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규어/■ S.H.F.■S.I.C.■Etc. 썸네일형 리스트형 [191003] SHF 스파이더맨 어드밴스 슈트 (PS4) 괜한것에 뽐뿌를 받았습니다. 사실 핫토이 제품에 관심이 갔었지만 아스파를 구입하고 보니 맘대로 관절을 접지도 못할것 같고 그나마 맘편히 다룰수 있는 녀석일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마침 지인한테 저렴히 구하기도 했고... SHF는 오래전에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가면라이더로 시작해서 다시금 조금씩 모이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구성품. 초회한정으로 동봉된 스탠드. 다 좋은데 관절 지지대가 없어 아쉽습니다. 그리고 발견된 불량 포인트. 허리가 약간 기울어진 느낌? 허리를 뽑아 보니 관절이 기울어진걸 확인 했습니다. 관절을 뽑긴 했지만 파손이 걱정되어 무리한 수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힘 좀 줘서 비튼 정도? 그래도 처음보단 좀 나아진것 같습니다. 하체 운동을 많이 한 프로포션입니다.^^ 얼굴엔 큰 특징이 없.. 더보기 [190922] 프로플리카 시몬의 코어드릴 (천원돌파 그렌라간) 하~ 하~ 요게 또 그리 인기가 없는가 봅니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진짜 열혈팬이 아니고서야 구입을 하지 않아서일까요? 어쨌든 세일을 하네요. 구입하고 품절이 나서 뭔가 해낸 느낌이었지만 해외에선 더 저렴하단 얘기가... 배송비 계산하면 국내 세일가와 비슷할지도... 그렇게 위안을... 하~ 하~ 오~~~~~~래 전 오프로 공구를 놓쳐 많이 아쉬웠는데 이것으로 채워질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손잡이부 핀을 누른후 회전시켜 오픈합니다. LR44 3개가 들어갑니다. 스탠드. 라간 조종석의 코어 드릴을 꽂는 그것의 형상입니다. 매뉴얼. 셋팅 방법과 재생 가능한 대사 목록이 나와 있습니다. 기본 셋팅. 스탠드에 코어 드릴을 걸치는 방식이고 손잡이가 메탈 재질이라 묵직하게 잘 걸쳐져 있습니다. 드릴 부를 .. 더보기 [190921] SHF 가면라이더 고스트 투혼 부스트 다마시 & 머신 고스트라이커 라이더들은 잘 모르는데... (특히나 고스트는) 장터에서 합본으로 저렴히 팔길래 혹하는 맘에 구입해 버렸습니다. 최근 지오를 비롯해 키바의 바이크도 구비한 상태라... 구입하고 난뒤에 알게 된 사실... 오레 다마시가 아닌 투혼 부스트 다마시였다는거... 전체적으로 레드메탈의 색이라 고급져 보이긴 하지만 기본 폼이 아니어서 조금 아쉬운 감이 듭니다. 독특하게 생긴 라이더군요. 카니지, 데드풀, 아이언맨... 이것 저것 생각이 나네요, 저 밸트때문에 연질의 메탈릭 도색이 까져 버립니다.ㅜㅜ 정수리 파츠를 때어내고 후드 타입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필살기 포즈...랍니다. 밸트는 커버가 분리됩니다. 흉악하게 생겼군요. 선그라슬래셔에 고스트 아이콘을 장착합니다. 좀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 더보기 [190910] 컴배틀러 & 볼테스 마킹 초혼에 있는 넘버링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사제 데칼을 구해 붙혀 보았습니다. 문제는 흰색이 아닌 금색이라 좀 튀지 않을까 싶었는데 나쁘진 않는것 같습니다. 품질이 깔끔하지 않아 아쉽네요. 초혼 볼테즈는 넘버링이 없는데 덩달아 붙혀주니 나쁘진 않습니다. 다시 합체를 하면 표가 나질 않아 살짝 아쉽네요.^^ 더보기 [190909] 실피드 & 온하비 태권브이 태권브이가 프라로 나온다고 해서 기쁜 맘에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덩달아 실피드 태권브이까지... 실피드 02로 되어 있는데 01은 아마도 어마어마한 가격의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구성은 몸뚱아리 하나가 딸랑. 관절이 없는 스태츄입니다. 묵직한 맛은 있는데 여기저기 도색 미스나 조립불량(?)처럼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가슴이랑 이마의 빨간 도색은 끈적이기까지... 볼록한 배가 인상적입니다. 베이스랑 발은 좀 느슨하게 조립이 됩니다. 색감은 네오클래식과 비슷하네요. 다음은 온하비 모형에서 발매한 레트로 감성 뿜뿜한 태권브이 프라입니다. 마치에 80년대 초 문방구에서나 100원주고 구입하던 프라의 느낌입니다. 그때의 기억이 온전하진 않지만 종이가 좀 얇은것 같기도 하고... 박스 뒷면에 조립 설명서가 있는건 .. 더보기 [190824] 코나미 그렌라간 요코 요런 제품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검색에 걸렸네요. 마침 장터 지인(?)이 판매중이라 냉큼 겟!! 그렌라간이 한참 잘 나가던 시절 코나미에서 발매된 요코 피규어입니다. 코나미 여캐하면 무장신희가 떠오르는데요. 그 베이스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10년도 더 지난 아크와 이다가 그립네요.^^; 아크, 이다 소실적 리뷰 (http://habbing.egloos.com/4056605) 구성품. 지금의 프레임암즈걸의 원조가 아닐까 싶네요. 팔뚝과 허벅지를 분리해서 하드포인트를 추가할수 있습니다. 늘씬한게 애니에서 모습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뒷쪽의 스크류가 혐짤 수준이네요. 그걸 막는 파츠와 마감용 스티커가 있지만 쓰지 않는걸로... 얼굴은 사실 그리 닮지 않았지만 나빠보이지도 않습니다. 통짜 허리. 부츠 문양도 깔끔하.. 더보기 [190824] 아이언맨 마크50 아크리액터 핫토이즈로 곧 나올텐데 뭔 정신인지 아들의 요청으로 질러버린 아이언맨 마크50 아크리액터입니다. 제조사는 어딘지 모르겠고 마블 라이센스까진 따서 제작, 판매하고 있나 봅니다. 1/1 사이즈라 큼직하네요. 매뉴얼이라고 있는게 인쇄상태도 별로고 테이프로 박스 덮개에다 성의없이 붙혀놨습니다. 구성품. 아크릴 지주는 가공면이 깔끔하진 않습니다. 명판은 양면테이프로 붙어 있는데 중국아줌마들 대충 붙혔네요. 거치대 조립. 상부쪽에는 약간의 갭이 있습니다. 아크리액터 거치. 상부 육각(금색) 부분이 터치센서부입니다. 발광효과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의상에 코스튬하기 위한 판넬이 자석의 두께 때문인지 두껍고 투박해 보입니다. 입고 있던 옷에 장착. 자력은 상당히 강해서 떼어내기도 어렵습니다. 무게도 좀 있다보니 옷이.. 더보기 [190815] BWFC(2017) 드래곤볼 손오공 가끔 반프레스토 제품을 보면 가격 대비 고퀄의 제품을 발견하는데 특히 드래곤볼 제품은 화보집이나 오래전 만화책에서 보던 장면을 입체화 시킨 제품을 보면 구미가 땡깁니다.^^ 이번 제품은 반프레스토 월드 피규어 콜로세움이라는 제품군인데 2017년에 발매된 제품인가 봅니다. 화보집에서나 본듯한데 꽤 괜찮게 뽑힌듯 합니다. 구성품. 성의없이 돌려 보기. 조형이나 도색이 맘에 드네요. 특히 의상의 질감표현이 우수해 보입니다. 손조형도 일반 12인치보다 디테일해 보이네요. 신발에서 눈에 띄는 도색미스를 발견했습니다. 발등엔 먼지처럼 도색이 되어 있는데 무슨 이윤지 모르겠군요. 배경지로 한 컷! 필름 한정판보다 조금 작은 스케일입니다. 이런것도 야금야금 모으면 한짐 되는데...ㅜ_ㅜ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