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렌라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190726] 슈로초 그렌라간 (안티그렌라간) 슈로초로 그렌라간이 발매당시 혼웹으로 발매된 안티그렌라간입니다. 당시엔 취향도 좀 있고 금액대비 구성이 별로라 패쓰했는데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경매를 통해 저렴히 구했습니다. 박스도 다크다크 합니다. 기존 그렌라간에 그렌윙이 빠졌고 옵션파츠였던 드릴이 추가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악해 보이는 가슴 조형이 눈에 띕니다. 전체적으로 블랙톤에 레드포인트입니다. 검빨이죠. 마스크 타입인데 엔키를 닮았네요. 선그라스가 없는 상태에 안구도 없다보니 해골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어깨에 그렌단 마크도 없습니다. 다리 조형은 특별한게 없습니다. 등도 일반판과 동일. 등파츠를 떼어 내고 다른 시리즈의 등짐도 장착 가능합니다. 일반 그렌라간의 표정도 있는데 색만 바뀌었습니다. 32개의 일반 드릴과 안티전용 드릴 4개. 드릴 .. 더보기 [190617] 넨도로이드(986) 시몬(그렌라간) 모데로이드 그렌라간 발매연기로 주문서에 묶여 있던 넨도 시몬도 늦게 수령을 했습니다. 그렌라간 만들때 같이 찍어 볼려고 했으나 시기를 놓쳐 이제서야 올리네요. 박스가 뒤쪽으로 길게 생겼습니다. 이것도 고정관념일수 있겠는데 보통 긴 방향으로 오픈이 되는것이 짧은 방향으로 오픈이 되는군요. 열어보니 기본 넨도박스 사이즈의 딱 2배의 공간입니다. 표정이 다른 그렌라간의 얼굴이 하나 더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몬. 진작 나왔을법 한데 지금이라도 나왔으니 좋네요. 보안경 도색 마감이 살짝 아쉽네요. 팔파츠를 여러가지로 교체 가능합니다. 하늘을 찌르는 팔도 당연 있습니다. 작은 드릴은 별도로 들어 있는데 손끝에 살짝 찝어두는거라 분실에 유의해야 합니다. 부타. 그렌라간 머리에 필요한 파츠들입니다. 큰거는 그렌라간 뒤.. 더보기 [190531] 모데로이드 천원돌파 그렌라간 제일 먼저 커스텀 해주고 싶었던건 눈인데... 홀로그램 씰보다 나을것 같아서 금색 씰을 사용했습니다만 곡면에는 깔끔하게 부착하기 어렵네요. 그래도 선그라스 씌웠을때 느낌은 좋아 보입니다. 먹선 및 부분(마커)도색. 동봉된 스티커 사용. 라간의 눈에도 금색 씰을 사용했는데 안하는게 나을까 싶기도 하고... 그렌단 마크는 통으로 스티커라 아쉽습니다. 그렌의 눈주위, 입주위를 도색해 주니 한결 나아 보입니다. 가동에 제약이 많아서 다이나믹한 포징이 어렵습니다. 좀 과하게 움직이다 보면 어깨며 팔이며 잘 빠지네요. 기가드릴은 마커로 날림 도색을 했습니다. 회전 효과를 노리고 도색을 했는데 실패네요.ㅋㅋㅋ 투구를 벗기면 라간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별도의 팔다리를 달면 끝. 폴리캡 조립이 아니라 좀 뻑뻑합니다. 어.. 더보기 [190530] 모데로이드 천원돌파 그렌라간 몇차례 연기가 되더니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주말에나 올까 싶었는데 갑자기 도착해서 애탔던 맘이 싹~ 박스 한구석에 넨도 시몬과의 콜라보를 보여 주는군요. 박스 뒷면. 깨알같은 그렌단 마크. 그러고 보니 앞서 만든 스트렐리치아도 타이틀 폰트가 있었던것 같은데... "형은 죽었어! 이제 더는 없어.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스티커양은 적은 편입니다. 어깨의 그렌단 마크기 씰이라니... 좀 많이 아쉽네요. 코토는 색분할 해줬는데... 라간 얼굴. 얼굴 파츠가 하나뿐이라서 아쉽습니다. 엔키에게 뺏은 투구를 쓰면서 그렌라간의 완성체가 되죠. 그렌 얼굴. 완벽한 그렌의 형태로 구성이 되진 않겠지만 프로포션이 워낙 짧아서 우겨도 가능할듯.^^ 스커트. 90도조차 꺾이지 않는 팔입니다... 더보기 [190218] 넥스엣지 천원돌파 그렌라간 관절있는 컨버지라 생각하고 레드프레임 한번 사보고 바로 접어 버린 넥스엣지인데 그렌라간은 천원돌파가 유일한데다 세일까지 한다니 피할순 없죠. 구성은 늘 단순합니다. 화염에 인상쓰는 천원돌파가 작지만 멋집니다. 애니에서 온몸이 화염에 싸인 반면에 상체쪽에 이펙트 파츠를 두고 있습니다. 애니 정주행한지 오래라... 사이즈만으로도 먹히는 천원돌파가 칼을 썼었나? 화염이 무거워서 스탠드가 필수일것 같은데 이 시리즈는 항상 스탠드가 부실한것 같습니다. 그라데이션 처리가 된 드릴이 멋지구리 합니다. 얼굴 조형이나 도색도 나쁘진 않습니다. 허리에 자리한 라젠간. 카미나가 죽기 전에 위치했던 자리입죠. 변화된 그렌단 마크외에 여러개의 얼굴들이 각부위에 있습니다. 몇개의 눈은 추가 도색이 필요할것 같네요. 구입을 결정지.. 더보기 [190103] 넨도로이드(935) 카미나(그렌라간) 넨도 요코가 나온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카미나가 나왔습니다. 시몬도 3월에 나온다죠.^^ 나중에 못구할까봐 부랴부랴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품절이 잘 안나네요.ㅜ_ㅜ 가격도 더 내린것 같고...ㅠ_ㅠ 넨도 시리즈가 벌써 900단위를 넘었군요. 1000번대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정말 자가증식을 한다는 넨도. 무섭습니다.^^; 구성. 교환파츠와 베이스는 별도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렌라간 시그니처 포징. "나의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이다!!" 팔을 내리면 삿대질도 가능합니다. 카미나의 검. 뽑히거나 별도의 뽑힌 검이 없어서 아쉽군요. 검을 어깨에 걸친 포징도 됩니다. 망토 제거. 팔짱낀 팔로 교체 가능합니다. 표정이 정말 맘에 드네요.^^ 반사된 효과의 선그라스. 왠지 숙연해지는 장면입니다. ㅠ_.. 더보기 [170317] 또또 장식장 정리 한번 발동이 걸리니깐 계속 손이 가네요. 에반게리온쪽 정리를 하면서 아예 가이낙스 전용으로 꾸미자 싶어 그렌라간도 동원했습니다. 그러면서 집을 잃은 아이들... 목욕하고 나온 신지와 카오루. 그렌라간 제품들도 전시하면서 찬밥이었던 류코와 사츠키도 셋팅. 오래전 지인이 선물해 준 트윈팩 플러스 요코 & 니아. 미개봉으로 보관하고 있다가 전시하면 확찢. 박스 사진이라도 찍어둘껄~ 근데 요게 은근히 몸값이 올랐다더군요. 미개봉으로 가지고 있을껄 그랬나...ㅡㅡ; 코나미 임팩트 라간의 몸값도 뭐 만만치... 프로이라인 극장판 요코도 나름 귀하신 몸. 넨도 요코는 끈적이기 시작했습니다. 넨도가 원래 그런건지 짜증이 슬슬... 더보기 [161004] 블루레이_그렌라간-얼티밋 팬 에디션 블루레이 플레이어 구입 후 두번째 타이틀이군요. 재생 목적보단 부록(?)과 소장 목적이 우선입죠. 앞서 다른 타이틀로 발매가 된 그렌라간인데요. 이번엔 얼티밋 팬 에디션이라는 타이틀로 코어 드릴과 그렌단 플래그가 부록입니다. 검붉은 투명 아웃케이스에 그렌라간이라고 인쇄되어 있습니다. 안쪽에 부록 박스와 블루레이 박스가 들어 있습니다. 가장 탐이 났던 코어 드릴입니다. 시몬이 걸고 있던 그것과 유사한 스케일이겠죠? 안에는 그렌단 플래그도 같이 포장되어 있네요. 캔버스에 인쇄된 그렌단 플래그는 큐방을 통해 유리나 매끈한 면에 부착 가능합니다. 코어 드릴은 가죽끈에 연결이 가능한데 가죽끈 질이 별루 좋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엉성한 코어 드릴에 실망감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메탈에 도금까진 좋은데 라운드도 고르지..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