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빌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170720] 메탈빌드 파워드레드 150 & 가베라스트레이트 아기다리 고기다리...던...(간만에 아재개그) 파워드레드가 왔습니다. 아스트레이만의 부담스런 옵션. (초혼 스타가오가도 패스했는데) 블라스터의 사선으로 포장되어 있는 가베라스트레이트. 파워드래드만 따로 전시가 가능합니다. 오래전 일러스트로 봤던거랑 다르게 제작되어 처음에는 아쉬웠는데 실물을 보니 그 아쉬움이 사라졌습니다. 구석구석 디테일이 좋네요. 전시 가동손. 헐겁지도 그리 빡빡하지도 않습니다. 어깨뽕도 가동률이 좋습니다. 근데 의외로 팔은 완전히 접히지 않습니다. 부러질까 힘을 많이 가하진 않았는데 아마도 저게 전부인듯 합니다. 가베라스트레이트도 따로 전시가 가능합니다. 스케일이 있다보니 디테일이 정말 좋습니다. 병두(카시라)를 열면 로엔그린런처가 보입니다. 도반(쯔바)의 디테일이 가장 매력적인데 .. 더보기 [170213] 팬메이드(메탈사가)_바벨탑(퀀터) 잊고 지냈던 바벨탑이 도착했습니다. 반다이에서 정식(메탈빌드)으로 퀀터를 발매하기 전에 모쇼에서 진행이 되었었고 그 후 소식을 접하게 된 메탈사가입니다. 메탈사가는 예전 베니싱 트루퍼로 알려진 휴케바인을 메탈빌드의 더블오 바디를 카피하여 발매했었습죠. 품질은 3판이나 내면서 개정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거진 순접처리라 실망을 많이 했었더랍니다. 그런 메탈사가가 팬메이드라는 상호로 퀀터를 카피. 이름은 바벨탑으로 수정해서 발매되었습니다. 매뉴얼이 참 이쁩니다. 본체 속 뿔이랑 발등 커버가 분리되어 방황하고 있군요. 다행히 파손은 없었습니다. 박스 뒷면엔 스탠드랑 루즈들이 있습니다. 소체는 잘 뽑혔습니다. 마킹도 그리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동봉된 용도불명의 카드도 고급져 보입니다. 피곤한 관계로 바로 무장 조.. 더보기 [161028] 용도자_데스트니 건담 주말을 맞아 용도자 데스트니 마무리 지었습니다. 날개의 조립감도 좋네요. 다만 스티커에서 이질감이 생기긴 합니다. 날개 크기에 비해 소박한 등짐. 런처. 연장기믹도 당연 있습니다. 소드. 메빌의 기믹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클리어 파츠를 끼우는건 좀 빡십니다. 날개를 조립하던 중 크렉의 위험을 느끼고 잠시 보수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그 충격에 소드랑 런처의 위치가 바뀐줄도 몰랐네요.ㅋ 더보기 [161003] 용도자_데스트니 건담 카피 제품으로 유명한 용도자에서 발매한 데스트니 건담입니다. 메탈빌드 데스트니를 카피한 제품으로 한때 메탈빌드를 보유하지 못한 매니아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었죠. 하지만 메탈빌드는 어디까지나 메탈빌드죠. 외관은 흉내 내어도 묵직함은 흉내 내긴 어렵습니다. 박스가 상당히 화려합니다. 속박스도 고급스럽고 짱짱해서 내부 런너들이 안전할 것 같네요. 런너들이 푸짐하게 차 있습니다. 스티커의 품질은 썩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조립하기 빡빡한것 외에 틀어지거나 아구가 맞지 않는 그런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허리부분이 너무 타이트해서 가동 시 부러지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됩니다. 약간의 가공이 필요합니다. 프라색도 메탈빌드에 가깝게 사출되었습니다. MG 데스트니가 구릴 정도로 샤프하게 잘 뽑힌 디자인입니.. 더보기 [160430] MS_Vanishing Trooper 역시 궁금한건 못 참는 1인...ㅡㅡ 예약 예정이었던 샵의 분위기가 좋지 않아 다른 경로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씁쓸한 취미생활입니다. 이미 반다이 메빌 더블오의 바디 카피 제품으로 알고 있으며 불안한 부분도 감안하고 있었지만 개봉은 항상 설레입니다. 박스 뒤쪽은 왠만해서 찍질 않는데 박스아트를 잘 뽑아 준 것 같아서... 사실 다른 것보다 이 블랙홀 캐논이 너무 멋져 보여서 지르게 되었습죠. 포장 방식은 반다이의 것과 흡사합니다. 기본 베이스도 메빌의 카피품입니다. 1차, 2차, 3차 개수판까지 있는데 그걸 증명할 수 있는 카드인데. 3차 개수판에 동봉된 카드입니다. 베이스를 덜어 내면 옵션 파츠들이 있는데 테이핑의 안습. 잘 누락되는 듯한 칼자루도 들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좀 호리호리하게 보.. 더보기 [160428] MB_Gundam Astray Red Frame + Flight Unit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지인에게 은근히 강제적으로 구입요청한 메탈빌드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입니다. 반다이가 무슨 생각인지 플라이트팩까지 한정이 아닌 일반으로 발매하면서 급속히 품귀현상이 발생하고심지어 지금은 레드 프레임 보다 플라이트팩 몸값이 발매금액 대비 곱으로 오르는 씁쓸한 상황입니다. 이런 역경(?)을 뚫고 무사히 구해 준 지인에게 이 자릴 빌어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레드 프레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포징의 박스 아트입니다. 구성품. 골드 프레임 아마츠때는 상체 볼륨과 등짐 때문에 못 느꼈는데 레드 프레임은 하체 볼륨이 상당합니다. 매번 곱씹는 얘기지만 레드 프레임이 저의 취미생활을 재개시킨 장본인입죠. 빨간색의 여러가지 톤으로 되어 있는데 발등 색상은 적응이 좀 안되네요. 마치 핫토이.. 더보기 [151219] MB_Strike Freedom 며칠전 오매불망 언제쯤 오려나 기다리는 맘에 데스트니를 꺼내어 보았는데 뭔가 통했는지 스프가 도착했습니다. 워낙 높은 가격대로 형성된 제품군이라 쉽게 구입하기도 힘들었는데 디넷웍 갓군님께서 친히 저렴한 가격에 구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이 자릴 빌어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박스 아트도 간지네요. 구성품. 블라스터에 한글로 된 스티커가 붙혀져 있습니다. 수출국가별로 다르게 붙혔을라나요? 그냥 영어로 된 거 붙히지... 스티로폼으로 봉인된 녀석의 숨통을 틔여 줍니다. 오옷!! 묵직하면서... 무슨 격투기 선수마냥 근육질처럼 보이는군요. 우려했던 금색 발색도 괜찮아 보이네요. 팔뚝이 참 맘에 듭니다. 근데 발이 별로 맘에 안드네요. 발에 안맞는 신을 신은 듯. 쫙쫙 접혀 주는 건 좋은데 너무 뻑.. 더보기 [151217] MB_Destiny Gundam 메빌 스프가 발송할때가 되었는데 조회를 할 수 없으니... 기다리는 맘에 묵혀 두었던 데슷흐니를 꺼내 보았습니다. 역시나 멋진 녀석이네요.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