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ETC 썸네일형 리스트형 [241031] SMP 대수신(클리어버전)(P84) 일반판은 솔직히 관심도 없었는데 칼라클리어가 이뻐서 냉큼 주문. 그리고 수령을 했습니다.그사이 식었는지 차일피일 미루다가 뒤늦게 박스를 깠습니다. "진화합체"? 원래 이름이 저랬나?속박스 한정판스럽게 단색으로 뽑아줬습니다.런너수는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매뉴얼은 조립용 5장과 합체용 1장.각 제품별 런너수는 3~5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갓혼의 디테일은 좋아 보이네요.티라노. 입은 벌어지지 않네요. 팔은 어깨 관절이 전부.맘모스. 원래 프로포션이 땅딸한 녀석이라 디포르메 된 제품과 비교해도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ㅋ트리케라 프로포션도 거기서 거기. 가동부위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세이버 타이거. 다리 관절이 너무 아쉽네요. 입도 안 벌어지고...배를 깔고 있는 프테라 노돈은 단순단순 합니다.빔.. 더보기 [241004] 아르카나디아 엘레나(P78)(10/24사진추가) 사무실에 오랫동안 묵혀 두었던 엘레나를 연휴에 맞춰 데리고 왔네요. 아르카나디아는 유쿠모에서 끝낼려고 했는데... 좀 쎈 언니처럼 생겼네요.ㅋ 부담스런 체스트. 사이즈에서 오는 어색함도 있지만 라인이 맞지 않아 더 어색한 것 같습니다.너무 과해서 피부색으로 표현하지 않은 건가? 복부쪽 파츠를 보니 일반하체로 커스텀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 복부를 포기하면 가능할지도...하지만 비슷한 프로포션의 걸프라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말가슴. 디자인이 대칭인 팔. 앞다리. 정강이쪽 파츠가 너무 좀 어색해 보입니다. 뒷다리. 근육 표현은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발의 파츠 분할이 눈에 띄게 좋습니다. 뾰족뾰족한 손파츠. 베르루타 손파츠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같은 조형인가? 얼굴파츠는 .. 더보기 [241004] 프라맥스 신익천공기사 메구미 아스모데우스(P77)(10/09 R1) 추석연휴 이후 다시 맞는 연휴라 묶혀뒀던 걸프라 봉지를 깠습니다. 갓버스터 만든지도 1년이 넘었군요.갓버스터랑 상반되는 색이라 발매되자 마자 바로 구입했는데 프라탑에 한참 있다 이제서야 발굴했네요.ㅋ 처음엔 이 둘만 나올 줄 알았는데 담달인가? 파랭이와 빨갱이도 나온다능... 매뉴얼과 카다록(?)이 있습니다. 스티커외 매뉴얼 수정 내용이 있나 봅니다. 기존 습식데칼 외에 좀 두꺼운 스티커도 있습니다. 스티커가 은근 많네요.ㅡㅡ 얼굴은 여전히 이쁩니다. 일부 디자인을 제외하곤 갓버스터랑 동일한 조립 방식입니다. 갓버스터때도 그랬지만 스커트가 너무 잘 빠집니다. 순접코팅을 해도 자꾸 빠지길래 아래 본드로 고정해 버렸습니다.그래도 가동에 큰 지장은 없는 듯 합니다. 어차피 포징 사진을 찍지 않는 요즘이라..... 더보기 [240928] 모데로이드 라제폰(P76)(11/21 R2) 또 유튭 리뷰보고 뽐뿌 받아서 질러 버린 모데로이드 라제폰입니다.ㅜ_ㅜ 구입한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개봉을... 노란색 런너가 구려서 캔스프레이도 구입했네요. 마스킹해야할 부분도 있군요.ㅠ_ㅠ 얼굴파츠는 여러가지가 있네요. 먹선을 넣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일이 점점 커질까봐 일단 보류. 마른 날씨를 잡아 도색까지 하고 뚝딱 완성. 파츠수가 많지 않아 금방 만들 수 있었습니다. 리뷰어가 분명 샴페인 골드라고 했는 것 같은데 노란끼가 너무 없네요. 다시 할까 싶기도 했지만 사치일 것 같군요.그나저나 라제폰이 이렇게 잘 생겼었나? 팔은 적당히 접히는데 접을 때마다 상박이 벌어집니다. 바로 무수지 접착제 주입. 다리도 많이 접히는 듯 하지만 완전 접힘은 안되네요. 될 것 같기도 하더만... 잘 보이지 않는곳.. 더보기 [240925] 메가미디바이스 카오스 & 프리티 빨간 두건(P75)(10/09 R1) 프라탑에 묵혀둔 걸프라 하나를 꺼냈습니다. 카오스 & 프리티라는 라인업인데 빨간 망토(두건)이 컨셉인가 봅니다. 그 다음에 나온게 엘리스 같던데...특전을 구입헸는데 색이 다른 런너가 있습니다. 솔직히 웬만해선 잘 안쓰긴 하는데 굳이 특전을 구입을 하는지 모르겠네요.지금까지 나온 메가미 중에서 제일 못생긴 것 같습니다. 너무 보이쉬하다라고 할까? 눈이 너무 땡그래서 그런가?슬림한 바디.팔다리는 그리 특별한게 없습니다.독특하게 생긴 스커트인데 충분히 색분할이 가능했을 것 같은데 스티커로 마감하게 되어 있습니다. 코토제에 스티커라... 낯설은데?X8참수된 늑대 머리.발가락은 스커트에 조립이 가능한데 핀이 짧은건지 유격이 헐거운건지 간혹 잘빠지기도 하네요.빨간 부츠.쇼울? 망토의 일부분입니다. 나중에 스커트의.. 더보기 [240908] 모데로이드 철인28호(태사자 ver.)(P69) 뚱철인에 이어서 바로 봉지를 깐 태사자 철인입니다.목가동률은 역시나 없다시피한데 그나마 위로 올린 머리를 하나 더 추가해 주었습니다.몸통 색분할은 우수합니다.팔뚝 숫자는 어떻게 처리 했을까 싶었는데 인쇄로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습니다.이중 관절로 가동성도 좋습니다.다리 가동률도 좋습니다.백팩 날개 기믹도 재현되어 있습니다.태사자 버전에는 뚱철인에는 없었던 쇼타로와 탈 것이 동봉되어 있습니다.늘씬한 프로포션.교체를 하지 않아도 약간의 목가동은 됩니다.허리도 어느정도 가동은 됩니다. 속이 휑하게 보이는 건 아쉽.액션 포징을 잡아 봤지만 뭔가 따로따로 노는 기분입니다. 역시 포징고자.ㅠ_ㅠ포징은 파이팅(?) 포즈로 마무리...발목은 연장해서 접지력을 높힐 수 있으나 추가 파츠로 인해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거슬리네.. 더보기 [240908] 모데로이드 철인28호(뚱철인 ver.)(P68) ES합금만 모아야지 했었는데 뚱철인과 태사자 버전이 묶음으로 저렴히 장터에 나왔길래 냉큼 집어 왔습니다.^^;; 평소 봐왔던 모데로이드 시리즈에 비해 박스가 상당히 얇고 작은 것 같네요.목관절이 없어 정면만 바라보고 있는 철인. 근데 색이 좀 튀는 것 같기도 하고... 기존 애니에서나 완성품에서 봐왔던 색을 구현 한 것 같기도 하고...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인 듯 합니다.팔 볼륨감도 색분할도 좋습니다. 가동률도 이 정도면 준수한 듯 합니다.메탈릭 글로스인젝션이라 게이트 자국이 좀 선명하게 남는 편입니다.심플한 백팩.주먹 손 외에 편손이 한 쌍 있습니다.플라잉 포즈 재현을 위한 스탠드어댑터도 있습니다.잉여파츠는 눈도색이 되어 있지 않은 눈파츠가 전부입니다.복잡한 디테일이 없어서 뚝딱 만들었습니다. 적당한.. 더보기 [240901] SMP 창성의 아쿠에리온(P66) 오래전부터 궁금해 왔던 아쿠라리온입니다. 슈로초와 초합금 리뷰로 봐 왔었는데 슈로초는 합체를 하지 않고 초합금은 구하기도 힘드니 SMP로나 구해봐야겠다 싶었는데 잊고 살다가 우연히 카페에서 저렴히 구입을 했습니다.합체는 폭발이다!! 잉? 미개봉인데 박스 하나가 뒤집어져 있네요.ㅋ 1번 봉지. 벡터 솔. 호일씰 외에 테트론씰(?)이 추가로 있습니다. 호일씰의 양이 제법됩니다. 그나저나 SMP에 테트론씰이라... 프로포션은 꽤 괜찮아 보입니다. 별도의 스탠드가 있어서 전시가 수월합니다. 스티커는 조립 후 붙힐 껄 그랬네요. 칼재단은 아닌 것 같습니다. 프로포션용 손파츠와 합체용 어댑터가 기본 구성입니다. 2번 봉지. 벡터 마즈. 씰 구성은 동일. 중앙에 날파리 같이 생긴 씰은 시간이 지나면 자꾸 들뜹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