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킹에 이어 라이킹 & 발킹 합본셋이 발매 되었습니다.
가이킹은 첨에 관심도 없었는데 카페 예리아빠님 사진보고 급뽐뿌~ 덩달아 라이킹과 발킹까지 구매하게 되었네요.
요녀석도 근거없는 초회한정입니다.^^ 재판은 아직 본적이 없으니 초회한정은 크게 빛을 발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본 패키지입니다.
2종 합본셋이라 그런지 풍성합니다. 그만큼 가격도...ㅠㅠ
초회한정으로 맥기파츠와 발광헤드가 들었습니다.
라이킹의 3단 분리.
머리파츠만 교체하고 합체한 라이킹. 가이킹 더 그레이트의 상체가 됩니다. 무릎 관절은 없네요.
이마의 뿔이 우람하군요.
낫이 무기입니다.
다음은 발킹입니다. 발킹도 3단 분리가 됩니다.
발킹 역시 머리만 교체하고 합체 가능 합니다. 추가로 팔 관절도 추가해야 합니다.
팔관절은 생긴 것에 비해 약간의 뻑뻑함이 있어서 어느정도 자세는 잡힙니다. 상대적으로 손파츠가 가벼운 것도 있구요.
어깨의 포는 도끼로 사용됩니다
쌍칼... 아니 쌍도끼...
이제 가이킹 더 그레이트로 환장해 보겠습니다.
가이킹 머리의 뿔을 교체하고 모자(?)만 씌워 주면 되는데...
이왕이면 초회한정 파츠로 교환을 해 줍니다. 발광헤드도 멋지네요. 모자를 씌우면 발광이 되는 방식입니다.
라이킹의 몸통은 팔의 상하박을 교체하는 식으로 변형이 됩니다.
발킹의 하체는 무릎의 추가 파츠만 꽂아 두면 되는데 요것도 맥기 파츠(사진상의 좌)로 교환해 봅니다.
가이킹 더 그레이트!! 정말 그레이트 하군요.^^ 깜빡하고 다리를 안 뽑았네요.
등짐의 날개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초회한정 파츠로 있해 가이킹 한놈을 더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 상체, 하체 결합부위가 호환이 되어서 여러 조합이 가능합니다. 갑자기 오즈가 생각 나네요.^^
반다이 완성품만 완벽하다 싶었는데 아트스톰 제품도 반다이 못지 않게 잘 나와 주었습니다.
가격면에서도 충분히 매리트가 있는 듯 하구요.
벌써부터 다음 제품이 기대 되네요. 그렌라간 한 번 뽑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헤드가 크니 그렌과 라간으로 분리 가능하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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