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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2] FRS_셀 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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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반에 이어 같이 발매된 셀(완전체)도 봉지를 깠습니다. 프리저와 마찬가지로 3번 정도 변신을 하는데 마지막 모습입니다.


이 킷의 가장 큰 매리트라고 볼 수 있는 색분할입니다. 셀의 파충류스런 점박이가 모두 색분할 처리되어 있습니다.

사실 스티커로 마감하기에도 벅찬 부분이고 몰드로만 넣을 바에 과감히 색분할을 시도한 반다이의 기술력에 다시 한번 감동을...


머리 파츠. 색분할 때문에 파츠가 상당히 많습니다.


조립감도 좋고 조립 후 느낌도 상당히 좋습니다.


손오반처럼 스티커는 혓바닥 하나뿐입니다.


말이 많았던 얼굴 조형인데 눈의 일부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선 더욱 어색해 보입니다만 조립 후 느낌은 썩 나쁘진 않았습니다.


몸통 파츠.


색이 참 이쁩니다.


바퀴벌레 같은 날개.


장착 후 가동률은 그닥 좋질 않습니다.


팔. 접합선에 신경을 많이 쓴 듯 합니다.


만들다 너무 이뻐서 한 컷.


다리. 볼륨감이 좋네요.


팬티.



지겨운 이팩트 파츠네요. 벌써 3번째 중복인가요?


지금까지 발매된 드래곤볼 FRS 중 가장 큽니다.


셀도 일단 한 컷만 찍고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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