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빌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180427] 용도자 vs 반다이 용도자 제품의 일부를 정리하면서 먼지도 털겸 반다이 제품과 간단히 비교해 보았습니다.용도자에서 반다이 메탈빌드(이하 메빌) 제품을 인젝션 킷으로 카피하면서 명성을 떨쳤는데 지금은 그냥 전설(?)로 남았네요.기본 메빌이 있음에도 구조에 대한 궁금증에 용도자 제품을 구했는데 알고 보니 100% 카피는 아니었던 것입니다.용도자 나름대로의 해석도 있었고 메빌보다 우월한 부분도 충분히 있었습니다.포장을 해야되는 상황이라 상세 비교는 못하고 눈에 띄는 부분만 대충 살펴 보았습니다.※ 찍사가 구려서 왜곡으로 오는 차이점도 있을수 있으니 판단은 개인이 하시길 바랍니다.^^사진상의 왼쪽이 용도자, 오른쪽이 반다이입니다. 자세를 동일하게 못잡아서인지 관절을 잘못 만져서인지 용도자 제품의 신장이 더 커보입니다. 상박의 볼륨.. 더보기 [180303] 메탈빌드 마징가Z 인피니티 (지났지만) 자축생일 선물로 도착한 메탈빌드 마징가 Z 인피니티 극장판입니다. 메탈빌드로 건담이 아닌 제품을 접하기 어려운데 그것도 마징가로 발매되었습니다. 처음 디자인을 봤을때 가뭄에 갈라진듯한 디자인을 반다이 매직이라는 단비로 어떻게 적셔줄지 기대했는데 역시나 잘 나온듯 합니다. 소체와 베이스가 담긴 스치로폼 박스 외에 3개의 블라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체와 베이스. 호버파일더는 수납형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루즈 하나가 늘었군요. 기존에 봐왔던 마징가와는 확실히 다른 디자인이며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했습니다. 호버파일더 수납공간이 너무 커서 가분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갈라진 표면은 예~~~~~전 동영상을 봤던 태권V가 생각나기도 하고 센티넬의 마징카이저 느낌도 나고 그렇습.. 더보기 [171229] 메탈빌드 F91 & MSV 옵션셋 결산 이후 포스팅이 또 밀렸습니다.ㅜ_ㅜ 지난 4월에 구입해 놓고 제대로된 사진을 찍어 주지 못해 찬밥 신세였던 메빌 F91입니다. 국내에서도 아직 재고가 있고 특히나 혼웹으로 발매된 MSV 옵션셋도 쉽게 동이 나지 않더군요. 그래도 국내는 비쌉니다. 직구를 통해 MSV 옵션셋을 나름 저렴히 구하고 겸사겸사 F91도 좀 찍어 줬습니다. 얼굴이 좀 말상입니다. 요즘 나오는 MS에 비해 마스크가 깁니다. 가슴 안쪽에는 에칭 파츠를 넣어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왼팔에 있는 빔쉴드. 버니어부. 버니어부에 꽂을 수 있는 스탠드 어댑터가 있는데 쉽게 고정이 안됩니다. 미끈한 다리. 종아리 슬러스터 개별 가동 가능합니다. 팍팍 접혀 주고요. 사이드 스커트에는 빔쉴드 블럭이랑 빔세이버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베스바는 3단.. 더보기 [171011] 메탈빌드 택티컬 암즈 II L & 타이거 피어스 옵션셋 디넷웍 록본기님의 도움으로 메빌 혼웹을 구했습니다. 진짜 이놈의 한정질은... 신물이 나면서도 물건을 받으면 입가에 미소가~ ^-----------^ 합본과 옵션셋으로 발매가 되었는데 합본은 카이를 달고 마킹과 일부 색변경이 있습니다. 기본 소체가 있어서 옵션셋으로 구입을 했는데 이쯤되면 진짜 소체를 하나 더 구해야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럴꺼면 합본으로 구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었겠단 생각을... 생각만 했습니다. 에로우 포징이 가장 자신 있었는지 박스아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박스 뒷면도 찰칵! 택티컬 암즈 하나로 여러가지 폼을 만들수 있습니다. 기본 구성. 택티컬암즈 II L입니다. MG와 비교하면 상당히 길어 보입니다. 소드가 아닌 랜서 수준.백팩카이랑 타이거피어스도 있습니다. 택티컬.. 더보기 [170831] 용도자_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Part.3 겨우 다리 조립에 들어 갑니다. 내부 프레임도 있고 가동률도 좋습니다. 기존 엑시아가 아니라서 종아리에 클리어 파츠는 없네요. 만들다 보니 매뉴얼에 표기 오류도 있네요. 발목커버 파츠는 I25번이 맞습니다. 발도 나름 프레임이 있습니다. 종아리에 다른 커버를 씌워야 하는데 굳이 스티커를 바르게 할 필요가...ㅡㅡ 모든 장갑을 씌우고도 가동률에 지장은 없습니다. 당황한 파츠.ㅋ 별도의 무릎 장갑을 조립 하던 중 밴딩이 간 부품을 발견했습니다. 성형불량이 아닌게 어딘가요. ㅜ_ㅠ 살포시 본딩으로 잡아 줬습니다. 무릎장갑도 가뿐히 완성. 가동되는 부위가 많으니 뭔가 있어 보입니다. 일단 기본 아발란체 완성. 상체만 볼륨업 되어 밸런스가 좀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중간 중간 투명연질파츠에 은색씰을 붙혀 .. 더보기 [170830] 용도자_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Part.2 연이어 작업하기 참 힘든 요즘입니다. 어깨뽕도 색분할 잘되어 있고 가동도 잘되는데 가동시 흰색파츠가 분리되는 경우도 있으니 본딩이 필요할 것 같네요. 전면 스커트인데 안쪽에 조립되는 작은 파츠가 희한하게도 잘 맞지 않습니다. 자꾸 벌어지고 깔끔하게 조립이 되지 않네요. 조금 다듬어서 본딩시켜 버렸습니다. 엉덩이 스커트. 엑시아 기존 스커트에서 덧댄 상태인데 별도의 가동은 되지 않습니다. 이 날은 피곤해서 진도를 많이 빼지 못했네요.ㅜ_ㅜ 더보기 [170828] 용도자_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Part.1 일명 용발란체라고 불리우는 용도자의 메탈빌드 카피 프라입니다. 다반에서도 곧 출시일텐데 다반은 더블엑스 만들어 보고 약간 실망을 해서 용도자를 선택했습니다. 아발렌체도 그냥 아발란체가 아닌 아발란체 대쉬입니다. 혼웹으로 발매된 옵션파츠까지 합본으로 인젝션화 시켰습니다.(돈다이에겐 미안하지만)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뉴..뉴 런너는 무수히 많습니다. 박스 무게도 장난 아니구요. 그러다 보면 꼭 파츠 이탈이나 파손이 생기기 마련입죠. 애초에 발견한 파손을 보완했었지만 동일한 파츠에 동일한 파손이 또 생겼습니다. 마지막 조립에 필요한 파츠라 또 보완했습니다.약간 걱정이 되는 것이 나중에 조립을 해봐야겠지만 핀이 상당히 뻑뻑하게 조립이 됩니다. 특히나 가동부위라 내구성이 약할 듯 싶네요. 귀마개에 붙히는 스.. 더보기 [170721] 메탈사가_바벨탑(퀀터) 보수 메탈기어보다 아쉬운 메탈사가 바벨탑을 약간 손 봐줬습니다. 실제 손봐준 사진은 없고 어떻게 전시를 할까 고민하다 선택한 활쏘는 포즈입니다. 정품들과 함께. 정품도 꽤 괜찮게 나오던데 금액은 오래전부터 안드로메다로... 보수한 곳은 다음 포스팅으로 넘기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