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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

[231108] 머슬베어 볼트론(F44) 이미 오프로 볼트론을 소장하고 있으면서도 호기심에 구입한 머슬베어 볼트론입니다. 예전 수왕모형 단쿠가 를 구입했었던 그런 느낌적인 느낌? 가격은 정품 1/3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외부 패키지는 없고 그냥 일반 박스에 블리스터만 있습니다. 심지어 매뉴얼도 없네요.ㅡㅡ 무게는 정품처럼 상당히 무겁습니다. 그래서 블리스터를 꺼내다 보면 블리스터가 휘어져 버릴 정도입니다. 하부엔 무장류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베이스도 빠진 상태네요.(어차피 전시공간도 없는데 있으나 마나입니다.ㅋ) 포장 공간을 줄이기 위해 흑사자의 팔은 아래로 접혀 있습니다. 이미 한번 겪어(?) 봤으니 막무가네로 꺼내 봤습니다. 흑사자. 어깨 고정 파츠는 수동입니다.(정품도 수동인가? 스프링 기믹이 있었던 같기도 하고..... 더보기
[230618] 카보틱스 디즈니 스티치(F32) 예약 받을 당시에는 기존 디즈니 캐릭터와는 이질감이 있어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리뷰를 한두번 보다 보니 참 이쁘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매물을 검색해 보니 1차 물량은 모두 소진된 것 같고 3분기쯤에나 다시 입고되는 듯 하더군요. 그때까지 참지 못하는 나. 중고라도 알아보던 중 그나마 괜찮은 매물을 구입했습니다. 보라보라 이쁩니다.^^ 미키나 도날드는 별로였고 보라색의 스티치만 구하기로 했습니다. 속커버도 이쁘네요. 매뉴얼 봉지 안에 캐릭터 카드외 이것저것 동봉되어 있었지만 앞서 구매자도 오픈을 하지 않은 상태. 저 역시 미개봉으로 두기로 합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외계생물의 이미지에서 로봇의 이미지로 어렌지 된 스티치. 첨엔 어색했는데 볼수록 매력있네요. 참 개구지게 생겼습니다. 손바닥(목) 관절이 .. 더보기
[220412] 슈미프 볼트론 오프로 볼트론 따라하기 오프로 볼트론 사태를 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오프로 볼트론을 사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다섯마리 사자의 출동을 재현한 스탠드였습니다. 하지만 각각 사자들의 하자가 많았고 전시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결국은 합체해서 전시하고 스탠드는 봉인!! 그래서 느낌만이라도 살려 보자는 생각에 오래전 구입했었던 슈미프를 활용해 보기로 합니다. 반다이 HG에 동봉되었던 스탠드는 개별판매가 되지 않았고 중국 카피 제품이 있는 걸 확인하고 5개를 저렴히 구해 보았습니다. 다섯개의 스탠드를 배치하니 이것 또한 공간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냥 다섯개를 붙혀 놓으면 심심하니 각 사자에 맞는 색상의 시트지를 붙혀 보기로 합니다. 도색은 불가하니... 스티지는 생각보다 얇아서 3겹을 덧붙혔습니다. 문제는 스탠드 지주.. 더보기
[220320] 오프로 카보틱스 볼트론 개봉기? 수리기!!!(F04) 발매 전부터 좋은 의미로 입소문이 많이 났던 볼트론이었지만 발매 후부턴 안좋은 의미로 입소문이 난 오프로 카보틱스 볼트론을 드디어 수령했습니다. 볼트론은 제게 마크로스나 트랜스포머처럼 잊을만 하면 생각나는 제품이라 항상 오래 머물지를 못했는데 이번엔 어떨지 궁금합니다. 나름 빨리 주문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역시나 3차(재판이 아닌) 물량에 포함되었다길래 3월 말이나 늦어도 4월 초나 되어서 받겠구나 하고 포기를 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이미 수령한 사람들의 (불량품에 대한) 원성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A/S도 아닌 환불을 하는 분들도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수령 전인 사람들은 불안감에 아예 받아 보고 판단하기 보단 미리 환불을 하기도 하더군요. 거기에 대응하는 샵마다 반응은 달랐는데 다행히 전.. 더보기
[201017] 오프로 카보틱스 메칸더 로보 (메칸더 V) 하나쯤은 있어야 되지 않겠나 싶어 구비한 추억의 메칸더 로보 (메칸더 V)입니다. 초딩시절 친구네 집에서 재미지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오프로와 블리츠웨이가 콜라보 한 것 같은데 12인치나 인체 피규어만 제작하는줄 알았던 블리츠웨이가 메카닉 쪽으로도 좀 만지는가 봅니다.암튼 오프로에서 발매한 카보틱스 시리즈입니다. CX-003인거 보니 벌써 3번째 시리즈인가 보군요. (진게타 말고 뭐가 있었지?) 박스 측면도 이쁘장한 박스 아트로 되어 있습니다. 전면은 오픈이 되고 안쪽은 가동 작례가 카툰처럼 실려 있습니다. 구성은 풍성하네요. 매뉴얼도 살짝 고급진... 특별한 내용은 없고 큰 이미지로 꽉꽉 채워져 있습니다. 색이 반전이었으면 더 있어 보였을라나요? 생각했던 것보다 큰 사이즈라 놀랬습니다만 크기 대비 좀 .. 더보기
[191114] 오프로 태권브이 애니 컬러 버전 애니 컬러 버전은 취향이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세븐일레븐 네오 클래식 컬러 버전을 접하고 난뒤에 말이죠. 개인적으론 세븐일레븐 버전이 가장 맘에 들었거든요. (사실 애니 컬러 버전이 너무 비쌌어요) 요즘 한창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많이 해서 이리저리 기웃거리다 기존가 40%나 할인하는 곳을 찾아 버린겁니다. 잠시 고민은 했지만 일반판보다 더 저렴히 한정판을 구한다는 개념이 앞서서 지르고야 말았습니다.ㅡㅡ 박스는 전작들에 비해 너무 깔끔합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글자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뒤쪽도 무난 하구요. TRU 합금이란게 또쩔 합금인건 알겠는데 SRK는 아직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설마 슈퍼(Super) 로봇(Robot) 코리아(Korea)? 박스 전면을 비스듬히 보면 태권브이의 실루엣이 .. 더보기
[190901] 오프로 태권브이 네오 클래식 칼라 에디션 (세븐일레븐) 구입경로를 몰라서 헤매다 결국 너무 쉽게 구한 오프로 태권브이 네오버전입니다. 세븐일레븐 앱을 깔고 수령이 가능한 가까운 점포를 지정하고 예약을 걸면 끝인데 말이죠.(근데 카드결제 할부가 왜 안되는지...) 박스아트. 예전에 발매된 토이저러스판이랑 비교. 딱히 세븐일레븐 프로모션임을 나타내는 곳이 안보입니다. SRK는 무슨 뜻인지... 토이저러스는 TRU라고 표기했는데 요건 그냥 SRK... 진짜 슈퍼로봇코리아인가? 구성품은 동일. 토쩔의 유광마감과는 상반되는 무광으로 무쇠마감(쿠로카네)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배색이 토쩔보다 익숙하고 좋네요. 애니버전은 개인적으로 별로... 목이 긴것도 여전합니다. 대충 자세 잡아 보고... 토쩔이랑 비교. 같이 보니 둘다 좋군요. 어깨(뽕) 색이 좀 다른것.. 더보기
[190324] 오프로 로보니모 보톰즈 (스코프독,브리티시독) 활동중인 카페에서 경매낙찰된 오프로 보톰즈 셋입니다. 이로써 오프로 제품은 TRU 태권브이 이후 두번째가 되겠네요. 가끔 토이저러스 갈때마다 침만 흘렸던 보톰즈였는데 한꺼번에 두개씩이나 저렴한 가격에 낙찰되어 너무 기쁩니다. 그것도 첫입찰이었는데...^^ 이 자릴 빌어 거북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박스는 마치 탄알통처럼 보입니다. 뒷면엔 프로파일같은 도안에 제품이 조금씩 보여지고 있습니다. 스코프독. 파일럿은 키리코입니다. 구성품. 코토부키야 프라로 나왔던 프로포션보다는 훨씬 좋아 보입니다. 렌즈 회전도 당연히 됩니다. 사진에 표현되지 않았지만 팔도 조금 빠집니다. 발 옆에 달린 스파이크도 가동되고 발바닥 캐터필러도 표현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분해 가능한 라이플과 질감이 다른 숄더아머가 있습니다... 더보기
[181019] 토이저러스 태권브이(오프로) 오프로에서 제작한 태권브이는 하나쯤 보유하고 싶단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습니다만 매번 넘사벽인 금액에 침만 흘렸습니다. 이번 제품도 개발소식만 들었지 발매소식은 잊고 지내다 카페에서 소식을 접하고 냉큼 검색 및 구매를 했네요. 10월부터 순차 발송이란 얘기에 한참을 기다려야 하나 싶었는데 주문 다음날 바로 수령했습니다. 박스는 심플하고 친숙(?)하네요. 문득 10년전에 구입한 피규어시리즈 생각납니다. 제조사가 오프로와 블리츠웨이군요. 블리츠웨이는 12인치나 스태츄로도 유명한 국내회사입죠. 결론은 중국제조.ㅡㅡ 구성은 손파츠가 전부입니다. 오~ 세워만 둬도 멋지 프로포션입니다. 지금껏 구매한(롯X리아,던X이 전부이지만) 태권브이 중 가장 맘에 드네요. 목이 좀 길어 보이기도 하지만 이 정도야... 가슴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