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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151202] STARWARS_R2-D2, R5-D4 R2-D2의 먹선작업을 마무리 하고 단짝인 3PO랑 커플샷 찍어 보았습니다. 정작 R2-D2의 본체보다 교환 루즈에 손이 더 많이 가는 슬픈 현실... 디테일하게 도색은 못하고 마커로 그냥 슥슥... 3PO도 좀 더럽혀(?) 주고 싶은데 마땅한 방법이 생각나질 않네요. 자립이라도 잘 되면 좋을련만... 여전히 R5-D4의 제작여부는 미지수네요.ㅡㅡ 더보기
[151130] STARWARS_Y-Wing Starfighter 집에만 오면 이것저것 할게 너무 많네요...ㅜㅡ 늦은 시간에 시작은 했는데 먹선 정리하고 부품 몇개 달고 나니 시간이 훌쩍 가버리는군요. 어떤 부품은 너무 작고 가늘어 파손 우려가 있던데... 아니나 다를까 몇개는 아작이 났습니다.ㅜ_ㅜ 먹선도 빼먹은 곳이 있어서 보충하고... 약간 더렵혀 준다고 하긴 했는데 역시나 스킬이 부족하네요. 파이프 같은게 너무 많아서 다루기가 쉽지는 않네요. 얼른 마무리 짓고 건담 좀 만들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151129] STARWARS_Y-Wing Starfighter 뭔가를 만들고 싶은 상황인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다 늦게나마 최근에 구입한 Y윙의 봉지를 깠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개봉도 다가오니 겸사겸사... (정작 밀팔은 내년이 되어서야 받을 것 같네요.ㅜ_ㅡ) 지금까지 X윙이나 타이만 만들어 봤는데 Y윙의 경우는 정말 몰딩이 징그럽게 디테일합니다. 뭐 밀팔이 오면 상황이 바뀌겠지만... 작업방식을 바꿔서 가조립 후 먹선 작업을 할려고 했지만 디테일업 파츠가 너무 많은데다 부품이 자잘해서 다시 분해하는 과정에서 파손이 생길 것 같아서 기존 작업 방식을 택했습니다. 계기판에 습식데칼을 사용했는데 그냥 마커로 찍어 줄껄 그랬나 봅니다. 헬멧의 마킹도 잘못 붙혔다능... 색분할도 깔끔합니다만... 얇은 부품이라 깔끔하게 붙지 않는 느낌입니다. 벌써부터 몰드가 후덜덜합니다. .. 더보기
[151112] 복구작업 #1 지인에게 받은 프라들. 누군가에게 제작 의뢰를 했었는데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되받았단다. 대충 조립은 해 봤는데... 갈길이 멀다. 심지어 코토제 조이드 같은 경우엔 프라가 녹기까지... 더보기
[151031] STARWARS_R2-D2, R5-D4 3PO의 단짝 R2-D2입니다. 옆에 있는 R5-D4는 좀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반다이답데 코토스럽게 색분할은 기가 막히게 해 준 것 같은데 백색 프라질이 좀 싸굴틱하게 느껴집니다. 다리 색분할도 짱. 실버 파츠는 지인에게 도색 의뢰를 한 부분이라 더욱 돋보이는군요. 먹선을 넣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빨리 진행이 되더군요. 중간다리도 숨겼다가 뺄 수 있는 기믹(?)이 있습니다. 아... 저 머리 접합선이 아쉽습니다. 한방에 어찌 안되겠디? 먹선빼고 뚝딱 완성했씁니다. 옵션을 위한 일부 교환 파츠가 있긴 한데 의외로 고정성이 약합니다. 일단 3PO랑 한컷 찍고 먹선 작업과 디테일 작업 좀 해 줘야겠네요. 그나저나 R5-D4는 계륵이군요.ㅡㅡ 더보기
[151031] STARWARS_C-3PO 스타워즈 뽕을 뽑기로 했습니다. 골드 맥기로 뽑아준 C-3PO(그냥 3PO인줄 알았는데)입니다. 맥기인만큼 언더게이트로 뽑아 주는 센스!! 광빨이 좋습니다. 이런 제품은 지문도 많이 뭍고... 스크레치 날까봐 조심 조심... 가동률은 꽝입니다. 영화상에서도 뻣뻣한 동작을 보여준터라 설정에 맞췄다고 봐야겠네요. 몸통 디테일도 좋습니다. 대지에 선 C-3PO. 근데 요 녀석 은근히 자립이 어렵습니다. 스탠드가 필수일것 같네요. 팔은 가동형과 고정형이 있는데 고정형에는 손파츠를 끼울시 잡아 주는 폴리캡이 없어 고정이 헐겁습니다. 가동형 팔의 실린더는 연질로 되어 있는데 그냥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줬어도 괜찮을 듯 했네요. 그래서 잉여의 폴리캡을 잘라 이식해 줬더니 손파츠가 타이트 하게 잡히더군요. C-3PO는 .. 더보기
[151030] STARWARS_Darth Vader 감기가 며칠채 떠나질 않네요. 그래도 다스베이더 마무리. 일반 투명씰은 무리일 것 같고 습식 데칼도 머리 안쪽에만 사용했습니다. 나머진 마커로 찍었는데 안한것보단 낫네요. 뒷통수랑 흉터도 무리하게 도색을 했습니다. 헬멧 벗길 일도 없을텐데... 몰랐는데 코에 하얀 점이 있었군요. 포즈는 정말 잡을게 없습니다. 자세도 잘 안나올뿐더러... 남은 녀석들 봉지나 까야겠습니다. 콜록콜록... 더보기
[151029] STARWARS_Darth Vader 스타워즈 에피소드 7편 개봉일이 다가오자 여기저기서 관련 상품들이 막 쏟아져 나오는군요. 이 제품은 발매된지는 좀 되었고 완제품인 SHF와 고민을 했었는데 일단 (나름) 싸고 사이즈도 커서 조립품으로 선택했습니다. 박스아트에서도 다크포스가 넘칩니다. 시스의 복수에 나오는 모습인가 봅니다. 전체적으로 검으튀튀해서 윤곽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너무 안보이는 것들은 콘트라스트 조정을 좀 했습니다. 관절 꺾임은 기존 피겨라이즈6 정도 수준이네요. 부품 조합의 느낌은 상당히 좋습니다. "아버님 대지에 서시다!" 팔도 고만고만인데... 손이 볼조인트가 아니라 가동범위가 좁습니다. 망토를 두르기 전. 골반쪽에 휑한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망토를 씌우면 잘 보이지 않아서 위안이... 등짝을 보니 배트맨.. 더보기
[151023] MF 1/72 VF-25F Alto custom (PRO-SHOP) 드디어 데칼질까지 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바르는게 대부분이지만 외부 장갑이 클리어라 보이는 데칼입니다. 씰 때문에 맞추기 힘든 접합부분의 표가 많이 나지만 없는 것보단 낫네요. 발(부스터) 도색이 너무 이뻐 보입니다. 대부분이 프레임쪽에 금장 습식 데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날개 아랫쪽에 붙히는 데칼인데 벗겨질까봐 쉽게 접질 못합니다. 프레임이 없는 안쪽에도 데칼이 들어갑니다. 팔쪽에도 상당히 많은 데칼이 들어갑니다만 배틀로이드 변형은 더이상 없을 것 같아요.ㅜ_ㅜ 클리어 부품이라 변신시 화살표 부분의 고정 파츠가 쉽게 크랙이 갑니다. 지금은 사장된 인피니티 알토기와 함께. 수퍼파츠는 내다놔야겠습니다.ㅡㅡ; (괜히 샀엉~) 더보기
[151019] HGIBO 건담 발바토스 발바토스도 추가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만... 찍는 도중에 감흥이 식어 버리는... 이거 다시 되팔기도 애매한... 먹선도 엉망이고... 사진도 엉망이고... 반대팔은 찍지도 않고... 동네 노는 형 포스. 의외로 자세가 잘 안 잡히는 것 같아요. 옆에서 본 허리는 정말... 약점 아닌 약점이네요. 아... 포징이 다 거시서 거기... 요즘 너무 달렸는지 금방 식어버립니다. 발바토스는 1/100이 진리일것 같은... 뭐 산다는 얘긴 아니구요. 더보기
[151017] IBO_Gundam Barbatos 온라인 쇼핑을 하다가 배송비 맞추기 위해 구입한 발바토스입니다. 최근 새로 시작하게된 건담 애니메이션인 철혈의 오펀즈인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MS의 경우 초반에 뭐 이따구식의 디자인이 있냐고 얘기가 많았지만 역시나 반다이 매직이 통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빔을 사용하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 기존 건담 애니메이션이랑은 차이가 있는것 같구요. 디자인도 턴에이때처럼 파격적인듯 합니다. 게다가 천엔짜리 건프라치곤 품질이 우수합니다. 일명 만원의 행복이라고도 불리네요.^^ HG에 프레임이라. 디자인 자체가 그렇다 보니 프레임 노출이 좀 있습니다. 부분 도색 포인트는 의외로 많습니다. 정말 이때는 제가 잘못 조립했음으로 몰랐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조립을 했는지..ㅡㅡ 독특하게 생긴 발. 발이 상당히 큽니다. 발톱.. 더보기
[151015] MF 1/72 VF-25F Alto custom (PRO-SHOP) 드디어 씰 작업을 들어갔습니다. 습식은 무리일 것 같고 기본씰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다시 슈퍼파츠를 제거하고... 클리어 파츠를 분해하고... 그러는 사이 페인트는 벗겨지기 시작하고... 거기다 부품 파손까지..ㅠ_ㅠ 갑자기 의욕 상실입니다.ㅠ_ㅠ 더보기
[151013] MF 1/72 VF-25F Alto custom (PRO-SHOP) 스트라이크팩까지 장착하고 보니 배틀로이드 모드도 궁금해서 변형을 해 봤습니다만... 클리어파츠라 뭔가 좀 맞춰먹기 힘들다는 느낌이 막 들기 시작하더니 프레임 도색도 슬슬 벗겨지려고 하는 것 같고... 무리수를 두지 않고 딱 요기까지만 맛 봤습니다.ㅜ_ㅡ 씰로 전용기를 표현하는지라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으니 그냥 프로토 타입이네요. 클리어로 깔끔하게 도색된 머리. 스탠드는 있지만 자세는 잘 나오지도 않고... 라이플이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슈퍼팩이고 뭐고... 그냥 오리지날에 씰질 좀 하고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ㅜ_ㅜ 더보기
[151011] MF 1/72 VF-25F Superparts 아머드 파츠는 따로 발매된게 없어서 아쉬운다나 슈퍼파츠만 구비해 두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딱히 없고 (만들다 빡쳐서 찍는 걸 깜빡) 장착한 모습만 있는데... 초합금을 먼저 만져봤던지라 파츠교환으로 인한 재현일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클리어파츠라 분해하기도 어려운데 자잘한 파츠를 분해해서 재조립할려니 너무 짜증이... 4기종 공용 파츠라 구분되는 색상은 모두 씰로 대체하고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소체에도 씰을 사용하지 않은터라 쌩으로 만들었습니다. 얼핏보면 날개가 없어 보이네요. 급하게 출근하기 전에 찍은거라 다양한 사진이 없네요. 더보기
[151009] MF 1/72 VF-25F Alto custom (PRO-SHOP) 묵혀두었던 녀석을 꺼냈습니다. 한번 되팔았다가 다시 구한 녀석인만큼 꼭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왕 만드는 김에 런너도 쌈빡하게 통으로 도색을 했답니다. 물론 지인의 협조로...^^; 타이틀이 어마어마합니다. 쇼지 카와모리 프로듀스 클리어 버전 VF-25F 메사이어 발키리 알토 커스텀 반다이 하비 프로샵. 한마디로 한정판이죠. 프로샵 전용상품. 클리어라서 이유없이 이쁩니다.^^ 친절히 파일럿까지 도색을 해 주셔서 작업이 수윌해지고 퀄도 올라갔네요.^^ 딱! 7년 전. 일반판을 여기까지 만들고 포기했었드랩니다. 7년전 사진. 파일렛까지 클리어였으면 뭍힌 기분이었을텐데... 다시 한번 지인께 감사를...^^ 머리의 안테나는 클리어로 둘까 싶다가 도색을 했습니다. 기타 검정, 빨강, 초록은 전.. 더보기
[151005] HGBF_Kamiki Burning Gundam 카미키 버닝 건담에 먹선에 부분도색까지 마무리 지었네요. 씰은 얼굴쪽과 어깨뽕 한자가 전부네요. 먹선을 넣고 보니 확실히 뚜렷해 보이는군요. 넣기 귀찮아서 그렇지 넣고 나면 항상 그럴싸 합니다.^^; 기존 버닝 건담에 들어 있던 이팩트 파츠가 중복으로 들어 있어서 파츠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깨쪽이 개선되어 가동이 좋아졌지만 빈번한 탈골은 막을 수 없네요. 다리는 쭉쭉 찢어지네요. 이팩트 파츠 장착. 동시에 블랙 라이트 테스트도 했습니다. 칼을 도색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새로운 이팩트 파츠가 확실히 갓건담 모티브임을 알게 해 주네요. 이팩트 파츠가 너무 많이 달리다 보니 자세 잡기가 영 거시기 합니다. 막판에 블랙 라이트 사진만 잔뜩이네요. MG로 나와도 참 좋을 것 같은데 나오진 않을 듯... 더보기
[151004] HGBF_Kamiki Burning Gundam 니퍼의 열기가 가시기 전에 봉지 하나를 더 깠습니다. 그것도 아주 늦은 시간에... 확실히 고통을 맛본 뒤라 반다이에게 감사를... 최근 발매된 카미키 버닝 건담입니다. HG의 색분할도 예사롭지 않은지 오랩니다. 빠른 제작을 위해 먹선이며 부분도색, 씰까지 무시하고 작업했습니다. (얼굴쪽 씰은 작업) 클리어 파츠가 많이 적용되었습니다. 다만 이전 버전처럼 환장은 되지 않습니다. 접힘도 MG 부럽지 않습니다. 골반부 완성. 급완성했네요. 상반신까지만 만들려고 했지만 궁금증이 절 재우지 않았습니다.ㅡ_ㅡ 먹선이랑 부분도색, 이팩트 파츠까지 완성하면 간지 좀 날 것 같네요.^^ 더보기
[150915] MB_Gundam Astray Gold frame Amatsu Mina 메탈빌드는 진짜 세븐소드를 구하지 못하는 이상 데스트니랑 스리덤만 구비할려고 했는데... 지인의 상술에 그만... 그전부터 훅 땡기던 녀석이었는데 진짜 저렴히 넘겨 준 지인에게 감사를... ㅜㅜ 큰 부품을 제외하곤 그렇게 푸짐한 구성은 아닙니다. 스티로폼 박스엔 소체와 베이스가 있네요. 레드프레임을 알게 된 후 아스트레이류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 무등급을 만들어 보고 접해보는 아마츠네요. 얼굴은 숨구멍(?) 때문인지 좀 못 생기게 나왔습니다. 사실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아요.^^ 등짝 프레임은 예술이네요. 골드도 여러톤으로 되어 있어서 정말 화려합니다. 이 화려함을 등짐으로 가려야 하다니... 블릿츠의 오른팔과 골드 프레임의 왼팔입니다. 부조화이면서도 조화스럽습니다.^^; 미나라서 하이힐.^^ .. 더보기
[150829] PG_Unicorn Gundam 짧은 시간에 먹선은 무리고 간단히 메탈 스티커를 붙혔는데... 이거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 먹네요. 게다가 자잘한 마킹이 많아서 붙히는 도중에 떨어져 나가고...ㅜㅜ 끝까지 어떻게든 붙혀 볼려고 했지만 그냥 포기하고 대~충 붙혔네요. 작업 시간이 꽤 걸렸는데 기대만큼의 결과치가 나오지 않은 것 같네요. 끝으로 발광사진 몇 컷. 더보기
[150728] 超合金魂 GX-69_GOLDYMARG 휴가전에 사진만 올리고 이제서야 (몇 글자 안되겠지만) 글을 올리네요. 일옥을 통해 구한 초혼 골디마그입니다. 지금은 국내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조금 일찍... 쪼~금 저렴히 구입하기 위해 일옥을 이용한다지요.^^ 초혼답게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바디부와 망치부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주황색이 곱게 나온 듯 합니다. 망치의 크기는 길이를 연장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제법 큽니다. 손파츠를 따로 조립해 줘야 합니다. 골디 탱크. 포신 각도 조절도 됩니다. 가오가이가와 크기 비교. 변형을 위해 골디온 해머를 제거하고 끝부분(무릎)을 올립니다. 다리를 뽑고 180도 돌려 주면 자립이 가능해지구요. 약간 세심한 배려라고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리를 잡아 주는 핀도 수납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더보기
[150711] DX超合金_VF-19 Advance (Macross Frontier) 마크로스는 정말 중독인것 같습니다. 접었다 싶다가도 또 사게 되고... 최근 유키카제의 영향도 있어고 예전 야마토제 YF-19 대한 아쉬움도 있어서 큰맘 먹고 질러 버렸습니다. 그전에 아카르디아 VF-19도 땡겼지만 반다이가 합금량도 좋고 아무래도 믿는 구석이 있다 보니... 그나저나 메인 카메라가 아직 퇴원을 못하는 바람에 직원에게 빌린 카메라고 겨우 찍는가 싶었는데 그것마저 방전이 되어 버렸네요.ㅜ_ㅜ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폰카... 구린 갤노3으로 찍게 되었습니다. 습자지를 벗기고 나니 박스 구석구석에 찍힌 자국이...ㅡ_ㅡ; 이젠 이런 문제로 교품 받는 것도 번거롭네요. 제품에 문제만 없다면야... 기본 구성. 초합금 제품답게 스티로폼 박스에 들어가 있네요. 오옷. 생각보다 크네요. 요게 1/6.. 더보기
[150103] STARWARS_TIE ADVANCED x1 새벽부터 졸면서 먹선질을 하던 타이 어드밴스드를 꼬박 하루만에 완성했습니다. 확실히 엑스윙보다 손이 덜 가긴 합니다만 먹선 넣기는 정말 빡세요. 특히 신너 냄새. ㅜ_ㅠ 아버님. 워낙 시컴해서 콘트라스트 조정을... 루크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디테일은 있습니다. 콕핏?! 앞뒤가 똑같은 으흐으흥응~ 비슷하지만 다른 디테일입니다. 부품수에 비해 단가가 오른 이유. 시.스.템.인.서.트.런.너. 완성!! 지금에 봐도 멋진 디자인입니다. 아버님 스탠딩 자세. 스탠드 온. 엑스윙에 비해 스탠드 디테일은 너무 단순하네요. 위~이~잉~~~ 클리어 파츠에 부분도색을 했는데 너무 튀는 것 같네요. 알고 보니 뚜껑은 투톤.ㅡ_ㅡ 녹말 이쑤시게 발사~!! 스탠드를 연결해서 옆으로 나란히 두니 이쁘네요. 뒤에 무슨 시리즈가 나.. 더보기
[141213] STARWARS_X-WING STARFIGHTER 주말을 이용해 열심히 달렸습니다. 화장품 광고 카피가 생각이 나네요.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게 중요하다고... 먹선도 넣는 것보다 지우는게 강건이네요. 아우... 신너 냄새...ㅠ_ㅠ 요런것도 X 2 라 지겹네요.ㅠㅠ 드디어 X 크로스. 기수부분에 빨간색은 색분할로 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윤곽이 나오는군요. 캐노피는 통으로 된 클리어 파츠랑 뚫린 일반 파츠가 있는데 클리어가 제맛이죠.^^ 앗!!! 먹선 정리한다고 손가락에 힘이 빠졌는지 그만 먹선통을 엎어 버렸다능...ㅠ_ㅠ 우여곡절 끝에 완성은 했습니다. 좀 밝은 곳으로 옮겨서. 루크랑 R2D2, 한놈은 모르겠습니다.ㅋ 캐노피는 오픈이 되는데 가동식은 아니고 뺏다 꼽았다 하는 식입니다. 조립이 뻑뻑해서 어느정도 가동 흉내는 냅니다. 디테일 살벌한 베.. 더보기
[141211] STARWARS_X-WING STARFIGHTER 반다이에서 스타워즈 제품이 나왔네요. 스타워즈 제품이라면 파인몰드가 갑이라 생각했는데 이젠 반다이가 갑!!? 피규어라이즈급으로 다스베이더가 발매되었고 스톰트루퍼스도 나온다는데 일단 인간형은 패쓰... 엑스윙이랑 타이 어드밴스드만 취급(?)해 보기로 했는데 반다이의 금형 기술에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 되었네요. 조립성도 좋고 디테일도 상당히 우수한 편이라 가조립이면 충분하겠지만 빡빡한 몰드엔 먹선이 들어가야 제맛이죠.^^ 먹선만 2시간째...ㅠㅠ 부분도색도 쬐끔 있지만 먹선 넣는 일도 보통일이 아니네요. (잘한짓인지...ㅜㅜ) 더보기
[141011] S.H.Figuarts_Ironman3 Mk42 자잘한 아이언맨들은 수집하지 않겠노라 했는데 워낙 평이 좋아서리 일단 겟 해 보았습니다. 소파가 탐나기도 하고... 이팩트파츠가 반다이답지 않게 심심하게 생겼군요. 뚱실하게 잘 나왔네요. 고관절 속이 휑하게 보인다는 것 외엔... 땅치기 포즈가 거의 완벽히 잡힙니다만 자세 잡기가 개인적으로 좀 힘드네요. 특히나 도장이 까질까봐 조심 조심... 묵혀두었던 이팩트 베이스와 함께. 근데 포인트가 안 맞으니 좀 어색합니다. 아이언맨에 비해 좀 작은 듯. 사진을 몰아서 찍으니 정말 찍기 싫습니다.ㅠ_ㅠ 대망의 소파. 진짜 별거 없는데 말이죠. 밑은 당연 골다공증. 영화에서 나왔던 이 장면 연출을 위해 정말 불필요한 지출이 들어 간게 아닌지...ㅠ_ㅠ 일단 소박해진 아이언맨 장식장에 전시를... 좋은 점이 훨씬 많.. 더보기
[140306] 포피니카혼 돌핀호 오래전 009 시리즈 피규어를 구하면서 나중에 꼭 구해 봐야겠다고 생각한 포피니카혼 돌핀호를 구했습니다. 발매된지 12년이나 지난 녀석인데 미개봉으로 운좋게(?) 구했습니다. 미개봉으로 오랫동안 있다보니 내부 포장지가 누~렇게 변했더군요. 냉큼 벗겨 버렸습니다.ㅋ 돌핀호 제트모드입니다. 파란녀석은 TORDO. 노란 녀석은 PORPOISE. 작은 고래라는 뜻이네요. TORDO는 기수에, PORPOISE는 기체 아래에 수납이 됩니다. 좀 구리구리 하지만 랜딩기어도 있구요. 아무런 기능이 없는 베이스도 있습니다. 날개를 앞으로 접고 검정 커버를 뒤로 젖히면 함교?가 툭 튀어 나오며 잠수함 모드로 됩니다. 조만간에 제로나인 박스 다시 꺼내서 떼샷 한번 찍어 봐야겠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