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레졸 썸네일형 리스트형 [240420] 모장혼 갓건담(feat.다빈파님 & 아맥스데칼)(05/21 사진추가)(P32) 활동 중인 카페에서 이벤트로 모장혼 갓건담이 당첨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정품을 가지고 있어서 지인분께 도색(하이퍼모드) 의뢰를 했습니다. 그리고 도착~!! 프레임까지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보다 조립은 쉽지 않았습니다. 추가로 구입한 아맥스 데칼. 정품과 살짝 다른 구성입니다. 기존 정품과 달리 전면 커버가 잘 열리지 않습니다. 일부 가공을 했는데도 시원하게 열리지 않네요. 100% 동일한 카피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칼자루 라인도 다르네요. 데칼까지 완료. 머리가 없는 이유는 조립 중 파츠가 보이질 않아 지인분께 재확인 요청을 드린 상태입니다.^^ 알록달록한 데칼이 있는데 일부 라인데칼은 일반과 알록달록한 데칼 선택 사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하지만 실수로 일반을 먼저 붙혀서 이중으로 붙.. 더보기 [231126] 모장혼 하이레졸 아스트레이 느와르(P41)(feat.Amax데칼) 언제 구입했던가? 기억도 없는 미개봉 박스를 프라탑에서 발굴. 3년 만들어 본 모장혼 윙건담 EW 이후 첨이네요. 박스는 운동화 박스처럼 생겼습니다. 프레임샷이고 이것 저것 기존 방식대로 조립기를 작성해 볼려고 했지만 그냥 조립. 소체는 레드프레임과 색배열만 달라서 크게 새롭다고는 느끼질 못했습니다. 다만 프레임까지 만들어야 해서 조립 시간은 좀 더 걸리네요. 빔블레이드도 피스톨 손파츠와 겸용이라... 양쪽 손파츠는 가베라 용이라 쓰이질 않습니다. 등짐을 만드는 과정에 당황. 파츠에 홀도 없고 일부는 잘라내야만 조립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일부 파츠는 타이트하게 조립이 되질 않아 본딩에 플라이어까지 동원!!! 점점 의욕이 덜어지는군요. 사진에는 표가 잘 나지 않지만 몰딩이 생략된 곳도 있습니다. 빔 블레이.. 더보기 [220404] 하이레졸루션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파워드레드(feat.델피데칼 04/23 사진추가)(P18) 이미 메빌로 보유중이었던터라 관심도 없던 녀석인데 메빌을 처분하고 하이레졸루션을 선택했습니다. 예전에 메빌과 하이레졸루션의 조합이 꽤 괜찮았는데 이렇게 하이레졸루션 메인으로 발매가 되었네요. 큼직한 팔이 메빌보단 덜 과한 디자인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스티커 붙힐 곳이 그리 없디?ㅡㅡ 언제나 그렇듯 프레임이 완성된 제품이라 (가격대비) 런너수는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PG 스트라이크보다 비싼 놈. 만들어진 (육포) 프레임. 무색패트라는 한글 문구 스티커가 눈에 띄네요.^^ 작은 몸통 같은 파츠가 등쪽에 추가됩니다.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겠군요. 여기까진 기존 레드 프레임과 동일해서 중간 샷 없이 바로 만들었습니다.(상기 등쪽 파츠만 추가) 새로운 어깨 파츠. 여기에 구시대 유물이 나옵니다. 스트라이크 때부터.. 더보기 [210208] 제로지(zero gravity) 저지(judge) 요즘 중국 프라 중 인기가 있는 제품. 제로지(제로 그라비티/무중력) 저지(심판)입니다.처음엔 관심도 없었는데 정보가 조금씩 나오자 부랴부랴 주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늦지 않게 수령해서 주말을 불태웠습니다.컨셉이 뭔지도 몰랐는데 알고 보니 포비든 건담이라더군요. 계획으론 주말에 오렌지캣 데카맨까지 달려 볼려고 했으나 저지 하나만으로 이틀을 날 새웠습니다.ㅠ_ㅠ 박스아트는 진짜 아트입니다. 기존에 봐왔던 박스아트와는 사뭇 다르게 느껴지네요. 있는 문구라곤 이름과 제조사 뿐. (그러고 보면 다른 건프라도 마찬가지긴 한데... 반다이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가 봅니다) 푸짐한 런너. 프레임은 메탈과 플라스틱의 조합으로 되어 있는데 하이레졸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합금량은 하이레졸과 정반대입니다. 박스 안에 습식 데칼.. 더보기 [201011] 데칼 파티 (feat. 델피데칼) 봉지를 까기엔 애매한 요즘. 밀렸던 데칼 작업을 했습니다. 사실 보유중이거나 계획중인 프라의 데칼을 막 사들이다 보니 뭘 샀고 어디다 뒀는지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가끔 생겨서 구매내역 뒤지고 미개봉 박스 뒤지고 난리 아닌 난리를... 데칼 파티의 첫번째 주자는 모심 데스사이즈 헬입니다. 모심 윙 작업 후 너무 맘에 들어 데사헬까지 구비해 뒀는데 이제서여 작업을 하네요. 작업하기 전 홀로그램 버전이 있길래 재구매를 고민했지만 또 늘어질까봐 꾹 참고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데칼 역시 정품 MG 기준으로 세팅된 데칼이지만 정품에는 없는 저 사신 모양에 꽂혀서 구입을 했었습니다. 최대한 정품 매뉴얼을 보고 작업했으며 나머지는 그냥 느낌대로... 데칼은 역시 델피~^^ 다음 타자는 하이레졸 갓건담. 레프 담으.. 더보기 [200112] 모장혼 윙건담 EW 나름 애타게 기다렸던 제품인데 이제서야 봉지를 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새해 첫 프라질이네요. 익히 소문이 났듯이 매뉴얼에 참 부실합니다. 조립내내 언급하지도 않는 마크를 표기해 두었네요. 씰 자체가 없어서 MG 엑시아용을 사용했더니 눈이 부리부리해졌습니다. 시작부터 깝깝한 매뉴얼. 조립 위치가 뒤죽박죽입니다. 기존에 완제품이었던 프레임을 직접 만드니 조립 시간은 늘어나네요. 예전에 인건비는 내가 감당할테니 저렴하게 판매해 달라는 궁시렁이 중국카피품으로 접하게 되었네요.ㅜ_ㅜ 다리 프레임은 볼떄마다 헷갈립니다. 사진도 정돈이 잘못된 상태입니다. 에너지팩? x10 1개가 여분으로 남습니다. 라이플 조립에서도 매뉴얼 오류가 있네요. H1② 파츠를 C1⑧ 파츠와 같이 조립을 해야 합니다. 소체완성. 다리가 접.. 더보기 [191118] 하이레졸루션 갓건담 (고관절 개수 망상 추가)(20/10/11 사진 추가) 저의 첫 MG였던 갓건담이 하이레졸로 나왔습니다. 2001년 삼성코엑스에 출장을 갔다가 아셈하비에서 3만원 주고 설레는 맘에 버스를 타고 내려오던 기억이 새록새록... 윙건담에선 육덕진 프로포션을 레드프레임에선 기막힌 가동률을 보여주더니 많을 분들이 기대하고 예상했던 갓이 나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하이레졸은 박스부터 버리기 아깝단 생각이 듭니다.^^ 프레임이 만들어져 있어서 외장갑 런너는 가격대비 많지 않아 보입니다. 갓핑거와 함께 가지런히 누워있는 프레임. 프레임의 디테일은 그럭저럭. 메카닉적 요소가 부족합니다. 그리고 이번 제품에 메탈파츠가 하나도 없네요. (지인의 제보로 발바닥이 메탈파츠임을 확인했습니다) 프레임에서의 가동률이야 항상 좋습니다. 코어랜더가 삽입되는 부분의 모양새가 좋네요. 1/60.. 더보기 [190429] 반다이 하이레졸 윙 vs 모심 윙 언제가 될지 몰라서 최근 만든 모심 윙과 반다이 하이레졸 윙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모심윙은 MG에서 약간 손은 본 느낌이라면 하이레졸은 과하게 리파인되었습니다. 모심은 전체적으로 무광이고 하이레졸은 유광입니다. 스커트 색분할은 모심쪽이 좀 낫네요. 다리 라인은 확실히 하이레졸이 미끈합니다. 색분할은 비슷하게 되어 있는것 같네요. 라이플은 하이레졸 디자인이 좀 세련되었지만 제대로 쥘수 없는 손이 정말 스트레스죠. 사진찍다가도 몇번이나 후두둑 했는지... 반면 모심쪽은 서포트 파츠까지 있어서 (한동안) 후두둑은 없을것 같군요. 모심 윙은 실드가 없지만 츠베르크가 있습니다. 모심 윙에는 베이스(반다이 카피)가 부속되어 있지만 하이레졸은 없습니다. 하이레졸에 사용한 베이스는 슈퍼노바 제품입니다.^^; 뭔가 바뀐..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