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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5] 모쇼(비엔티안) 호중기사 랜슬롯(MCT-E02)(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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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후 이후 자연스럽게 질러 버린 랜슬롯.

모쇼 제품은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나 있지만 수집을 줄이는 와중에 너무 멀리 가는거 아닌가 싶어서

구입을 포기할려고 했으나 역시 리뷰를 계속 보다 보면 세뇌가 된다는...

 

이번 제품은 비밀 포장이 따로 되어 있는게 아니라 한번 뜯으면 복구가 안됩니다.ㅠ_ㅠ

 

구성품.

 

워런티 시트와 고급진 매뉴얼.

 

역시나 반이상은 만화.

 

첫번째 블리스터.

 

두번째 블리스터. 랜슬롯의 머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묵직한 베이스는 역시나 봉인.

 

안쪽에는 소소한 루즈가 있습니다.

 

미스터리 박스 개봉전까지 망토가 나오라고 주문을 외웠건만...

 

볼륨감은 있지만 망토는 아닌 듯.

 

조명이네요. 온오프 스위치는 별도로 없고 코인전지(AG13/LR44)도 별매.ㅡㅡ

 

중세기사 느낌 물씬 나는 디자인입니다.

 

어깨 뽕이 크지만 가동엔 큰 지장이 없군요.

 

팔 접힘과 디테일은 거기서 거기.

 

곧휴 커버를 좀 움직여야지만 앞으로 많이 숙여집니다. 역시나 뒤로는 거의 꺾이지 않는 듯 합니다.

 

숙여진 허리 디테일은 좋습니다.

 

무릎도 쫙쫙.

 

목이 늘어나는 기믹이 있습니다. 굳이?

 

목 뒤 커버가 뒤로 연장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허리 파츠도 옆으로...

 

그 외에 자잘한 오픈 기믹이 많습니다. 마치 유니콘 건담을 보는 것 같습니다.

 

딱히 고정된다는 느낌이 덜해서 잘못 만지만 다시 복구되는 부분이 많아 아쉽습니다.

 

일부는 연동 오픈도 됩니다.

 

쇄골쪽을 누르면 가슴이 튀어나오는 기믹인데 잘 작동되진 않습니다. 억지로 빼다보면 커버가 뽑혀 버리네요.

게다가 계속 만지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닫아 버립니다.ㅠ_ㅠ

 

무장에도 연동기믹이 있습니다.

 

칼 수납이 좀 어렵다고는 하는데 한두번 해보면 쉽습니다.

 

랜서도 오픈 기믹이 있습니다.

 

각부분의 코인전지는 모두 별매입니다. CCS 토이즈와 비교되는 부분이죠.

 

어깨뽕의 발광기믹은 진짜 멋집니다.

 

점등!. 얼마나 켜 둘지는 모르겠지만 멋지긴 합니다.

 

모쇼는 아직 차기작 예약을 할만한게 보이지 않는군요.

서드파티 망토를 추가로 구매해 볼까 싶었지만 장식공간만 먹을 것 같아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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