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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ETC

[240828] 남자는 "핑크"지(P63) 지인에게 선물할 목적으로 오래전에 구입해 둔 핑크핑크들입니다.^^ 엔트리그레이드(이하 EG) 커비. 등급답게 런너수는 상당히 적은편입니다. 색분할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이스터에그처럼 숨은 템들이 많네요. 토마토, 사과, 삼각김밥. 사탕들... 도색을 해주면 이쁠 듯 합니다. 조립을 하고 나면 보이지 않을 부분이지만 나름 신경을 써서 마커로 슥삭해 주었습니다. 코난처럼 조립 힌트를 주는 것 같습니다. 거기도 포인트 도색으로... 정말 뚝딱 만든거 치고 퀄리티가 좋은 EG입니다. 볼에만 스티커(홍조)를 사용합니다. 별구름(?) 하부에는 조인트 홈이 있는데 일반적인 사이즈가 아니네요. 어떻게 해서 스탠드도 하나 만들어 줬습니다. 다음은 포켓몬 푸린. 이것은 EG가 아닌 포켓몬 피규어 컬렉션입니다.. 더보기
[240812] 모데로이드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P58) 에뮬게임에서 본 것 같아 그 뽕에 구입을 했지만 알고보니 테크로멘서 키카이오와 헷갈린 듯 합니다.박스가 상당히 두껍습니다.런너 보호를 위해서인지 속박스 커버까지 있습니다.조립 매뉴얼과 옵션(?) 매뉴얼. 스티커는 극소량입니다.실버가 좀 구려서 스프레이를 뿌려 볼까 싶었는데 얼굴쪽은 부분도색까지 되어 있어서 마스킹이 귀찮아 그냥 레드썬 하기로 했습니다.^^;;팔꿈치 관절은 하박에 숨겨져 있는데 뽑아서 가동해도 90도 정도 밖에 되질 않읍니다.다리 역시 무릎관절은 종아리쪽에 숨어 있습니다. 가동은 90도. 종아리부 조립이 깔끔하지 않습니다.자꾸 벌어지네요.ㅜㅜ이번 제품은 무슨 연유인지 비닐이 런너에 비해 많이 큽니다. 끈적임은 없어진 듯 합니다.뚝딱 완성. 호리호리한 듯 하면서 육덕진 미묘한 프로포션이네요... 더보기
[240811] 아르카나디아 유쿠모(P57) 한동안 로봇을 좀 만들었으니 걸프라 봉지를 깠습니다. 박스가 좀 구겨진거 보니 프라탑에 깔려 있은지 좀 된 것 같습니다.도색불량이 더 오리지날 같은 도색 파츠도 구입처를 통해 AS를 받은 상태.아무리 중국프라가 많은 발전을 해도 코토의 걸프라는 그것보다 한 수 위입니다.색분할도 코토스럽습니다.^^ 치마 옆 색분할은 속살인가?@ㅡ_ㅡ@평범한 팔.다리는 뭔가 매끈해 보입니다. 특히 무릎쪽. 하지만 많이 접히지는 않네요.풍성한 꼬리. 금색파츠 색이 좀 맘에 들지 않는군요.불교가 연상되는 무기류.노멀모드. 역시나 걸프라는 뚝딱 만드는 기분입니다. 특이하게 스탠드는 두곳을 고정해 줍니다. 꼬리가 무거워서 그런가?이~뽀.^^꼬리의 방울도 앙증맞네요.^^다리 가동을 위해서 치마가 부분적으로 가동되는데 면으로 이뤄지니.. 더보기
[240727] 피규어라이즈스탠다드 괴수8호 시노미야 키코루(P55) 생각지도 못했는데 발매가 된 키코루.런너양은 적당하네요.이왕이면 모두 인쇄를 해 줄 것이지. 저 가상의 라인을 맞춰서 붙히기가 쉽지 않습니다.괜찮게 뽑힌 헤드 조형. 머리끈(리본?)은 가동되지 않습니다.꾸역꾸역 작업한 데칼. 결국 하나는 해 먹었네요.ㅜㅜ색분할이 잘 되어 있는 바디.손파츠 교환이 특이한 팔.다리는 평범합니다.프로포션도 맘에 드네요.^^야무지게 생긴 키코루무기류교체 가능한 손파츠.이하 간단한 액션 포즈.대형 도끼를 들고도 잘 서 있습니다.마스크 끈 조립을 잘 못했네요.ㅜㅜ괴수 8호와 함께. 애니(1기)가 끝났음에도 자꾸만 채널을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더보기
[240721] SMP 미래로보 달타니어스(P54) 카페 장터에서 구매했음에도 인지하지 못하고 여기 저기 주문을 넣었다가 발매일이 되어서야 부랴부랴 주문 취소를 했었네요. 요즘 이런 일이 잦은데 정말 정신을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ㅠ_ㅠ달타니어스도 디럭스 버전(크로스 인 셋)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루즈만 늘어나는 기분이라 그냥 일반판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네요. ES 합금에 대부분 포함된 구성이라... 최근 SMP 들은 개별 박스는 없고 모두 뭉탱이로 들어 있네요. 원가 절감을 위해서인가? 껌은? 매뉴얼도 큰걸로 두장. 조립용과 변신(합체)용으로 들어 있습니다. 아트라우스 헤드와 델파이터. 뭔가 꽉 찬 듯한 바디. 스티커가 일부 사용되었지만 색분할은 잘 되어 있습니다. 어깨뽕이 상당히 큰 팔. 종아리 안쪽이 휑한 다리. 베라리오스. 상체 조립까지만 사.. 더보기
[240709] 엔트리그레이드 울트라맨 라이징(P52) OTT 에서 시청하고 바로 검색! 마침 발매도 되었길래 저렴한 맛에 구입을 했네요.애니 내용은 기존에 알고 있던 울트라맨 내용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일상에 찌든 스파이더맨 같은 느낌이...중간에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래곤볼을 연상하는 장면도 있구요. 이래저래 재밌게 봤습니다.^^ 박스는 정말 작고 런너수도 작습니다. 뚝딱 완성. 스티커 작업을 하지 않은 기본 포징. 스티커 작업 후. 의외로 스티커 작업은 쉽지 않습니다. 게이트 자국이랑 웰드 라인이 거슬리는데 다음에 짬을 내서 스프레이 도장을 해줘야겠습니다.^^ 발의 각도를 조정해서 에미를 든 모습으로 재현 가능합니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손위에 올리는게 쉽지 않네요. (능력도 안되면서) 도색을 하고 싶어지는군요. 뭔가를 하고 싶어서 눈이랑 .. 더보기
[240706] 피규어라이즈스탠다드 괴수8호(P51) 집근처 오프샵이 생겼단 얘기에 퇴근 후 들러서 집어 온 괴수 8호입니다.^^요즘 애니도 챙겨보고 있는데 진격의 거인이 생각나는 다크 히어로물 같았습니다.관심만 가지고 있다가 가격이 저렴한 것 같아 냉큼 집어 들었죠.^^ 조형도 좋고 색분할도 나름 잘 되어 있어 금방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일부 스티커도 사용하지만 복부쪽은 사출색이 더 맘에 들어서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팔쪽 스티커 작업은 의외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가동률은 썩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먹이 좀 작아 보이는 것 같고... 다리 가동률은 무난한데 발목 가동률이 좀 뛰어난 것 같네요.^^ 오른쪽 하박과 오른쪽 종아리 교체 파츠. 마커로 부분도색을 해 줬습니다.손등과 발등에도 도색이 필요합니다. 입벌린 얼굴의 파츠는 은근 잘 빠져서 본딩 작업.. 더보기
[240705] 프라맥스 VF-1S 배틀로이드 발키리(P50) 매번 사고 팔기를 반복하는 마크로스입니다. 추억은 있어서... 스페이스 건담브이는 자꾸 사게 되네요. 먹선은 그나마 수월하게 작업이 됩니다. 데칼질 시작. 불안불안 합니다. 너무 잘 찢어지네요. 마크세터를 써도 잘 안붙는 것 같습니다.ㅜ_ㅜ안테나는 검정색으로 카메라 주위로는 회색으로 도색을 해 주었습니다. 다리에는 내부 프레임 같은게 있는데 외장갑 조립이 헐거워서  그냥 고정해 버렸습니다.ㅜ_ㅜ 도톰한 볼륨의 손파츠. 오른쪽에 있는 데칼은 파이터 모드용 데칼인 줄 알았는데 결국 다 쓰게 되더군요. 건포드만 몇번의 도색을 했는지... 잉여 폴리캡과 선택 조립의 겨드랑이 파츠. 데칼까지 완성. 이제 마감제 뿌리는 일만 남았네요. 근데 요즘 날씨가 습해서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5각형 카메라가 정겹습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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