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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6] 모장혼 하이레졸 아스트레이 느와르(P41)(feat.Amax데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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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구입했던가? 기억도 없는 미개봉 박스를 프라탑에서 발굴. 3년 만들어 본 모장혼 윙건담 EW 이후 첨이네요.

박스는 운동화 박스처럼 생겼습니다.

 

프레임샷이고 이것 저것 기존 방식대로 조립기를 작성해 볼려고 했지만 그냥 조립.

 

소체는 레드프레임과 색배열만 달라서 크게 새롭다고는 느끼질 못했습니다.

 

다만 프레임까지 만들어야 해서 조립 시간은 좀 더 걸리네요.

 

빔블레이드도 피스톨 손파츠와 겸용이라...  양쪽 손파츠는 가베라 용이라 쓰이질 않습니다.

 

등짐을 만드는 과정에 당황. 파츠에 홀도 없고 일부는 잘라내야만 조립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일부 파츠는 타이트하게 조립이 되질 않아 본딩에 플라이어까지 동원!!! 점점 의욕이 덜어지는군요.

 

사진에는 표가 잘 나지 않지만 몰딩이 생략된 곳도 있습니다.

 

빔 블레이드에 빔 파츠도 당연 셋팅이 됩니다.

 

매뉴얼이 은근 불친절합니다. 심지어 H1(12)파츠는 조립 방향도 잘못되어 있습니다.

 

정품과 달리 잉여 파츠가 제법 많이 남습니다.

 

무겁게 보이는 등짐을 지고도 자립은 잘 되는 편.

 

구입 당시 아맥스 데칼이 동봉되어 있었지만 델피 데칼을 추가 구매했었습니다만 UV 라이트 반응을 하는지라

아맥스 데칼로 작업했습니다. 품질은 설염과 비슷. 잘 찢어지네요.ㅠ_ㅠ

일부 먹선 작업을 해 보니 삭제된 몰드가 부분이 표가 납니다. 형광마커 도료도 부족한 바람에 중간에 하다 말았네요.

 

데칼은 화려 합니다. 데칼 가이드가 없어서 막무가네로 해 버렸네요.

앞서 만든 레드 프레임을 참고 했더라면 이 정도까지 망작은 나오지 않았을텐데 말이죠.ㅜ_ㅜ

 

UV 라이트 반응. 정말 화려합니다. 외장 디자인과 달리...

 

이마 센서부와 눈에만 축광씰 작업을 해 줬습니다.

 

볼트로 조이는 스탠드가 동봉되어 있지만 금방 느슨해져서 별로인 것 같네요.

 

재미삼아 만들어 보긴 했는데 역시나 정품이 나은 것 같습니다. 가성비로만 즐겨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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