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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8] 비공식 트랜스포머(무비판 배틀 데미지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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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류에 한번 꽂히게 되면 또 관련 제품 검색해 보고 충동구매 하게 되어 있거든요. 게다가 한정판이라고 하면 사족을 못 쓰는...

 

역시나 웨이지앙에서 발매된 증강판. 4편 영화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정품 디럭스급 이베이젼 버전으로 나온 제품이기도 합니다.

 

일반판도 있긴 하나 이왕이면 리얼하게 배틀 데미지 버전으로 구했습니다.

 

 

 

포장 방식은 앞서 애니 버전 제품이랑 동일하네요.

 

내용물은 더 푸짐해 보입니다.

 

 

무기류에도 웨더링이 되어 있어서 느낌이 좋습니다.

 

더럽혀진 옵대장.

 

라이플은 반으로 쪼개어

 

등짐으로 사용합니다.

 

팔은 의외로 많이 접힙니다.

 

전신샷도 없이 뜬금 액션샷. 지금껏 만져 본 무비판 변형 옵대장 중에서는 프로포션이 으뜸인 것 같습니다. 하체가 좀 부실해서 아쉽지만...

 

 

누가 옵대장 아니랄까봐... 가슴에 매트릭스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분리는 되질 않고 디테일적으로도 좀 떨어지네요.

 

또 뜬금 액션포즈.

 

도끼와 방패도 멋집니다. (영화에서 본 적이 있었나?)

 

웨더링의 느낌이 전혀 구리지 않습니다.

 

다짜고짜 변형을 시도해 봅니다. 발꼬락을 안으로 돌려 줍니다.

 

종아리를 회전시키고... 확실히 디럭스 제품을 뻥튀기 하다 보니 속빈 느낌이 많이 드네요.

 

근데 갑자기 멘붕... 왼쪽 대퇴부 회전이 되질 않습니다. 불량품 당첨이군요.

 

교품을 받은 뒤... 그 사이 애정은 식고... 변형된 전면은 찍지도 않았네요.

 

사실 변형을 하면서 또 난관봉착!! 도장의 두께 때문에 가동구간이 너무 빡빡합니다. 왠만한건 커버를 하겠는데 어깨쪽은 정말...

하마트면 부러트릴뻔 했는데 겨우 변형을 했습니다.

 

은둔해 있던 옵대장의 추리함이 느껴집니다.

 

 

 

등짐쪽 파츠가 바닥에 깔려 있는데 뭔가 깔끔하지 않은 느낌이 드네요.

무비판 옵대장의 화려한 불꽃 문양은 드문드문 있지만 변형 후 보이진 않습니다. 이 또한 이베이젼 버전을 위한 기술이겠죠.

 

콘테이너 역시 호환이 됩니다만 그닥 매칭은 안되네요.

 

크기는 애니버전에 비해 좀 작습니다.

 

전체적으로 실제 차량과 비슷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무기류 역시 컨테이너 내부에 수납이 됩니다.

 

두가지 버전의 무기류를 모두 수납할 수 있어 루즈 관리는 확실히 되는 것 같습니다.

 

콘보이와 함께. 로봇모드 사이즈도 조금 작게 나왔습니다.

 

언마스크 버전으로도 변경 가능합니다. 뒤통수 스크류를 분리해서 교체해야 합니다.

 

멘붕을 몇번 겪어서 대충 사진을 찍은 것 같은데 시간 내어 다시 살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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