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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S.H.F.■S.I.C.■Etc.

[140220] 지글하젤(ZIGURUHAZERU) 하젤진오(HAZERU JINOH) 사진도 제때 못찍고 겨우 찍은 사진도 일주일은 기본으로 넘기고서야 편집 작업을 할만큼 정신없는 요즘이네요. 앞서 포스팅한 듣보잡 지글하젤 하젤세이오에 이은 하젤진오입니다. 두번째 PV에 나오는 로봇으로 하젤세이오보다 하나더 많은 4개의 기체로 합체를 하는데 최종 컨셉은 사무라이 같네요. 개별적 조합 설정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황소, 용, 해태상?, 봉황 정도 되는가 봅니다. 황소 형상의 하젤주베.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는데 두놈 이름이 다릅니다. 하젤부오와 하젤자오. 구분은 왼발 오른발. ㅋ 용 형상의 하젤진류. 봉황 형상의 하젤히엔 요 네 녀석들의 연관성이 궁금하군요. 하젤세이오보단 덜 분해해서 조합을 하게 됩니다. 실제 분해는 더 됩니다. 하젤주베가 몸통을 이룹니다. 하젤진류의 일부가 하박으로 사용됩니다.. 더보기
[140205] 지글하젤(ZIGURUHAZERU) 하젤세이오(HAZERU SEIOH) 스쳐 보다가 서유기라는 모티브가 괜찮아 보여 살펴 보니... 폭수합신 지글하젤이라는 제목의 메가하우스에서 만든 완구(?)인데 완구를 먼저 만들고 애니를 만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선 자료를 찾기 어렵더군요. 암튼 PV를 보고 나니 더 뽐뿌가...ㅜ_ㅜ 박스는 받자마자 버렸습니다. 혹시나 싶어 스캔은 떴네요. 딱봐도 좌측부터 사오정, 손오공, 저팔계입니다. 저팔계는 합체시 프로포션 때문에 개별 프로포션은 포기한 듯 싶네요. 도색은 반다이에 비하면 안되겠지만 딱히 깔끔하단 느낌은 오지 않습니다. 폭수합신(爆獣合神) 터진 짐승들이 합체를 한다는 그런 뜻일랑가요? ㅋ 요로코롬 분해가 되어서 재조합이 됩니다. 손오공과 사오정의 조합으로 상체가 이루어지구요. 저팔계와 손오공의 골반으로 하체가 완성됩니다. 원숭이 얼굴.. 더보기
[140205] 캡슐합체 고카이오 반다이에서 나온 캡슐토이인데 5종셋으로 벌크판매되는 제품입니다. 기본 갈레온, 제트, 레이서, 마린, 트레일러 구성으로 고카이오 합체가 되고 마지드래곤, 패트스트라이커, 가오라이온과의 조합도 가능합니다. 분리가 된 상태에서 남는 교체파츠들입니다. 흰 베이스는 정확히 용도를 모르겠네요. 고카이오. 마지고카이오. (마지드래곤+고카이오) 데카고카이오. (패트스트라이커+고카이오) 신켄고카이오. (가오라이온+고카이오) 가오고카이오. (가오라이온+고카이오) 쪼맨한게 할 건 다하는... 그런 놈입니다. 뭐 그렇다구요...ㅡ_ㅡ; (귀찮아서 개별 사진도 안찍고... 뒤태도 안찍고...) 더보기
[140127] 사망유희 (The Game of Death.1978) 블리츠웨이에서 최근 발매한 이소룡 40주년 기념 1/3 스케일의 스태츄입니다. 몇번의 발매연기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결국 발매가 되긴 되네요. 블리츠웨이는 국내 메이커라 국내유저들의 관심을 많이 사고 있는 회사고 특히나 이소룡 조형 마스터이신 김형언님이 소속되어 있어서 이번 제품은 큰 기대를 안고 구입했습니다. 박스도 무지 크고 무게도 엄청납니다. 엔터베이 제품에 비해 흰색 아이스박스는 좀 깨는군요.ㅡ_ㅡ 스케일이 스케일이다 보니 큼직합니다. 1/4에 겨우 적응하나 싶었는데... 1/3을 보니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요. 폴리스톤 재질이라 무겁기도 무겁구요. 박스는 2단으로 되어 있는데 하부에는 베이스가 있습니다. 베이스가 장난 아니게 무겁습니다. 소체를 견디기엔 충분한 것 같네요. 상부는 실제 나무로 .. 더보기
[140125] 맹룡과강 (The way of the Dragon.1972) 당산대형에 삘을 받아서 잊었던 1/4 맹룡과강을 구입했습니다. 요녀석... 정말 사연이 많은 녀석이네요.ㅜ_ㅜ 예전에 구입한 T-800 배틀데미지랑 유사하네요. 뚜껑만 다르고 동일하다고 봐야겠습니다. 가슴팍에 품고 있는 저것이 초회한정인것 같은데... 씁쓸하네요. 구성에 비해 박스가 너무 큰게 아닌지... 본체 밑에는 루즈가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네요. 그 밑에는 잘 쓰지 않을 것 같은 베이스가... 이소룡과 좀 매치가 안되는 메탈릭 베이스... 맹룡과강이라고 각인이라도 해 줬으면 괜찮았을텐데요. 소체. 무표정의 이소룡. 그리 큰 특징을 잡아내진 못한 것 같습니다. 저 개나리 봇짐과 비행기 티켓 때문에...ㅠ_ㅠ (별거도 아니구만) 인상을 쓴 헤드로 교체. 이제야 이소룡 같네요. 영화에서 젓가락으로 열.. 더보기
[140116] Infinty_Macross Frontier VF-25F 발매는 오래전에 되었는데 국내 수요가 적었는지 적게 생산을 했는지 마크로스 프로티어가 한참 주가를 올릴 때 빤짝 등장을 해서 몸값만 올리고 사라져 버린 귀한신 분(?)입니다.ㅠ_ㅠ 니르밧슈보단 구성품이 좀 나은 것 같네요. 저 짜리몽땅한 체구에 완전변형 기믹을 갈아 넣은 개발자에 박수를... ㅠ_ㅠ)乃 나이프는 수납되지 않습니다. 라이플 액션. 각 모드마다 스탠드 어댑터가 따로 있습니다. 슬슬 뚝딱 변신을 해 보겠습니다. 변형을 위해선 프로포션용 헤드(우)로 교체해 줘야 합니다. 발키리 하면 거워크. 고관절 고정이 좀 애매하지만 나름 형태는 나옵니다. 파이터 모두. 달걀비행기와는 또다른 맛(멋)이 있네요. 라이플 장착. 앞뒤로만 짧지 SD에 맞게 귀엽게 멋집니다.^^ 갖고 싶다... 갖고 싶다 했었는데 .. 더보기
[140105] Infinity_Nirvash type zero 에우레카 세븐에 나오는 주역 기체인가 봅니다. 한때 반다이에서 SD 인피니티라는 제품군을 발매했는데 마크로스 알토기까지 발매하고 사장된 듯 싶습니다. 가격대가 SD급 치고는 좀 센 편이고(SDX급 정도?) 그닥 인기가 없었는지 후속작 소식이 없네요. 일단 궁금증 유발에 발매가 보단 저렴한 맛에 구입을 했습니다. 패키지가 독특하네요. 개봉도 애매하고... 구성물은 간단합니다. 소체랑 보드. 스탠드. 이팩트 파츠. 교체용 손파츠. 등짐이 무겁고 무릎관절이 헐렁해서 스스로 자립하긴 힘이 듭니다. 클리어파츠를 이용해 세세한 디테일을 살려 줬네요. 하늘에서 서핑을 하는 것 같은데... 일단 스포일러(?)가 (립)보드로 변형해서 그걸 타고 다니는가 봅니다. 다짜고짜 변형. 손파츠만 교체하고 완정변형이 됩니다. 아!.. 더보기
13/12/28 [Nendoroid 349] Iron man Mk XLII (Ironman3) 발매소식을 접했을 때 마크7을 처분해 버렸는데 막상 발매가 되니 고민 시작. 하지만 패트리어트 발매소식을 듣고 고민 끝.ㅡ_ㅡ; 패키지가 고급지게 나왔습니다.^^ 이번엔 토니 헤드를 별도 제공 해주는군요. 미간 주름(?) 때문에 더 야무지게 보이네요. 이번 제품의 가장 큰 매리트는 바로 홀 오브 아머입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에 슈트를 8개 갖는 셈.ㅠ-ㅠ)b 중앙 스테이지까지. 헬멧을 벗은 토니. 귀여우면서도 느끼한 표정이 일품입니다. 왼쪽 다리파츠를 교환해서 땅 짚기? 찍기? 포즈도 가능합니다. 쉽게 잡기는 힘든 포즈입니다. 리펄서 퓨슝~ 이번 제품엔 마스크 안쪽에 자석을 달아 오픈 기믹이 개선 되었습니다. 스탠드 온. 느므느므 귀엽네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평상복 남자 넨도를 하나 더 구해 토니 헤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