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5] RG 하이뉴 Part.2 (feat.이펙트윙즈 & 천추상 바주카)(P83)

메탈빌드 하이뉴용 바주카가 발매되기 전에 발매된 제품이었던가? 이팩트윙즈에서 발매된 메가바주카런처입니다. 이팩트윙즈에선 가려운 곳을 잘 긁어 주는 곳인데 당시에 바로 구입해 두었네요.

런너수가 제법 많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베이스가 2세트나 있습니다.

데칼도 있습니다만... 매뉴얼에 가이드가 없네요.

당시 RG하이뉴 얼굴에 문제가 있었는지. 별도의 얼굴용 파츠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만 저는 사용하지 않는걸로...

바주카 앞쪽에 LED 유닛이 있습니다. LR41 3개는 별매입니다.

평면적인 조립이라 금방 조립이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정말 큽니다.

실외기(?) 배터리(?) 안쪽엔 검정 마커로 도색해 줬습니다.

자석으로 온/오프 하게 되어 있는데... 양극, 음극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그런 방식을 보진 못했는데 처음엔 고장인 줄 알았네요.ㅋ

하이뉴와 함께.

인터넷을 검색해서 찾아낸 데칼 가이드.

이미지 출처 : 그림쟁이 이야기님 블로그 https://naver.me/xw9kaCsg

이미지 출처 : 그림쟁이 이야기님 블로그 https://naver.me/xw9kaCsg

데칼 작업 후. 액션포즈. 위로 들고 찍어야 포스가 좀 있어 보일텐데...
그럴려면 스탠드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이리 찍었습니다.

그 뒤에 천추상에서 발매된 바주카입니다.
올 초에 구매했고 2년전에 구매한 이팩트윙즈보다 더 저렴합니다.

만화책 같은 매뉴얼과 데칼.

부분도색이 된 파츠도 있고 LED 기믹을 위한 PCB 기판도 있습니다. 그러고도 이팩트윙즈보다 저렴한...
지금은 천추상 제품이 더 비싸졌네요.ㅋㅋㅋ

매뉴얼 하부에는 만화적인 요소를 추가해서 조립 진행도를 보여줍니다. 재밌네요.^^

색분할이 잘되어 있고 기판까지 보니 상당히 복잡해 보입니다.

앞쪽 LED 전선은 위로 배치하게끔 되어 있는데 잭이 노출되어 보기가 좋지 않아 아래쪽으로 배치해 볼려고 합니다.

앞쪽도 전선이 노출이 되게 설명하고 있지만 저는 안에다 이식해 버렸습니다.

자세히 보면 배럴 아래쪽에 전선이 지나갈만한 공간이 있습니다. 공간을 조금만 더 확보해 주면 배치하기 수월합니다.

배치 후 전선은 조금만 노출이 됩니다. 일단 성공한 듯.

측면 파츠는 조립이 아리까리 합니다. 타이트한 맛이 없고 계속 튕겨져 나오길래 모두 순접해 버렸네요.

완성 은근 크고 조립 시간도 제법 걸리네요.

손잡이는 등급에 맞춰 교체 가능합니다. PG도 가능한데 PG한테는 라이플처럼 느껴질려나요?
그것보단 크겠네요.

앞쪽엔 삼각대 같은 파츠도 있는데 매뉴얼엔 전혀 언급이 없네요.ㅡㅡ 앞에 길게 연장되는 파츠도 있던데...

전용스탠드도 깔맞춤으로 있습니다.

이팩트윙즈와는 화려하고 조형도 더 좋습니다.

하부에 슬라이드 스위치가 있습니다.

C타입으로 충전도 할 수 있습니다. 충전시간은 1시간이라고 하네요.

LED를 작동하면 중앙부는 회전을 하고 전면은 전기가 흐르는 듯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광량도 꽤 좋습니다.

뒤쪽에는 손잡이가 숨어져 있습니다.

메탈빌드 하이뉴 바주카처럼 변형(?)도 가능합니다.^^

이팩트윙즈와 비교. 각각 느낌은 있어 보입니다. 길이는 비슷해 보이네요.

데칼 작업 후.

천추상에는 캐릭터도 있네요.

LED 기믹은 당연 천추상이 승리입니다. 아쉬워서 이팩트윙즈엔 축광씰을 소소하게...

천추상은 완전 후뢰시급 광량입니다.

두께도 비슷비슷합니다.

베이스에도 데칼을 공급하는 천추상.

역시나 두개의 스탠드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느낌은 확실히 천추상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만들다 보니 바주카용 데칼을 2개나 사두었네요.ㅠ_ㅠ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용도를 알아 보니 이팩트윙즈용으로 구입했던 것이었던 것이었더군요.
사용을 해 볼까 싶었는데 기존 데칼이 죽어 버릴까 싶어서 다시 봉인해 버렸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