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레졸루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220404] 하이레졸루션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파워드레드(feat.델피데칼 04/23 사진추가)(P18) 이미 메빌로 보유중이었던터라 관심도 없던 녀석인데 메빌을 처분하고 하이레졸루션을 선택했습니다. 예전에 메빌과 하이레졸루션의 조합이 꽤 괜찮았는데 이렇게 하이레졸루션 메인으로 발매가 되었네요. 큼직한 팔이 메빌보단 덜 과한 디자인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스티커 붙힐 곳이 그리 없디?ㅡㅡ 언제나 그렇듯 프레임이 완성된 제품이라 (가격대비) 런너수는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PG 스트라이크보다 비싼 놈. 만들어진 (육포) 프레임. 무색패트라는 한글 문구 스티커가 눈에 띄네요.^^ 작은 몸통 같은 파츠가 등쪽에 추가됩니다.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겠군요. 여기까진 기존 레드 프레임과 동일해서 중간 샷 없이 바로 만들었습니다.(상기 등쪽 파츠만 추가) 새로운 어깨 파츠. 여기에 구시대 유물이 나옵니다. 스트라이크 때부터.. 더보기 [201011] 데칼 파티 (feat. 델피데칼) 봉지를 까기엔 애매한 요즘. 밀렸던 데칼 작업을 했습니다. 사실 보유중이거나 계획중인 프라의 데칼을 막 사들이다 보니 뭘 샀고 어디다 뒀는지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가끔 생겨서 구매내역 뒤지고 미개봉 박스 뒤지고 난리 아닌 난리를... 데칼 파티의 첫번째 주자는 모심 데스사이즈 헬입니다. 모심 윙 작업 후 너무 맘에 들어 데사헬까지 구비해 뒀는데 이제서여 작업을 하네요. 작업하기 전 홀로그램 버전이 있길래 재구매를 고민했지만 또 늘어질까봐 꾹 참고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데칼 역시 정품 MG 기준으로 세팅된 데칼이지만 정품에는 없는 저 사신 모양에 꽂혀서 구입을 했었습니다. 최대한 정품 매뉴얼을 보고 작업했으며 나머지는 그냥 느낌대로... 데칼은 역시 델피~^^ 다음 타자는 하이레졸 갓건담. 레프 담으.. 더보기 [200112] 모장혼 윙건담 EW 나름 애타게 기다렸던 제품인데 이제서야 봉지를 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새해 첫 프라질이네요. 익히 소문이 났듯이 매뉴얼에 참 부실합니다. 조립내내 언급하지도 않는 마크를 표기해 두었네요. 씰 자체가 없어서 MG 엑시아용을 사용했더니 눈이 부리부리해졌습니다. 시작부터 깝깝한 매뉴얼. 조립 위치가 뒤죽박죽입니다. 기존에 완제품이었던 프레임을 직접 만드니 조립 시간은 늘어나네요. 예전에 인건비는 내가 감당할테니 저렴하게 판매해 달라는 궁시렁이 중국카피품으로 접하게 되었네요.ㅜ_ㅜ 다리 프레임은 볼떄마다 헷갈립니다. 사진도 정돈이 잘못된 상태입니다. 에너지팩? x10 1개가 여분으로 남습니다. 라이플 조립에서도 매뉴얼 오류가 있네요. H1② 파츠를 C1⑧ 파츠와 같이 조립을 해야 합니다. 소체완성. 다리가 접.. 더보기 [191118] 하이레졸루션 갓건담 (고관절 개수 망상 추가)(20/10/11 사진 추가) 저의 첫 MG였던 갓건담이 하이레졸로 나왔습니다. 2001년 삼성코엑스에 출장을 갔다가 아셈하비에서 3만원 주고 설레는 맘에 버스를 타고 내려오던 기억이 새록새록... 윙건담에선 육덕진 프로포션을 레드프레임에선 기막힌 가동률을 보여주더니 많을 분들이 기대하고 예상했던 갓이 나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하이레졸은 박스부터 버리기 아깝단 생각이 듭니다.^^ 프레임이 만들어져 있어서 외장갑 런너는 가격대비 많지 않아 보입니다. 갓핑거와 함께 가지런히 누워있는 프레임. 프레임의 디테일은 그럭저럭. 메카닉적 요소가 부족합니다. 그리고 이번 제품에 메탈파츠가 하나도 없네요. (지인의 제보로 발바닥이 메탈파츠임을 확인했습니다) 프레임에서의 가동률이야 항상 좋습니다. 코어랜더가 삽입되는 부분의 모양새가 좋네요. 1/60.. 더보기 [190429] 반다이 하이레졸 윙 vs 모심 윙 언제가 될지 몰라서 최근 만든 모심 윙과 반다이 하이레졸 윙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모심윙은 MG에서 약간 손은 본 느낌이라면 하이레졸은 과하게 리파인되었습니다. 모심은 전체적으로 무광이고 하이레졸은 유광입니다. 스커트 색분할은 모심쪽이 좀 낫네요. 다리 라인은 확실히 하이레졸이 미끈합니다. 색분할은 비슷하게 되어 있는것 같네요. 라이플은 하이레졸 디자인이 좀 세련되었지만 제대로 쥘수 없는 손이 정말 스트레스죠. 사진찍다가도 몇번이나 후두둑 했는지... 반면 모심쪽은 서포트 파츠까지 있어서 (한동안) 후두둑은 없을것 같군요. 모심 윙은 실드가 없지만 츠베르크가 있습니다. 모심 윙에는 베이스(반다이 카피)가 부속되어 있지만 하이레졸은 없습니다. 하이레졸에 사용한 베이스는 슈퍼노바 제품입니다.^^; 뭔가 바뀐.. 더보기 [190326] 장식장 정리 전체적으로 정리를 해야하는데 자꾸 특정구역만 정리를 하는것 보면 뭘 정리할지 모르거나 아직 미련이 남았거나겠죠.ㅠ_ㅠ 아스트레이는 어느정도 정리가 된것 같은데 레드 드레곤 들어갈 자리가 또 안보이네요.ㅠ_ㅠ 처분하기 전에 얼른 만들어야 할텐데 말이죠.ㅠ_ㅠ 더보기 [190122] 하이레졸루션 레드프레임 + 메빌 파워드레드 커스텀 하이레졸루션 레드프레임이 발매되면서 메빌 파워드레드랑 믹스시키는 사진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메빌소체보다 더 밸런스가 돋보이는 커스텀이었는데 이제서야 해보네요. 메빌은 딱히 손댈곳이 없지만 프라쪽은 파손까지는 아니더라도 약간의 위험 부담을 가지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먼저 G11파츠 일부를 제거합니다. 니퍼로 끊어내고 아트나이프로 조금씩 제거해 나가면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다음은 A36 파츠인데... 상당히 성가신 부분입니다. 중앙파츠를 커버로 쓰기 위해 최대한 살려야 하는데 아트 나이프로 조금씩 칼집을 내어 도려 냅니다. 작업시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메빌 핀에 맞는 폴리캡을 찾아 봅니다. 모양이나 크기가 비슷한 폴리캡을 찾았는데... 삽입될 공간이 협소해서 작례에 있었던 비슷한 폴리캡을.. 더보기 [181207] 하이레졸루션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아스트레이는 웬만해선 거를수가 없습니다.ㅡ_ㅜ 이번에 발매된 육덕진 레드프레임은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기대(걱정)되기에 천천히 사볼까 싶었는데 그러기엔 갈증이... 막상 받고 나니 업무폭주로 일주일동안 묵힌뒤에서야 봉지를 깠습니다. 버리기 아까운 박스아트인데 버려야겠죠? 파란색 반다이로고? 빨간색과 무슨차이인지 모르겠네요. 가격대비 조졸한 런너들. 완성된 육포(?)는 별도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프레임이 많이 노출된 MS이다 보니 프레임 자체만으로도 육덕짐이 느껴집니다. 허벅지 뒤쪽에 메탈파츠 쬐끔. 발바닥에 메탈파츠 쬐끔. 가동률은 자세잡기가 힘들뿐 가동부위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나 발쪽 관절은 접지력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쾌변자세도 거뜬. 장갑을 입히기 위해선 사지 및 머리를 분리해 줍니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