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 HG●SD●MS 썸네일형 리스트형 [240608] 프리미엄 반다이 HG 스코프독 확장셋1(P44) 네X버에서 P가 좀 붙은 제품을 구입했다가 이건 좀 아니다 싶어 취소했었는데 또 갑자기 꽂혀서 군대군대에서 주문해 버렸습니다. 결론은 처음에 구매했던 금액이랑 비슷해져 버린 상황.ㅠ_ㅠ더 최악인 건 수령하고 얼마되지 않아 프반몰에서 재예약을 받더라능... 이렇게 운이 나쁠 줄이야...ㅜ_ㅜ 구성품은 정말 적습니다. 오픈이 되는 헤드. 별거 없지만 좌석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단색의 키리코. 도색을 해 주고 싶은데 언제 어떻게 할지 고민이네요. 이대로 킵이 될 것 같기도 하고... 다소 협소해 보이는 공간입니다. 원래 이렇게 협소했었나? 프라화 되면서 좁아진겐가? 오픈된 공간으로 키리코의 모습이 보입니다. 보톰즈의 시그니처로 한정질을 하다니... 상부 장갑이 오픈된 모습도 느낌이 좋습니다. 다만 발쪽 .. 더보기 [240416] 프리미엄 반다이 HG 휴케바인 마크2(P30) 마크3는 겨우 구했고 마크2는 널널한 것 같아서 천천히 구해 볼까 싶었는데 카페에서 저렴히 파는 분이 계셔서냉큼 집어 왔습니다.^^ 그리고 후다닥 만들어 버렸죠. HG이니깐요. 색분할이 잘 되어 있습니다. 급하게 만드느라 양볼에 흰파츠는 조립을 빼먹었네요.ㅜ_ㅜ 심플하지만 기본 색분할은 되어 있는 바디. 기타 색분할도 좋습니다. 가동은 덤. 사이드 스커트가 원래 이리 길었나? 너무 좌우로 벌어진 느낌입니다. 뾰족한 백팩. 왼팔에 착용되는 차크람 슈터. G-임팩트 캐논과 포톤 라이플. 늘씬하게 잘 빠진 것 같은데 자꾸 사이드 스커트가 눈에 거슬리네요. 어깨뽕 끝단은 완전히 조립이 되는 것 같지 않아 본딩해 버렸습니다. 이하 간단 액션 포즈. 차크람 슈터 전개시 팔 관절이 좀 불편해 보이는건 기분 탓일까요?.. 더보기 [240331] HG 기갑기병 보톰즈 스코프독(P22) 바이팜도 금새 만들어 버리니깐 최근 구매한 스코프독도 만들어 보고 싶어지네요. 이 역시 금방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이팜에 비해 박스가 상당히 얇습니다. 알고 보니 프리미엄 반다이도 아니더군요. 동글동글한 스코프독 특유의 머리 바이저(?)는 가동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뒤에...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몸통. 이 역시 오픈이 되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 수월하게 만들었던... 디테일은 봐 줄만한데 파츠 수가 간소화 된 느낌이 강합니다. HG라서 그런가? 다리도 꽉 찬 느낌은 부족합니다만 디테일은 봐 줄만 합니다. 발목이 좀 잘 빠지는 것 같네요. 스커트 파츠를 포함한 일부 파츠는 통짜 사출입니다. 상당한 두께임에도 수축없이 잘 뽑혔네요. 역시 반다이. 탄창도 통짜 사출입니다. 마치 레진 파츠를 보.. 더보기 [240331] 프리미엄 반다이 HG 은하표류 바이팜 슬링 패니어 장비형(P21) 단바인이 너무 빨리 조립이 되어서 또 간단한 바이팜을 개봉했습니다. 요녀석도 프리미엄 반다이로 발매되었고 신경도 못 쓰고 있었는데 카페 지인분이 친히 공수해 주셨네요.^^ 클리어 파츠 안에 반사씰이 있어서 효과가 좋습니다. 당시 디자인답게 심플한 바디입니다. 복부쪽 PET 스티커는 7번이 일반적인데 저는 숫자 9를 좋아하는터라...^^ 생각보다 파츠수도 많고 조립감이나 볼륨감도 좋습니다. 통통한 장단지의 다리. 당시엔 스커트 없는 팬츠가 유행이었나? 탈출포트. 슬링 패니어 장비. 무기를 쥐는 손파츠 2개가 추가로 있습니다. 실드와 빔건. 심심한 탈출포트에 마커로 슥삭. 땅딸한 프로포션이 구수하네요. 조형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콕핏 해치 오픈. 탈출 포트를 빼기 위해서 백팩이 접히는 기믹도 있습니.. 더보기 [240330] 프리미엄 반다이 HG 성전사 단바인(P20) 카페 지인이 손맛 봐라면서 보내주신 프리미엄 반디아 HG 성전사 단바인 봉지를 깠습니다. 요즘은 일반 판매가 아닌 이런 식을 판매를 많이 하다 보니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는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안그래도 건프라 구하기 힘든 시기에 정말 질리는 판매 방식이지만 끊지를 못하니... 작은 머리임에도 색분할이 잘되어 있습니다. 가슴과 복부 파츠는 미러 코팅이 되어 있는데 반사광이 좋습니다. 안에 내부가 보일 듯 말 듯 하네요. 어깨에 쓰인 와이어랑... 이래저래 디테일이 좋습니다. 발가락 개별 가동도 당연하 됩니다. 심플한 골반파츠. 칼집에 수납이 되는 오라소드. 대형 백팩. 프라마감이 약간 샌딩 느낌이 있네요. 양팔에 장착할 수 있는 오라샷. 고정이 타이트 하게 되진 않습니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꽤 화려한 모습.. 더보기 [240304] MGSD 건담 발바토스 (feat.델피데칼)(P12) 겨우 구한 신상을 묵혀 뒀다가 새 작업대가 온 김에 개봉해 보았습니다. 뭔가 정리된 느낌으로 시작. SD 헤드 프레임. 저 똘망똘망한 눈 안쪽 디테일도 좋습니다. 클리어 파츠 조립에서 약간 헤맸네요. 파일럿은 없지만 콕핏까지 재현해 주었습니다. 프리덤도 있었나? 기억이... 발바토스 특유의 동력파이프같은 표현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마커로 도색해 주고 싶지만 일단 패쓰... 짤막한 다리 디테일도 좋습니다. 의외로 단순하게 생긴 스커트. 프레임샷. 생각보다 뚝딱 만든 기분입니다. 작업환경이 좋아서 그런가? ㅋㅋㅋ 허리 가동률도 좋고 관절이 대체적으로 느슨하지 않아 좋네요. 등쪽의 살벌한 디테일... 쿠퍼색으로 파이프만 도색해 주고 싶은데 너무 많으니 갑자기 귀차니즘 발동!!! 활강포. SD 스타일에 맞게 .. 더보기 [230805] SDCS 가오가이가(feat.다빈파님)(P26) 서바인보다 먼저 작업은 했지만 마무리가 더 늦었던 SDCS 가오가이가 입니다. 구하기 힘들었던 킷을 어렵사리 카페에서 구했는데 한참이 지나서야 개봉을 했네요. 이 킷 역시 지인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금색파츠는 모두 지인께서 도색을 해 주셨습니다. 거기에 일부 (간만에) 축광씰 작업을 했습니다. 혓바닥과 아랫니는 스티커 마감이 좀 아쉽네요. 도색을 해보고 싶었지만 요즘 컨디션으론 무리. D-STYLE 보단 괜찮은 조형의 걀레온 머리입니다. 일부 스티커가 사용되었지만 전반적으로 색분할이 잘되어 있는 팔입니다. 가동률은 등급에 맞게 적당히... 골다공증은 어쩔 수 없지만 변형이 안되는 것에 비해 조형은 괜찮은 편. 이해가 가지 않는 스텔스 가오의 스티커. 인쇄된 라인과 조형의 라인이 맞지 않습니다. 혹시.. 더보기 [230731] HG 서바인(feat.다빈파님)(P25)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7월 한달은 정말 정신없이 살았던 것 같네요. 발매된지도 몰랐다가 뒤늦게 어렵사리 구한 서바인입니다. HG 드라고나 같은 존재인가? 일반판이 아닌... 눈은 두가지 타입으로 조립이 가능합니다. 지인이 도색해 준 금색파츠를 사용하니 더욱 화려해 보입니다. 일부 스티커를 사용했지만 이질감은 덜하고 도색된 파츠 덕에 더욱 화려해 보입니다. 분명 조종석이 있지만 오픈되는 기믹이랑 파일럿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라젠카가 생각나는군요. 팔을 조립할때 파츠 방향에 주의하지 않으면 깔끔하게 조립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머리에 넣은 먹선(?)을 시작으로 고뇌의 관절 먹선(마커) 작업을 했습니다. 닭발 같은 발. 일부 가동은 되지만 관절의 강도는 좋지..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