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190921] SHF 가면라이더 고스트 투혼 부스트 다마시 & 머신 고스트라이커 라이더들은 잘 모르는데... (특히나 고스트는) 장터에서 합본으로 저렴히 팔길래 혹하는 맘에 구입해 버렸습니다. 최근 지오를 비롯해 키바의 바이크도 구비한 상태라... 구입하고 난뒤에 알게 된 사실... 오레 다마시가 아닌 투혼 부스트 다마시였다는거... 전체적으로 레드메탈의 색이라 고급져 보이긴 하지만 기본 폼이 아니어서 조금 아쉬운 감이 듭니다. 독특하게 생긴 라이더군요. 카니지, 데드풀, 아이언맨... 이것 저것 생각이 나네요, 저 밸트때문에 연질의 메탈릭 도색이 까져 버립니다.ㅜㅜ 정수리 파츠를 때어내고 후드 타입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필살기 포즈...랍니다. 밸트는 커버가 분리됩니다. 흉악하게 생겼군요. 선그라슬래셔에 고스트 아이콘을 장착합니다. 좀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 더보기 [190902] 슈퍼미니프라 가오가이가 (가이가,파이가,제네식) 슈퍼미니프라 가오가이가 비교샷입니다. 먼저 제네식 갸레온과 일반 갸레온(도색의뢰). 머리 크기부터 차이가 나죠. 디테일도 훨씬 좋아졌습니다. 가이가 상태에서도 볼륨 상태가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색은 제네식이 약간 미색입니다. 3종 비교. 파이가는 일반 가이가랑 볼륨이 비슷합니다. 프로포션은 좀 더 나은 듯. 등짐 비교. 가제트 가오 볼륨도 좋지만 확실히 스텔스 가오II의 볼륨도 만만치 않습니다. 어깨파츠 가오들 컨셉이 가장 다양합니다. 다리 파츠 가오들. 모든게 제네식으로 넘어 오면서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제네식과 파이가. 요런 비슷한 장면을 어디서 본듯한데... 3대를 합쳐 놓으니 슈로초를 보는것 같기도 하고... 가오가이가 식구들. 합체를 해서 전시하니 슈로초 느낌이랑 별반 다를게 없어 보입.. 더보기 [190901] 토이스토리 우디 & 버즈 한동안 방치해뒀던 우디랑 버즈도 마무리 지었습니다. 마무리라고 해봤자 먹선 넣고 약간의 부분도색이 전부입죠. 고정성이 약한 모자 안쪽에 볼륨 있는 투명 양면테잎을 붙혔습니다. 단추 부분도색과 금색파츠 스프레이 도색. 버즈는 크게 손댈곳이 없더군요. 가동식 헬멧을 고민해 봤지만 손보는 과정에서 쓰레기통행이 될까봐 참았습니다. 다리에 회색 먹선 추가. 마무리 했으니 장식장으로... 더보기 [190831] 슈퍼미니프라 빅볼포그 (가오가이가/프반) 보유중인 슈미프 가오가 시리즈의 마지막 빅볼보그입니다. 합신을 위해 건도버(좌)와 건그루(우) 상체를 분리합니다. 건도버는 머리가 수납형인데 수납후 마감은 좀 휑합니다. 건그루는 프로포션용 꼬리에 있던 팔을 꺼내어 줍니다. 별도의 빨간등도 추가해 줍니다. (무늬만) 삼위일체!! 빅볼포그~ 워낙 교체가 많은 합신이라 프로포션은 나쁘지 않습니다. 어깨위로 건도버와 건그루의 머릿자국이 보입니다. 합신을 하고도 남은 루즈(?)들. 볼포그는 쌩으로 남는군요. 상체 가동률도 좋고 자세도 잘 잡힙니다. ...만 하체는 고관절이 흐느적거립니다.ㅜ_ㅜ 건도버랑 건그루만 아니면 슈로초가 더 나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미조립이었던 볼포그 홀로그래픽 뭐시기 버전도 만들어봅니다. 스티커가 빠진 구성이라 좀 허전해 보입니다.. 더보기 [190831] 슈퍼미니프라 제네식 가오가이가 제네식도 마무리해 봅니다. 걀레온의 변형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분리해서 위치를 옮기던 사자 머리가 가동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꼬리는 접어서 곧휴 안쪽에 보관합니다. 볼륨이 빵빵해진 제네식 가이가. 두툼해진 허벅지가 참으로 맘에 듭니다. 빵빵해진 다른 볼륨에 비해 변함없는 소두. 하지만 이번엔 프로포션용 머리가 들어 있습니다. 좀 못생겼군요.ㅋ 액션 포즈는 뭐 잡을것도 없습니다. 당시 엄청 귀찮은 상태거든요.ㅋ 합체를 위해 또 허리를 회전시킵니다. 스트레이트와 스파이럴 가오의 변형은 좀 복잡해졌습니다. 발바닥 밑으로 발가락이 보이는군요. 안정감이 있는 넓은 발이지만 접지력이 좋지 않습니다. 스트레이트, 스파이럴 가오의 뒷다리 변형이 슬라이드식이면 좀 해소가 되었을텐데 아쉽네요. 브로큰, 프로텍트 가오는 가변.. 더보기 [190831] 슈퍼미니프라 가오파이가 제네식 마무리 전에 부랴부랴 1년간 묵힌 가오파이가도 합체시켜 봅니다.^^; 어깨 커버를 분리하고 양팔을 벌려 허리를 회전시킵니다. 드릴 가오와의 합체는 기존 가오가이가와 동일. 등에 필수 서포트를 하나 심어 주고 팔을 뒤로 젖힙니다. 서포트가 없으면 스텔스 가오III가 합체되지 않습니다. 라이너 가오II의 부스터를 분해합니다. 몸통 합체를 위해 파츠 일부를 떼어 냅니다. 슈숭~ 합체한 뒤 어깨를 올려 줍니다. 파이가 머리도 잘 씌워지는데 좀 많이 헐겁습니다. 좀 움직인다 싶으면 그냥 빠져 버리네요. 사자갈퀴 대신 덕트(?)가 옆구리에 단단히 고정됩니다. 떼어냈던 어깨파츠가 가슴파츠로 사용됩니다. 가오파이가~~~! 여전히 가오가이가에 이어 허벅지가 아쉽습니다. 클리어 파츠로 교환 가능합니다. 등짐도 무겁.. 더보기 [190830] MG 건담 F91 2.0 잔상버전 (AFTERIMAGE COLOR) Part.2 뭣이 그렇게 피곤한지... 하루를 무리하면 이틀이상 비실거리는것 같아요.ㅠ_ㅠ 내일은 주말이라 무리해도 이틀은 버티겠다 싶어 다시 조립에 들어갔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무릎관절의 구조. 이상하게 생긴 관절때문에 가동이 불편합니다. 많이 접기 위한 이중관절인것 같은데 그리 많이 접히는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접었다 폈을때 깔끔하게 펴지지 않습니다. 프레임 상태에서도 접힘이 시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종아리 금색파츠가 이쁩니다. 골반쪽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프레임샷. 라이플. 바주카. 빔실드와 세이버. 빌실드엔 1.0과 다르게 중간에 약간의 샌딩효과가 있는데 육안으로 표가 잘 나지 않습니다. 느낌은 1.0이 훨씬 나았던것 같습니다. 반반. 외장이 밀키클리어라 프레임이 좀 뭍히는 감이 있습니다. 마스크가.. 더보기 [190828] MG 건담 F91 2.0 잔상버전 (AFTERIMAGE COLOR) Part.1 카페에서 정말 저렴하게 구한 클럽G F91 2.0 잔상버전입니다. 잡생각이 많을땐 무조건 봉지를 까야합니다. 다른 지름을 막기(라고 쓰고 준비하기라고 읽는다) 위해서라도... 여전히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엉덩이에 땀이 차는군요.ㅠ_ㅠ 아직까진 건프라 하기엔 좋은 날씨가 아닌것 같습니다. 인쇄가 너무 밝아 이미지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콕핏의 파일럿이 투명이라 윤곽이 잘 보이지 않네요. 헬멧 바이저쪽에만 마커로 쓱삭. 바이저 전체를 도색하려고 했으나 먹선같은 느낌도 나쁘진 않군요. 상체 프레임. 뭔가 좀 빈 듯한 느낌이 듭니다. 색분할이 깔끔한 백팩. 마스크는 가변형과 교체형 2가지가 공급이 됩니다. 교체형은 손이 많이 가서 잘 쓰진 않을것 같네요. 팔은 의외로 시원하게 쫙쫙 접히지 않습니다. 클리어 파츠..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