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규어/■ S.H.F.■S.I.C.■Etc. 썸네일형 리스트형 [190721] 센티넬 초중신 그라비온 (메타모포스) 아... 이건 무슨 운명의 장난. 침만 흘리고 있던 센티넬 그라비온을 경매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새제품 같은 중고를 저렴하게... 지금껏 소장한 센티넬 메타모포스의 박스 중 가장 컬러풀하고 박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바이칸푸도 좀 쎄긴 했는데... 구성품은 별거 없는데 무게가 상당합니다. 소체 그란카이저와 서포트 머신 그란디바. 합신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포션이 상당히 좋습니다. 무엇보다 조형이 너무 잘뽑힌것 같습니다. 제네시스님 ㅠ_ㅠ)乃 수납형 주먹이라 사이즈가 좀 작게 느껴집니다. 다리는 스커트를 들고도 많이 올리진 못합니다. 무릎은 2중 관절이고 최대로 꺾었을시 내부 파츠가 연동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발바닥 접지는 그닥 좋진 않습니다. 좀 의아한 부분인데 팔꿈치가 많이 꺾이지 않습니다. 어.. 더보기 [190716] 다이아클론 매뉴버 스카이 재킷 DA-32 우여곡절 끝에 구한 매뉴버 스카이 재킷입니다. 온라인샵에서 구매를 했는데 두달 가까이 함흥차사. 결국 취소하고 카페회원님한테 구했습니다. 여전히 부담스런 가격의 다이아클론입니다. 각 시리즈마다 나오는 매뉴버들은 특히나 초기때 못구하면 인기를 떠나 몸값이 올라버리니... 조립이 필요한 파츠가 제법 됩니다. 이럴꺼면 가격을 좀 내리던지... 생각할수록 괴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련 리뷰를 찾기 어려워 더더욱 후회가...너튜브라도 좀 찾아볼껄...) 일종의 강화 유닛 같은거인가 봅니다. 기존 매뉴버에 입히는 방식입니다. 발바닥에 있는 홈에 끼우고 덮개를 닫으면 되는데 핀결합이 좀 약합니다. 하박도 교체해 줍니다. 어깨뽕은 추가. 에어모빌 유닛(좌)과 코어 머신 세터(우) 입니다. 색상때문인지 매뉴버 감마와.. 더보기 [190716] SHF 가면라이더 지오 라이드스트라이커 아들에게 선물해준 SHF 가면라이더 지오가 시발점이 되어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정작 아들은 관심도 없는것 같던데...ㅡㅡ; 혼웹으로 발매된 라이드스트라이커 & 지칸 기레이드 / 지칸 잭스 셋입니다. 정작 본품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무기류를 바이크랑 합본으로 해서 혼웹으로 발매한 반다이의 흔하디 흔한 상술이죠. 심플하게 생긴 바이크랑 지오와 게이츠의 바이크 및 웨폰용 손파츠, 두가지 모드의 웨폰(비가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이크는 MX 를 닮았고 시계줄을 연상케 하는 카울이 특징이라면 특징이겠네요. 라이트 부분은 심심합니다. 깜빡이는 있는건지... 계기판도 없습니다. 라이더들에겐 주행의 정보는 의미 없단 말인가? 지오를 태워보니 살짝 간지가 나긴 합니다. 활모드의 지칸 잭스는 활시위용 파츠가 있지만.. 더보기 [190709] 또봇V 소닉 스텔스 또봇V 6단 합체의 마지막 로봇인 소닉 스텔스가 발매되었습니다. 약속을 잘지키는 영실업.^^ 비닐포장으로 배송되어서 박스가 찌그러졌네요.ㅡ_ㅡ 뭐 어차피 박스는 버릴테고 제품에만 문제가 없다면야... 이 시리즈는 특히 손에 쥐는 무기는 없는가 봅니다. 매뉴얼과 스티커. 스티커도 다 모았으니 이제 (가능성이 희박한) 응모를 해야겠군요. 이름답게 날렵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다리가 두꺼워서 다리를 날개로 잘 안쓰는데 스텔스라서 그런지 어색하지 않게 잘 뽑은것 같네요. 눈매가 약해서 고글쪽이 눈인것처럼 보입니다. 훗날 보완 좀 해줘야겠네요. 어깨축이 밖으로 많이 나온 형상이고 어깨의 마크는 공군을 연상케합니다. 허벅지부터 시작되는 디테일이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 중 가장 멋져 보이는것 같네요. 스텔스로.. 더보기 [190617] 넨도로이드(986) 시몬(그렌라간) 모데로이드 그렌라간 발매연기로 주문서에 묶여 있던 넨도 시몬도 늦게 수령을 했습니다. 그렌라간 만들때 같이 찍어 볼려고 했으나 시기를 놓쳐 이제서야 올리네요. 박스가 뒤쪽으로 길게 생겼습니다. 이것도 고정관념일수 있겠는데 보통 긴 방향으로 오픈이 되는것이 짧은 방향으로 오픈이 되는군요. 열어보니 기본 넨도박스 사이즈의 딱 2배의 공간입니다. 표정이 다른 그렌라간의 얼굴이 하나 더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몬. 진작 나왔을법 한데 지금이라도 나왔으니 좋네요. 보안경 도색 마감이 살짝 아쉽네요. 팔파츠를 여러가지로 교체 가능합니다. 하늘을 찌르는 팔도 당연 있습니다. 작은 드릴은 별도로 들어 있는데 손끝에 살짝 찝어두는거라 분실에 유의해야 합니다. 부타. 그렌라간 머리에 필요한 파츠들입니다. 큰거는 그렌라간 뒤.. 더보기 [190610] 초합체초인 DX 풀파워 그리드맨 침만 발랐는데 결국 지르게 되네요. 컴퓨터 특공대? 모릅니다. 나름 연식이 있는데 TV에서 본 기억이 없어요. 전광초인 그리드맨? 최근에 PV를 봤습니다. SSSS 그리드맨? 최근 씐나게 봤습니다.^^ 그리드맨만 봤을때 뙇 울트라맨을 연상했습니다. 출격장면(한손을 뻗은 크로징된 모습)도 그렇고 생김새. 거대한 괴수랑 싸운다는 점이 흡사하죠. 족보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컴퓨터 특공대가 원조 그리드맨의 실사판이고 그 그리드맨의 업그레이드가 SSSS 그리드맨인걸로 이해 중입니다. 잘못된 정보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암튼 이 SSSS 그리드맨의 SSSS가 Superhuman Samurai Syber-Squard의 줄임말로 컴퓨터 특공대에서 사용되었던걸로 봐서 그 맥을 이어가고 있지 않는가 싶습니.. 더보기 [190605] 또봇V 파워 트레인 4월에 슈퍼 드릴러 이후 금새 6월이 되어 파워 트레인이 발매되었습니다. 이제 남은건 담달에 나올 소닉 스텔스뿐. 소체만 딸랑. 색동옷을 입은것 같군요. 매뉴얼과 스티커북, 이번 스티커는 앞면에 두개 뿐이네요. 관절이 많지만 가동에 제약이 많습니다. 얼굴은 그럭저럭 생긴것 같은데 도색 마감이 썩 좋진 않습니다. 주먹 형상을 하고 있는데 구분이 잘 안갑니다. 이 놈도 몸통이 좌우로 분리될 팔자입니다. 다리 디테일은 좋아 보입니다. 등쪽은 스크류 자국이 어마어마합니다. 굳이 저렇게 많이 필요한지도 모르겠군요. 어깨나 고관절 외에 관절이 있지만 움직임이 상당이 미비합니다. 기차로 변신. 그냥 쭉쭉 펴 주기만하면 됩니다. 좌우 동일하며 뒤쪽에 연결고리를 꺼내어 연결해 주면 끝. 생각보다 깁니다. 각부 디테일. .. 더보기 [190516] SHF 진골조제 가면라이더 키바 쇼트로 포기했었던 진골조제 키바. 옵션셋도 덩달아 주문 취소했는데 찜해둔 샵에서 입고 메일이 왔길래 냉큼 겟!! 적립금 털어 넣고해서 쇼트난 샵보다 약간 저렴히 구입했네요.^^ 진골조제 제품은 처음 저해 보는데 일반 SHF랑 어떤 차이가 날런지 궁금하군요. 이번 제품은 초회한정으로 전용 베이스를 줍니다. 일단 일반 제품보다 박스가 좀 고급지군요. 하부 블리스터엔 루즈들이 있습니다. 휘슬이 아주 작은데 자칫하면 분실할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슬라이드로 꼽는 식이라 쉽게 이탈은 되지 않겠습니다만 그래도 조심조심... 오래전 S.I.C.를 처분한게 한이 되었는데 그나마 작은 위로가 됩니다. 마스크 조형도 잘나왔습니다. 밸트에 키바트배트 3세도 장착 가능합니다. 좌우 비대칭 다리가 키바의 매력입죠. 가동..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