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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6] 모쇼(비엔티안) 무성후(MCT-AP02FA)(F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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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묶혔던 모쇼 무성후입니다. 랜슬롯도 진작에 도착했는데...ㅡㅡ
애초에 취향이 아니라서 구입의사가 없었는데 리뷰를 계속보다 보니 끌림이 생겨서... 결국 구입하고 말았네요.ㅜㅜ
키우는 냥이가 비닐을 뜯기 시작하길래. 더 이상 상처 나기 전에 개봉해 보았습니다. 전시할 곳도 없는데 말이죠.

 
박스 앞뒤 일러스트가 다르군요. 원래 그랬나?

 
상당히 묵직하고 꽉찬 구성입니다. 2개의 블리스터입니다.

 
워런티 시트와 고급진 매뉴얼.

 
매뉴얼은 기존과 동일하게 후반부는 만화가 있습니다.

 
첫번째 블리스터.

 
두번째 블리스터의 무게를 담당하는 메인은 묵직한 베이스입니다.

 
그리고 베이스 안쪽에는 이것저것 부속(무장) 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설레이게 만드는 (복불복) 미스터리 박스

 
캐릭터 카드와 스탠드 지주. 무장용 와이어도 포함되어 있네요.

 
무게가 가벼워서 큰 기대감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진짜 꽝이다 싶은 파츠가 동봉되어 있네요.
칼집을 잡는 손파츠인 듯 합니다.

 
늘씬하게 빠진 프로포션입니다. 색상을 보면 휴케바인 같아 보이기도 하군요. 좀 야위어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늘씬해서인가?

 
어깨 가동률은 좋습니다.

 
팔도 충분히 접히고 뒷쪽 실린더 연동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허리는 뒷쪽으로 많이... 아니 아예 젖히지 않는듯 합니다. 제가 잘못 다뤘을라나요? 이건 전작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은데...

 
하지만 앞으로는 (곧휴파츠가 슬라이딩 되면서 까지) 상당히 많이 내려 갑니다.

 
허리 파츠도 실린더가 연장되면서 뒤쪽으로 밀려나는 기믹이 있습니다.

 
하박쪽은 회전기믹까지 있습니다.

 
무릎도 쫙쫙 접힙니다.


허리 좌우 꺾임은 시원하지 않지만 실린더 연동같은 기믹은 보기에 좋군요. 허리 회전도 잘 됩니다.^^


허벅지 커버를 열면 단검이 연동으로 올라 옵니다.


클리어 파츠 칼날을 꽂으면... 가가가의 윌나이프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충전기처럼 중앙은 열리진 않고 가장자리 2군데는 연동 가동기믹이 있습니다.


머리쪽은 1차 뚜껑을 열고 안쪽에 스크류를 풀어야지만 코인전지(AG1x2 별매) 수납이 가능합니다. 스위치는 커버(이마)에 있습니다. 점등만 되고 점멸은 안되네요.


건담류만 보다가 모노아이를 보니 적응이 잘 안되네요.ㅋ 생긴 건 건담 같은데 말이죠.


백팩에도 LED 기믹이 있습니다.


머리와 같이 1차 커버를 열고 스크류를 풀어 전지(AG13X2 별매)를 수납하는 방식입니다. 스위치는 커버에 있습니다. 역시나 점등만 되지 점멸을 되지 않습니다.


등짐에 장착이 되는 포는 포신 연장이 되기도 하지만


일부 분리를 해서 라이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어깨에 장착이 되는 무기에도 LED 기믹이 있습니다.


전지(AG13X2)는 별매입니다.


신기한게 앞쪽파츠를 분리하지 않으면 녹색 점등이 되지만 분리하면 적색 점등이 됩니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 줍니다.


외형과 어울리지 않는 대형 검도 있습니다.


이 검은 검집을 포함한 2개의 검으로도 분리되기도 합니다.


팔뚝에 별도의 무장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날카롭진 않지만 소형 크로 같이 생겼네요.


빼서 보면 아랫쪽에도 가동 부위가 있습니다. 와이어를 연결해서 사출 연출도 되지만 귀찮아서 패~쓰!!


모든 무기는 작은 백팩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장착 후 볼륨감이 좋아졌습니다.


LED 효과도 좋습니다. 상시 전원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미스터리 박스는 꽝이었지만 랜슬롯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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