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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웨이

[220412] 슈미프 볼트론 오프로 볼트론 따라하기 오프로 볼트론 사태를 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오프로 볼트론을 사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다섯마리 사자의 출동을 재현한 스탠드였습니다. 하지만 각각 사자들의 하자가 많았고 전시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결국은 합체해서 전시하고 스탠드는 봉인!! 그래서 느낌만이라도 살려 보자는 생각에 오래전 구입했었던 슈미프를 활용해 보기로 합니다. 반다이 HG에 동봉되었던 스탠드는 개별판매가 되지 않았고 중국 카피 제품이 있는 걸 확인하고 5개를 저렴히 구해 보았습니다. 다섯개의 스탠드를 배치하니 이것 또한 공간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냥 다섯개를 붙혀 놓으면 심심하니 각 사자에 맞는 색상의 시트지를 붙혀 보기로 합니다. 도색은 불가하니... 스티지는 생각보다 얇아서 3겹을 덧붙혔습니다. 문제는 스탠드 지주.. 더보기
[220320] 오프로 카보틱스 볼트론 개봉기? 수리기!!!(F04) 발매 전부터 좋은 의미로 입소문이 많이 났던 볼트론이었지만 발매 후부턴 안좋은 의미로 입소문이 난 오프로 카보틱스 볼트론을 드디어 수령했습니다. 볼트론은 제게 마크로스나 트랜스포머처럼 잊을만 하면 생각나는 제품이라 항상 오래 머물지를 못했는데 이번엔 어떨지 궁금합니다. 나름 빨리 주문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역시나 3차(재판이 아닌) 물량에 포함되었다길래 3월 말이나 늦어도 4월 초나 되어서 받겠구나 하고 포기를 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이미 수령한 사람들의 (불량품에 대한) 원성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A/S도 아닌 환불을 하는 분들도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수령 전인 사람들은 불안감에 아예 받아 보고 판단하기 보단 미리 환불을 하기도 하더군요. 거기에 대응하는 샵마다 반응은 달랐는데 다행히 전.. 더보기
[201017] 오프로 카보틱스 메칸더 로보 (메칸더 V) 하나쯤은 있어야 되지 않겠나 싶어 구비한 추억의 메칸더 로보 (메칸더 V)입니다. 초딩시절 친구네 집에서 재미지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오프로와 블리츠웨이가 콜라보 한 것 같은데 12인치나 인체 피규어만 제작하는줄 알았던 블리츠웨이가 메카닉 쪽으로도 좀 만지는가 봅니다.암튼 오프로에서 발매한 카보틱스 시리즈입니다. CX-003인거 보니 벌써 3번째 시리즈인가 보군요. (진게타 말고 뭐가 있었지?) 박스 측면도 이쁘장한 박스 아트로 되어 있습니다. 전면은 오픈이 되고 안쪽은 가동 작례가 카툰처럼 실려 있습니다. 구성은 풍성하네요. 매뉴얼도 살짝 고급진... 특별한 내용은 없고 큰 이미지로 꽉꽉 채워져 있습니다. 색이 반전이었으면 더 있어 보였을라나요? 생각했던 것보다 큰 사이즈라 놀랬습니다만 크기 대비 좀 .. 더보기
[181019] 토이저러스 태권브이(오프로) 오프로에서 제작한 태권브이는 하나쯤 보유하고 싶단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습니다만 매번 넘사벽인 금액에 침만 흘렸습니다. 이번 제품도 개발소식만 들었지 발매소식은 잊고 지내다 카페에서 소식을 접하고 냉큼 검색 및 구매를 했네요. 10월부터 순차 발송이란 얘기에 한참을 기다려야 하나 싶었는데 주문 다음날 바로 수령했습니다. 박스는 심플하고 친숙(?)하네요. 문득 10년전에 구입한 피규어시리즈 생각납니다. 제조사가 오프로와 블리츠웨이군요. 블리츠웨이는 12인치나 스태츄로도 유명한 국내회사입죠. 결론은 중국제조.ㅡㅡ 구성은 손파츠가 전부입니다. 오~ 세워만 둬도 멋지 프로포션입니다. 지금껏 구매한(롯X리아,던X이 전부이지만) 태권브이 중 가장 맘에 드네요. 목이 좀 길어 보이기도 하지만 이 정도야... 가슴의 .. 더보기
[140127] 사망유희 (The Game of Death.1978) 블리츠웨이에서 최근 발매한 이소룡 40주년 기념 1/3 스케일의 스태츄입니다. 몇번의 발매연기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결국 발매가 되긴 되네요. 블리츠웨이는 국내 메이커라 국내유저들의 관심을 많이 사고 있는 회사고 특히나 이소룡 조형 마스터이신 김형언님이 소속되어 있어서 이번 제품은 큰 기대를 안고 구입했습니다. 박스도 무지 크고 무게도 엄청납니다. 엔터베이 제품에 비해 흰색 아이스박스는 좀 깨는군요.ㅡ_ㅡ 스케일이 스케일이다 보니 큼직합니다. 1/4에 겨우 적응하나 싶었는데... 1/3을 보니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요. 폴리스톤 재질이라 무겁기도 무겁구요. 박스는 2단으로 되어 있는데 하부에는 베이스가 있습니다. 베이스가 장난 아니게 무겁습니다. 소체를 견디기엔 충분한 것 같네요. 상부는 실제 나무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