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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합금류

[150711] DX超合金_VF-19 Advance (Macross Fron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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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는 정말 중독인것 같습니다. 접었다 싶다가도 또 사게 되고...

 

최근 유키카제의 영향도 있어고 예전 야마토제 YF-19 대한 아쉬움도 있어서 큰맘 먹고 질러 버렸습니다.

 

그전에 아카르디아 VF-19도 땡겼지만 반다이가 합금량도 좋고 아무래도 믿는 구석이 있다 보니...

 

그나저나 메인 카메라가 아직 퇴원을 못하는 바람에 직원에게 빌린 카메라고 겨우 찍는가 싶었는데 그것마저 방전이 되어 버렸네요.ㅜ_ㅜ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폰카... 구린 갤노3으로 찍게 되었습니다.

 

습자지를 벗기고 나니 박스 구석구석에 찍힌 자국이...ㅡ_ㅡ; 이젠 이런 문제로 교품 받는 것도 번거롭네요. 제품에 문제만 없다면야...

 

 

기본 구성. 초합금 제품답게 스티로폼 박스에 들어가 있네요. 

 

오옷. 생각보다 크네요. 요게 1/60 이었나? 원래 동스케일보다 사이즈가 큰 녀석이긴 한데...

 

캬~ 멋집니다. 애니에서 아주 잠깐 나왔던 녀석인데 (그래서 YF-19랑 다른...) 제 눈에 다 똑같아 보입니다.^^ 

 

 

랜딩 기어도 멋지게 뽑히긴 하는데... 기수쪽은 뽑아내기가 좀 어렵더군요. 

 

이사무 탑승.

 

야마토제에선 볼 수 없던 여러 기믹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종아리 부분에 달린 미사일도 재현되어 있네요. 

 

거워크로 변신 중. 

 

 

종아리쪽 변형 기믹도 깔끔합니다. 발목을 뽑으면 커버가 안으로 밀려 가지 않는 그런 멋진... 

 

계속 변신 중. 무슨 익룡 같아 보이는군요.

 

실드 겸 꼬리 쪽 커버를 벗기면 뒤통수가 보입니다.

 

어깨를 앞쪽으로 회전시킬때 어깨를 뽑아서 회전 시켜야 도색까짐을 예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거워크 완성... 근데 팔이 날개 위쪽에 있군요. 개인적으로 거워크는 취향이 아니라 야마토제 보유중일때 변형해 본 기억이... 

 

마스로스 전용 스탠드 정말 맘에 안듭니다. 각도 조절도 안되고... 이젠 좀 개선할 때도 된 것 같은데...

 

 

배틀로이드로 변형을 시작합니다. 뭔가 꼼꼼하게 변한다는 느낌이 오기 시작하는군요. 

 

 

기수가 꺾이기 시작합니다. 우두둑. 

 

다리도 줄여 줍니다.

 

계속 변신 중. 

 

드디어 머리가 나왔습니다. 

 

요따위의 변형기믹을 개발한 개발자에게 박수를...ㅡㅜ 

 

가슴 안쪽에도 자잘한 기믹이 많습니다. 

 

기수를 정돈하고 등쪽 커버를 얹히면...

 

짜잔... 완성입니다. 말은 짜잔이지만 변형 내내 조마조마... 

 

시드 포징. 

 

바로 어드밴스 팩을 달아 줍니다. 

 

머리 커버도 2중으로 열립니다. 

 

핀포인트 바리어 펀치? 암튼 그런겁니다. 

 

 

자꾸 만지다 보니 가슴이 좀 덜렸네요.

 

역시 파이터 모드가 멋집니다. 근데 날개에 붙은 저 부스터... 결합이 잘 안되는군요. 

 

 

 

 

무거운 짐 덜어 내고 유키카제 메이브랑 비교해 봤습니다. 

 

뭐 스케일이 달라서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만... 

 

전진익이라는 매력은 똑같네요.^^ 

 

뜬금없는 아카르디아 30주년 기념기도 같이... 

 

 

도색까질까봐 엄두도 못 내었던 변형도 시도해 보았습니다. 

 

VF-19도 다시 변형을 해 볼까 싶었는데 귀찮아서 포기했네요. 

 

단점이 없을수야 없겠지만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가격의 압박만 버틸 수 있다면 마크로스 팬에게선 필구 아이템이라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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