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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0] Enterbay_倩女幽魂(천녀유혼)-寧采臣(영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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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베이가 핫토이보다 나은 점은 제품 티저와 제품 발매간의 공백 기간이 그리 길지가 않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전 제품이 다 그런건 아니고 대체적으로 엔터베이 제품이 생각보다 빨리 나오는 편이더군요.

 

그럴만한게 메카닉보다는 인물쪽이 많아서 공정은 적을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루즈들을 보면 핫토이에 비해 천연재료(원목류)를 많이 쓰고 수작업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 적지 않기 때문에 공정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기도 애매한 듯 합니다.

 

최근 故 장국영 관련 제품이 핫토이랑 엔터베이에서 간간히 나왔었는데 라이센스 따 놓은 김에 쭉쭉 뽑아 낼려나 봅니다.

 

아무튼 나오는지도 몰랐던 천녀유혼의 영채신. 이번 제품도 그냥 넘어 갈 계획이었지만 지금까지 공식 출시된 故 장국영의 조형 중 으뜸이라고 생각해서 일단 접해 보았습니다.

 

엔터베이가 맘에 안드는 이유 중 하나. 쓸데없이 박스가 너무 큽니다.  

 

매번 제품 컨셉에 맞게 박스에다 이것 저것 시도를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큰 매리트는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박스 내구성에 신경을 좀 써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런 제품은 딱히 매뉴얼도 없습니다. 

 

노점상에서 돈이 없어 사지 못한 (소천)그림. 

 

영채신 대지에 서다. 응? 

 

확실히 리얼한 헤드퀄은 엔베가 압승입니다. 

 

상당히 조촐한 루즈. 가격대로 봤을 때 대충 예상은 했습니다.ㅡㅡ; 

 

엔베가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인지 메탈 재질로 내어주던 스탠드가 플라스틱 재질로 바뀌었습니다. 

 

등짐과 우산 외 루즈들. 

 

전신샷. 여기서 뙇!! 카메라 배터리가 방전되었네요. 

 

아침에 일어나 몇 컷 더. 

 

 

 

소천만이라도 나와 줬으면 좋겠네요.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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