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와의 인연은 진짜 에반게리온 이후 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캐릭터가 또 땡겨서 지르고야 말았습니다.ㅠ_ㅠ
로봇 파일럿의 피규어는 흔치 않으니깐요.ㅋ 근데 게타가... 게타가 없는데...
전면 커버식 패키지입니다. 체인지 겟타1이라고 강력히 적혀 있네요.
3층의 블리스터와 코트는 별도 포장되어 있습니다.
근육이 잘 표현되는 슬림핏의 상의입니다.
잉? 얼굴에 점이? 페인트가 튄 것 같은데 제거 수술(?)을 해야겠군요. 그냥 둘려다 이런 건 못 참는 성격이라...
바지는 밸트나 밸크로 처리가 되어 있지 않군요. 그냥 상의로 덮고 체인조형으로 잡아 주는 식입니다.
포징은 잘 나오네요.
가동도 좋아 가부좌 정도는 가볍게...
원작보다 더 괴랄한 표정의 료마입니다.
얼굴 표정의 조형이나 도색은 괜찮아 보입니다. 그런데 표정이 잘 적응되지 않네요.
시계인가? 통신기인가?
손목에도 체인 조형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피스톨. 별도의 가동은 없습니다.
리볼버. 탄환이 발사되는 이팩트 파츠가 있고 실린더(탄창)는 회전이 됩니다.
홀스터를 착용하고 양손으로 뽑는 포즈도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팔뚝이 워낙 두꺼워서 좀 벅차네요.
바주카(?)도 있습니다. 이 많은 무기를 엇다 넣고 다니는 건지...
바주카는 꺾어서 탄환을 넣고 발사할 수 있습니다.
요건 겟타 무기가 아니던가?
수류탄도 있습니다. 손에 딱 맞게 쥘 수는 없고 그냥 손 바닥에 올려 놓은 상태.
휘날리는 머플러 장착. 머플러에 얼굴에 가려지는데 점을 안 뺄 껄 그랬나?ㅡㅡ
전용 스탠드와 지주도 있습니다. 발목관절이 애매해서 자립이 쉽진 않습니다.
사진을 찍는 내내 많은 고민을 했네요.
이 버전의 료마라고 하면 블랙겟타로 알고 있는데 오래전 처분한 CCS 블랙겟타도 생각나고... (다시 구입해?)
어차피 전시도 힘들 것 같은데 그냥 처분해 버릴까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파일럿 피규어가 계속 개발 중이라고 하니 다음 시리즈까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언제가 될진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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