가오가이가를 좋아하는 게 맞는지...)

 
라이너 가오.

 
묘하게 정렬이 잘 안 되는 기분입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하부 고정이 잘 안 되네요. 좀 만지다 보면 금세 빠져 버리는군요. 약간 스트레스 요소입니다.

 
클리어 파츠는 파손에 주의해야 합니다. 재질이 좀 약한 건지 뽑는 과정에서 그만 부셔저 버렸네요.
이젠 확실히 제 겁니다.^^

 
좀 번거롭더라도 안쪽에서 살짝 눌러 준 뒤에 뽑는 게 안정적일 것 같습니다.

 
드릴가오도 정품과 동일합니다.

 
하지막 발바닥 논슬립 패드는 기름기가 다 빠졌는지 마찰력이 전혀 없습니다.

 
가끔 본딩이 안되어 있는 파츠가 있긴 한데 억지로 분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텔스 가오도 동일.

 
전개 기믹도 동일하나 가장 안쪽은 쉽게 뽑히질 않네요. 몇 번 시도해서 질을 내는 게 중요할 듯합니다.

 
케바케겠지만 하부 커버는 좀 잘 열리는 편이네요.

 
겉으로 봤을 땐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잘 뽑혔습니다.

 
갸레온으로도 무난하게 변형이 가능합니다.

 
드릴 가오의 안쪽 버튼을 눌러서 발을 뽑게 되어 있는데 기능을 제대로 못하는 듯합니다. 그냥 뽑아도 뽑히네요.

 
안쪽 오렌지색은 살짝 구려 보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합체라 종아리 쪽 고정에서 살짝 해멨네요.ㅜ_ㅜ 대신 도색 까짐 걱정 없이 막 다뤄줬습니다.ㅋㅋㅋ

 
라이너 가오 고정도 살짝 타이트한 느낌입니다. 좋은 건가?

 
전지 가동손을 교체하기 위해선 손목핀을 제거해야 하는데 원래 제거하는 툴이 없었나?

 
우람한 가오가이가. 느낌상 정품보다 살짝 가벼운 느낌?

 
헤드는 정품 때도 딱 맞춰 먹기가 어려웠는데 카피품도 그렇네요. 정품보다 더 맞추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헬멧뒤 관절은 상당히 빡빡하므로 천천히 힘을 줘서 가동해야 합니다.
그래야 스텔스 가오에 수납하거나 가이가에 씌울 때 파손을 파할 수 있습니다.
합체 시 치렁치렁한 관절은 그냥 제거해 버렸네요.

 
정품 스타가오가이와 함께 등짐이 무거워서 더 가볍게 느껴졌을라나요?

 
골디마그도 가품으로 나올지 기대(?) 됩니다.^^ 가성비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포즈플러스 용자왕 가오가이가 (정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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