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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8] 최강공룡 미니특공대 렉스카이저(F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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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매했던 샵에서 언제 예약을 받나 싶었던 렉스카이저가 뜬금 다른 곳에서 예약을 받아 고민을 했지만

늘 그렇듯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그리하여 삼지 기대작 렉스카이저가 도착했습니다. 박스가 상당히 크네요.

 

크기에 비해 구성은 단촐. 로봇 형태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비닐 없이 외부 스크래치를 잘 버틸려나?

그러고 보니 흔한 와이어나 고무줄도 없네요. 무게가 제법 나가는데...

 

공룡 로봇은 다 거기서 거기인 듯 한데 이번 렉스카이저는 상당히 디자인이 잘 뽑힌 듯 합니다.

 

잘 생김.

 

구성품. 매뉴얼 상당히 큽니다.

 

그레이트 코인. 골드 색상이 강렬하네요. 딩연 가장자리는 메탈파츠입니다.

 

허리를 앞으로 숙일 수 있는 관절이 있어서 약간의 배사장 포징도 가능합니다. 대신 얼굴이 잘 안보인다능...

 

손가락은 엄지 빼고 각각 움직이지만 마디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무릎앉기도 그럴싸하게 나옵니다.

 

렉스 블레이드 액션포즈.

 

어깨에 달린 렉스캐논은 라이플로 사용 가능합니다.

 

헬멧을 벗기면 가가가의 가이아처럼 생긴 얼굴이 나옵니다.

 

변신이 간단한 머신 다이노카.

 

사이즈는 작지만 부분 도색이나 색분할이 잘 되어 있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다이노이드 티라. 꼬리까지 하면 사이즈가 어마어마 합니다.

 

입도 크게 벌어지네요.

 

입안 디테일도 좋습니다만 도색이 빠진 듯 해서 살짝 아쉽네요.

 

출동씬인가? 다이노카랑 질주하는 장면이 있다고 하네요.

 

이전까지 모아두었던 다이노이드. 지금까지 구성으로 D6까지는 재현이 가능합니다.

 

사이즈 차이가 2배이상인 듯 합니다.

 

합체모드로 변형해서 D6 완성. 신발이 좀 어색할꺼라 생각했는데 은근 나쁘지 않은 느낌입니다.

 

뒤쪽에서 보면 코인들이 다 보이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겠습니다.

 

머리가 노출이 되었지만 시선을 피라고 있는 듯한 버닝케라와 썬더티라.

 

3월 안에 5개나 발매가 되었네요. 제조사에서 미리 준비는 하고 있었겠지만 이렇게 몰려 나오니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렉스카이저의 변형은 그런대로 쉬운 편이지만 작은 다이노이드의 변형이 좀 많이 헷갈리네요.

남은 3가지는 무기와 날개라는데 어차피 전시도 못하는 거 포기할까 싶기도 하고...

가격만 괜찮으면 찍먹 해보고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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