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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HG●SD●MS

[200629] HG 건담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 어스리 건담 어쩌다가... 뒤늦게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에 빠져서리 주역기체만 깡그리 사버렸습니다. 하나도 만들어 보질 못했으면서 지금까지 발매된 우라벤까지 긁어 모았네요. 일단 발매순으로 만들어 볼려고 어스리 건담부터 봉지를 깠습니다. 코어건담의 소체가 체구가 상당이 작습니다. 애니 초반에 스트라이크 건담을 계속 보여 주던데 그래서 그런지 얼굴은 스트라이크 건담을 닮은 것 같습니다. 특히 볼따구. 코어건담 상태에선 스커트라 해봤자 앞쪽에 약간 있는게 전부입니다. 팔의 가동성은 좋습니다. 다리도 괜찮은 가동성을 보여 줍니다. 무장류. 어스리 건담의 외장을 장착하는 유닛입니다. 소체가 없는 버전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유닛입니다. 어기에 외장갑을 덕지덕지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단신에 허리가 길고 머리가 커 보이는 느낌.. 더보기
[200612] HG 오건담 실전배치형 퍼스트거나 퍼스트 같이 생긴 HG(1/44)의 마지막 수집이라 생각하고 있는 오건담을 만들어 봤습니다. 먹선 간단히 넣고 모조리 잘라서 다듬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부품 수가 많습니다. 심플한 상체. 특이하게 빔샤벨은 몸통에 달려 있습니다. 등짐은 GN 드라이브와 GN 입자탱크를 선택해서 장착이 가능합니다. 가까이서 보니 먹선이 참 지저분하게 들어 갔네요. 이마와 뒤통수 카메라는 씰도 없길래 대충 잘라서 붙였습니다. 뒤통수 카메라는 좀 커 보이네요. 빔라이플보다 짧은 빔건. 그리고 실드. 실드 안쪽은 흰색인데 차마 도색을 못하겠더이다. 많이 심플해 보이는 팔. 가동률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리 가동률도 좋습니다만 부분 도색 포인트가 은근히 많네요. 심플한 팬티. 허리랑 연결하는 폴리캡은 조립도 안하고 런너채 .. 더보기
[200609] HG 건담 비욘드 글로벌 (건프라 40주년)(10/11 사진 추가) G40을 만들고 있을 때쯤 앞서 리바이브의 핫식스 버전을 만들어 보았고 그 뒤 GBN 베이스 건담이라는 형광형광한 퍼스트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나마 MG보다 HG에서 퍼스트나 비슷한 부류를 많이 내어 주는 것 같아 HG(1/144)로 퍼스트 수집해 보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 GTO도 재밌게 만들었고 (먹선에서 말아 먹었지만) 비욘드 글로벌도 느낌이 좋아 보여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발매가 되었네요. 주말에 수령을 하겠구나 싶었지만 마침 현충일이라 월요일에 받았고 작업 중인 녀석이 있어서 봉지를 깔까말까 고민을 하다 결국 해를 넘기고 자정이 되어서야 스타트!! HG라 금방 만들겠지 싶었는데 3시간은 족히 걸린 것 같습니다. 박스아트는 이쁘장 합니다. 한정판 느낌도 살짝 있고... 색감은 딱 폐담.. 더보기
[200419] HG 건담 디 오리진 (feat. 델피데칼) Part.2 기다리던 HG 건담 디 오리진의 데칼이 왔습니다. 데칼도 데칼이지만 너무 지저분한 먹선 정리가 더 빡신 것 같습니다. 알콜계 먹선은 한동안 보류해야겠어요.ㅠ_ㅠ 기존 데칼에 델피풍의 데칼까지 추가 되어 더 화려해졌습니다. (먹선이 너무 튀는 것 같아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ㅠ_ㅠ) 설명 없이 사진만 주르륵... 면적이 큰 데칼을 해 먹을뻔 했는데 겨우 살렸습니다. 이 바람에 트라우마가 생길 뻔... 데칼은 역시 델피데칼.^^ 재밌게 작업했으니 다음은 RG 에반게리온... 더보기
[200315] HG 건담 디 오리진 Part.1 따끈한 신상 HG 건담 디 오리진입니다. RG 에바랑 같이 수령하고 어떤걸 먼저 봉지 깔까 고민하다 금방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퍼스트를 선택했습니다. 박스 아트는 정말 멋집니다. 몸통. 전기형과 중기형으로 선택하여 조립이 가능합니다. MG때도 그랬었고 전기형으로 조립하기로 합니다. 근데 숄더 캐논이 너무 쉽게 빠집니다. 우측 빔샤벨도 꽂혀만 있는거지 유격이 많습니다. 둘다 개수가 필요합니다. 분할이 잘 되어 있는 머리. 헤드 발칸 아구가 좀 맞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 저 작은 눈에 금박씰까지 붙였습니다. 곧휴의 "V"는 스티커네요. 6월 발매 예정인 비욘드 글로벌 판은 색분할이 되어 있더만... 반.다.이.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게 확실하구만요. 팔 가동률도 좋고 손 조형도 좋습니다. 깔끔한 다리. .. 더보기
[200301] HG X S.H.Figuarts 창류환(Soryumaru) 발매 전까지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입고된다는 소식이 들리면 궁금증 발동!! 아오이랑 동시에 입고되는 샵이 없어서 검색을 거듭하고... 결국 두개를 같이 수령했네요. 조립품(HG)과 완성품(S.H.F)의 콜라보로 변형, 합체를 합니다. 그것도 바이크로. 좀 쌩뚱 맞는 조합이지만 합체 후 바이크의 스퇄이 괜찮아서 또 질러 보았습니다. 재미나게도 박스의 이미지는 좌우 연결이 됩니다. 이미지가 연결이 된다기 보다 밴드 라인이 연결됩니다. 큼직하고 화려한 씰이 제법 있습니다. 이 씰은 S.H.F에도 사용됩니다. 매뉴얼의 이미지는 큼직큼직 합니다. 파츠도 큼직큼직. 사이즈가 좀 큰 HG입니다. 조립은 수월하네요. 파츠도 커서 손에 쥐고 작업하기 좋습니다. 일본 무사 투구 같은 이마의 뿔이 HG네요. 바이저 같은 .. 더보기
[191225] HG 퍼스트 건담 G40 꼭 구입했어야 했을까? HG는 취급(수집) 라인도 아니고 가격도 무슨 소형 MG급인데... 하지만 왠지 한정판스럽잖어. 구성은 그냥 일반 HG보는 느낌입니다. 매뉴얼 밑에 고급스레 깔려 있는 본품(?) 많이들 보셨으리라 보고 자세한건 패스합니다. 헤드 조합이 독특합니다. 안테나나 센서부도 지금까지 봤던 퍼스트랑은 다르네요. 허리관절 파츠를 별도로 만들어서 조립을 하는데 상복부쪽 파츠는 고정 되는 부분이 없어 좀 덜렁이네요. 미끈한 몸통. 백팩의 빔샤벨은 아랫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팔은 제법 꺾이는 편. 하박쪽에 약간 뒤틀수 있는 관절이 있습니다. 골반쪽에도 별개의 관절파츠가 있습니다. 스커트는 1도 안움직이는 팬티입니다. 운동화처럼 생긴 발. 다리 관절도 많이 접히며 팔처럼 종라리쪽에 약간 뒤틀수 있는 .. 더보기
[191118] 하이레졸루션 갓건담 (고관절 개수 망상 추가)(20/10/11 사진 추가) 저의 첫 MG였던 갓건담이 하이레졸로 나왔습니다. 2001년 삼성코엑스에 출장을 갔다가 아셈하비에서 3만원 주고 설레는 맘에 버스를 타고 내려오던 기억이 새록새록... 윙건담에선 육덕진 프로포션을 레드프레임에선 기막힌 가동률을 보여주더니 많을 분들이 기대하고 예상했던 갓이 나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하이레졸은 박스부터 버리기 아깝단 생각이 듭니다.^^ 프레임이 만들어져 있어서 외장갑 런너는 가격대비 많지 않아 보입니다. 갓핑거와 함께 가지런히 누워있는 프레임. 프레임의 디테일은 그럭저럭. 메카닉적 요소가 부족합니다. 그리고 이번 제품에 메탈파츠가 하나도 없네요. (지인의 제보로 발바닥이 메탈파츠임을 확인했습니다) 프레임에서의 가동률이야 항상 좋습니다. 코어랜더가 삽입되는 부분의 모양새가 좋네요. 1/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