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28] 超合金魂 GX-69_GOLDYMARG

휴가전에 사진만 올리고 이제서야 (몇 글자 안되겠지만) 글을 올리네요.

 

일옥을 통해 구한 초혼 골디마그입니다. 지금은 국내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조금 일찍... 쪼~금 저렴히 구입하기 위해 일옥을 이용한다지요.^^

 

 

초혼답게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바디부와 망치부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주황색이 곱게 나온 듯 합니다.

 

 

 

망치의 크기는 길이를 연장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제법 큽니다.

 

 

손파츠를 따로 조립해 줘야 합니다.

 

골디 탱크.

 

 

포신 각도 조절도 됩니다.

 

가오가이가와 크기 비교.

 

변형을 위해 골디온 해머를 제거하고 끝부분(무릎)을 올립니다.

 

다리를 뽑고

 

180도 돌려 주면 자립이 가능해지구요.

 

약간 세심한 배려라고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리를 잡아 주는 핀도 수납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발바닥도 채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고정성이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어깨가 될 부분을 약간 뽑아 180도 회전을 시켜 줍니다.

 

돌린 팔을 뽑으면 팔꿈치 관절이 나오는데 사진은 좀 덜 뽑힌 상태입니다. 주먹도 돌려서 빼 줍니다.

 

골디온 해머에 달린 골디마그의 머리도 뽑아 줍니다.

 

소체와 결합을 시킨 뒤 모자(?)를 올려 주면... 골디마그 완성입니다.

 

프로포션용 손파츠 교환. 변형로봇치고 가동률은 별롭니다.

 

 

가오가이가와 크기 비교.

 

골디온 해머는 손잡이 부분이 꽤 길어집니다.

 

 

그리고 중앙을 누르면 뿅~하고 망치부분이 늘어 납니다.

 

등쪽에 달린 주먹을 돌려 올리고 뽑아 줍니다.

 

 

별도의 서포트를 끼워 변형 후 고정력을 도와 줍니다.

 

허리를 뒤로 꺾어서

 

다리쪽 홈과 등쪽 핀을 결합해 줍니다.

 

별도의 서포트 덕에 제법 단단히 고정되었습니다.

 

 

가오가이가와 합체하기 위해 엉덩이 쪽에 또다른 서포트를 꽂아 줍니다.

 

전용 스탠드에 올려 둔 상태.

 

기동 승인~ 마그 핸드를 돌려놔야 했는데 깜빡했네요.

 

 

마그 핸드 손바닥 안쪽에 돌기가 있어 해머를 짱짱하게 잡아 줍니다. 일반 핸드와 프로포션 핸드에 따라 스탠드에 꽂는 구멍이 다릅니다.

 

 

캬~ 역시 망치가 있어야.... 전시 공간도 어마어마하게 잡아 먹을 것 같네요.

 

맨 좌측이 마그 핸드 프로포션용. 중간이 마그 핸드 일반. 오른쪽이 가오가이가 핸드입니다.

 

프로포션용 손바닥에는 돌기가 없지만 손가락 관절에 스프링 기믹이 있어서 망치를 잡는데 도움을 줍니다.

 

같은 듯 다른 사진.

 

이번엔 타이어에서 못을 뽑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쪽 타이어 하나를 당기면 휠이 뽑힙니다. (타이어 하나만 됩니다)

 

그자리에 뽑이고 있는 못을 꽂아 두고.

 

뽑는 시늉을 할 수 있습니다.

 

다 뽑힌 못은 별도로 있습니다.

 

빠루(노루발 못뽑이)도 가동이 됩니다.

 

존다핵. 무슨 말미잘 같이 생겼네요.

 

요로코롬 전시를 해야겠습니다.

 

슈로초 가오가이가랑 함께. 사이즈의 박력이 느껴집니다. 스텔스 가오2가 따로 나온다면 더 어마어마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