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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로이드

[240409] 넨도로이드(2191) 브루스리(F13) 발매한다는 소식을 접했었나? 기억도 나지 않는 제품이 입고가 되었길래 냉큼 주문했습니다. 그리곤 품절~ 올해 1월에 발매된 제품인가 봅니다. 나름 따끈한 신상? 용쟁호투 버전인 것 같은데 구성은 상당히 단촐합니다. 넨도로이드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코" 입니다. 코 조형이 없이는 이소룡의 분위기를 내기가 쉽지 않았나 봅니다. 기존 소체에서 발차기 포징도 가능하지만 날아차기 하체에서 다리만 교체해서 포징도 가능합니다. 각도에서는 크게 차이 나지 않아 보입니다. 일반 표정이 어색할 뿐. 격투 시동(?) 포징도 가능합니다. 마치 스텝을 밟는 듯한... 정권 찌르기!! 날아차기. 아뵤~ 전용 무기인 쌍절곤을 쥘 수 있는 손파츠도 있습니다. 무기 쥔 주명손이 없어서 겨드랑이 꽂는 자세는 어렵겠군요. 더보기
[240316] 귀멸의 칼날 넨도로이드 기유(1408) & 시노부(1655)(F10) 카페장터에서 너무 쿨매물로 나와서 참을 수 없었던 넨도로이드 기유와 시노부입니다. 귀칼 뽕도 어느정도 빠진 상태인데... 게다가 넨도는 가품으로만 소장하고 있는 상황에 조연들을 정품으로 구입하다니... 시노부의 속박스는 시노부 특유의 나비 문양이 가득차 있습니다. 배경지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유는 특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용 배경지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기유 구성품. 까마귀를 전시하는 지주 관절이 살짝 묘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품이라 도색도 떡진 곳 없이 깔끔하네요. 박스아트 따라 하기. 이팩트 파츠는 무게가 좀 나가는데 아래 받쳐주는 보조 지주도 있습니다. 배경지를 사용하니 확실히 전시 효과는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 호수(?) 같은 바닥지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중으로 되어 있는데 보호지를 .. 더보기
[220722] 귀멸의 칼날 굿즈 part.5 귀멸 (짝퉁) 넨도는 4인방 이후 구입은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렌고쿠도 나왔군요. 2만원대만 되었어도 고민을 했을텐데 희한하게 1만원대라서 그냥 재미삼아 구입해 보았습니다. 제 경험상 짝퉁은 피그마보단 넨도가 조금 낫다는 생각에 마지막 기대를 걸었습죠. 박스는 구겨져 있고 다리 하나는 빠져서 나뒹굴고 있습니다. 구입한 샵에서는 철처하고 검수하고 출고한다고 자신 있게 어필을 하던데 그럼 배송중에 발송되었단 얘기겠군요. 정품과 동일한 넘버링(1541)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시리즈에 비해 단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망토을 장착하고 세우는데도 제법 시간이 걸리네요. 다리랑 지주가 너무 헐겁습니다. 뭐 이 정도의 갭은 양반이죠. 도색도 어느정도 다 되어 있긴 한테 색감이나 마감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근데 .. 더보기
[211226] 귀멸의 칼날 굿즈 part.4 젠이츠 가품은 진작에 나왔지만 이노스케 소식이 없어서 보류하고 있었는데 언젠가 이노스케가 보이길래 둘다 가벼운 맘으로 질러 보았습니다. 앞서 탄지로, 네즈코와 달리 박스사이즈는 균일하고 정식 넘버링도 동일하게 나왔네요. 젠이츠. 구성품. 가품치고는 깨끗(?)하게 나온 듯 합니다. 역시나 가품은 가품이죠. 뭔가 부족해도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검은 자루가 분리되고 뽐힌 검이 따로 있습니다. 으헤헤... 네즈코 짜~응~ 귀엽습니다.^^ 짹타로. 젠이츠가 꺾쇠 까마귀를 무서워해서 대신 짹타로를 받았지요. 머리랑 여결하는 파츠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없네요. 겁쟁이 젠이츠. 하지만 한우물만 파는 젠이츠. 번개의 호흡 1형!! 벽력일섬!! 입에 전기가 흐르는 것을 표현한건지 도색 불량인건지... 암튼 다음은 이노.. 더보기
[210409] 귀멸의 칼날 굿즈 part. 3 만들고 있는 무언가가 계속 마무리가 되질 않아 계속 간단한 피규어만 올리네요.^^; 진짜 (귀멸)짝퉁은 알리에서 구매한 녀석으로 끝이라 생각했는데 워낙 구하기 힘든 넨도라 눈 질끈 감고 구입해 보았습니다. 피그마는 짝퉁 퀄이 워낙 안좋아서 두번 다시 사지 않는데 넨도 짝퉁이 이번이 첨이라 어떨지 기대 아닌 기대가 되네요. 패키지 인쇄는 다소 간소화 되었습니다. 시리즈 번호는 정품과 동일하네요. 네즈코 정품은 탄지로 박스랑 같은 사이즈인데 전체적으로 패키지 상태가 정품과 상이 합니다. 무엇보다 Nezuko Kamado 인데 Kamado Nezuko 로 인쇄되어 있군요, 이름이 카마도인것이여? ㅋㅋㅋ 구성도 정품과 동일해 보입니다. 전면 블리스터가 유독 누리끼리 하고 탁하다 싶었는데 2장이 겹쳐 있었군요. .. 더보기
[201114] 넨도로이드(1317) 노하라 신노스케 (크레용 신짱) with 짱아 취미 관련 카페에서 가장 무서운건 생각지도 못한 뽐뿌와 그로 인한 지름이죠.짱구가 넨도로 나온다는 소식은 알고 있었지만 언제 발매인지는 신경도 안쓰고 있다가 카페에서 우연히 국내에 입고되었음을 알았습니다.그리곤 결제 꾹.듬성등성 구입을 하는 넨도가 벌써 1317번을 달고 나왔네요. 구성에 비해 블리스터가 너무 큰게 아닌지... 일단 소체는 귀엽네요. 관절은 어깨와 고관절이 전부입니다. 흰둥이(시로). 목 정도는 돌아 갑니다. 일부 파츠를 교체해서 다른 포징을 잡을 수 있습니다. 손파츠도 분리 교체 가능합니다. 그리고 괴랄한 교체파츠.ㅡ..ㅡ 인간의 신체라고 볼 수도 없는 구조입니다. 이쁘~은 짓. 눈썹은 개별 가동도 되고 꺾인 형태로 교체도 됩니다. 짱구가 좋아라 하는 쵸코비. 개인적으로 짱구를 많이 좋.. 더보기
[200502] 넨도로이드(1009) 아라레 & 갓짱 세일이 뭐길래... 사실 체감이 잘 안되는 세일이었는데 넨도 아라레 하나쯤은 갖고 싶어서 구입해 봤습니다. 일반 버전은 프라로 있어서 고양이 귀 모자 버전을 선택했습니다. 구성품. 오호~ 생각보다 귀엽습니다.^^~♡ 자립은 어렵고 꼬리로 버티고 있습니다. 당근 모자도 벗겨지구요. 하관이 살짝 아쉽지만 넨도 스타일이라 보고 넘깁니다. 꼬리는 회전이 가능합니다. 조형천하에서 봤던 그 롤리팝인가 봅니다. 맛은 없게 보이네요.ㅋ 갓짱도 귀엽게 나왔습니다.^^ 교환 파츠를 이용해 여럿 포징이 가능합니다. 요렇게 앉은 포징도 가능하나 머리가 무거워 뒤로 잘 넘어지니 스탠드가 필수입니다. 다다다다.... 이팩트 글씨(?)를 만들어 주고 싶네요.^^; 공군 모자로 교체 가능합니다. 일러에서 많이 봤던 모자네요. 모자 .. 더보기
[191121] 넨도로이드(1089) 배틀그라운드 더 론 서바이버 배틀그라운드도 인기가 많아서인지 오버워치처럼 넨도로이드로 발매되었습니다. 그나저나 넨도 넘버링이 1089!!! 천번대 넘었다고 이벤트 하는걸 보긴 했는데 1000번 넘고도 89번째라니... 오버워치는 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배그는 시즌마다 커스텀 의상이 워낙 많은터라 시리즈는 줄줄이 나오지 않을것 같고 타이틀의 3뚝 캐릭터가 일단 발매되었습니다. 구성은 초간단. 이래보니 다프트펑크 느낌도 납니다. 헬멧 오픈을 하면 미간을 찌푸린 흔한 얼굴이 보입니다. 헬멧은 좀 움직이다 보면 쉽게 벗겨져 버립니다. 치킨은 프라이팬에 담을수 있으며 AKM은 귀엽게 나왔습니다. 권총은 미쳐 찍질 못했네요. 프라이팬과 AKM은 배낭에 장착이 가능한데 AKM의 총열이 머리에 걸려서 잘 떨어집니다. 파밍을 위해 뜀박질. 근접전.. 더보기
[190617] 넨도로이드(986) 시몬(그렌라간) 모데로이드 그렌라간 발매연기로 주문서에 묶여 있던 넨도 시몬도 늦게 수령을 했습니다. 그렌라간 만들때 같이 찍어 볼려고 했으나 시기를 놓쳐 이제서야 올리네요. 박스가 뒤쪽으로 길게 생겼습니다. 이것도 고정관념일수 있겠는데 보통 긴 방향으로 오픈이 되는것이 짧은 방향으로 오픈이 되는군요. 열어보니 기본 넨도박스 사이즈의 딱 2배의 공간입니다. 표정이 다른 그렌라간의 얼굴이 하나 더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몬. 진작 나왔을법 한데 지금이라도 나왔으니 좋네요. 보안경 도색 마감이 살짝 아쉽네요. 팔파츠를 여러가지로 교체 가능합니다. 하늘을 찌르는 팔도 당연 있습니다. 작은 드릴은 별도로 들어 있는데 손끝에 살짝 찝어두는거라 분실에 유의해야 합니다. 부타. 그렌라간 머리에 필요한 파츠들입니다. 큰거는 그렌라간 뒤.. 더보기
[190103] 넨도로이드(935) 카미나(그렌라간) 넨도 요코가 나온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카미나가 나왔습니다. 시몬도 3월에 나온다죠.^^ 나중에 못구할까봐 부랴부랴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품절이 잘 안나네요.ㅜ_ㅜ 가격도 더 내린것 같고...ㅠ_ㅠ 넨도 시리즈가 벌써 900단위를 넘었군요. 1000번대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정말 자가증식을 한다는 넨도. 무섭습니다.^^; 구성. 교환파츠와 베이스는 별도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렌라간 시그니처 포징. "나의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이다!!" 팔을 내리면 삿대질도 가능합니다. 카미나의 검. 뽑히거나 별도의 뽑힌 검이 없어서 아쉽군요. 검을 어깨에 걸친 포징도 됩니다. 망토 제거. 팔짱낀 팔로 교체 가능합니다. 표정이 정말 맘에 드네요.^^ 반사된 효과의 선그라스. 왠지 숙연해지는 장면입니다. ㅠ_.. 더보기
[141112] Nendoroid 407_ Matoi Ryuko (Kill la Kill) 피그마를 접고 넨도를 선택한 것이 잘한 짓(?)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옥 판매자가 펑크를 내는 바람에 국내에서 배아프게 구입을 했네요. 이로써 마코는 포기가 될지도...ㅠㅠ 구성품. 사츠키보다 얼굴파츠가 하나 더 있어 좋네요. 넨도답게 귀엽게 잘 나왔습니다.^^ 가위를 넣고 다니는 가방도 있습니다. 실제 수납은 안되구요. 주머니에 손을 넣은 듯한 파츠도 있는데 밀착이 잘 안되서 효과는 그닥. 볼이 상기된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무릎이 접히 왼발도 있는데 활용도는 좀 애매하네요. 카무이 센케츠!! 사츠키와의 만남. 이쁘긴 한데... 금새 질릴 것 같아요.ㅠㅠ 더보기
[140607] Nendoroid 392_ Iron Patriot (Ironman3) 영화가 개봉한지는 1년이 넘은 듯 한데 슬슬 제품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솔직히 감흥은 떨어졌는데 왠지 의무감으로 사게 되는 이 씁쓸함이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부터 히어로 에디션으로 발매되는 시리즈입니다. 베이스는 마지막 장면의 그 곳이군요. 작은 소체에 패트리어트만의 마스킹이 잘 표현되어 있네요. 귀엽지만 강렬한 인상. 이펙트 파츠는 앞서 나온 아이언맨과 별반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등짐 무기의 이펙트 파츠까지 있습니다. 마스트 오픈하면 느끼한 흑형이... 베이스 위에선 딱히 생각나는 포징이 없네요. 본인보다 다른 사람이 즐겨(?) 입었던터라... 마크42와 함께... 12인치 패트리어트는 이달 중순에 입고가 된다는데... 마크42는 언제 입고될런지... 더보기
13/12/28 [Nendoroid 349] Iron man Mk XLII (Ironman3) 발매소식을 접했을 때 마크7을 처분해 버렸는데 막상 발매가 되니 고민 시작. 하지만 패트리어트 발매소식을 듣고 고민 끝.ㅡ_ㅡ; 패키지가 고급지게 나왔습니다.^^ 이번엔 토니 헤드를 별도 제공 해주는군요. 미간 주름(?) 때문에 더 야무지게 보이네요. 이번 제품의 가장 큰 매리트는 바로 홀 오브 아머입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에 슈트를 8개 갖는 셈.ㅠ-ㅠ)b 중앙 스테이지까지. 헬멧을 벗은 토니. 귀여우면서도 느끼한 표정이 일품입니다. 왼쪽 다리파츠를 교환해서 땅 짚기? 찍기? 포즈도 가능합니다. 쉽게 잡기는 힘든 포즈입니다. 리펄서 퓨슝~ 이번 제품엔 마스크 안쪽에 자석을 달아 오픈 기믹이 개선 되었습니다. 스탠드 온. 느므느므 귀엽네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평상복 남자 넨도를 하나 더 구해 토니 헤드.. 더보기
13/04/17 [Nendoroid 284] Iron man Mk VII (Avenges) 입고시점이 되자 여기저기서 품절사태가 나기 시작했는데 운좋게도 품절샷 날리면서 구했습니다.^^ 앞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처럼 히어로 에디션으로 발매된 제품입니다. 일단 박스가 반딱반딱한게 이쁘네요. 베이스랑 이팩트 파츠가 눈에 띕니다. 기본소체. 머리가 생각보다 무겁지 않아서 자립이 어렵진 않습니다만 여전히 목은 잘 빠지는 편. 귀요미 액션 포즈. 마스크 전면이 개폐됩니다. 토니 얼굴 대박 귀엽군요. 마스크는 슬라이딩 개폐가 아닌 핀 고정식입니다. 오픈시 고정력은 좀 약하더군요. 스타크 타워를 중심으로 한 베이스가 너무 앙증 맞습니다.^^ 스탠드 위에서... 스탠드를 활용해서 여러가지 포즈 및 이팩트 파츠를 응용 할 수 있습니다. 퓻슈~융~ 왠지 느끼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이군요. 이 시리즈로 어벤져스 멤버 .. 더보기
13/04/02 [Nendoroid 053] Yoko (Gurrenlagann) 넨도로이드 번호가 50번대면 나온지 꽤 된 제품이군요. 최근에 구입한 스파이더맨이 260번이니... 예전엔 넨도에 관심이 없어서 요코를 사지 않았는데 막상 야마토 요코를 구하고 나니 급땡기더라구요. 운이 좋게도 구했고...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표정이 다른 얼굴파츠가 3개 들어 있습니다. 아오~ 앙증맞고 너무 귀엽습니다.^^ 아... 저 난처하고 부끄러워 하는 표정은 뭔가요~^^ 라이플의 끈은 교환해서 장착을 해야 하는데 의외로 짧은 감이 있습니다. 라이플이 휠 정도니... 사격포즈. 앞머리카락에 고글을 달아 주고 팔과 다리 파츠를 교환해 주면 됩니다. 포징이 그리 크게 나오진 않네요.^^ 느므느므 귀여운 아이템을 득템한 것 같습니다.^^ 더보기
13/01/31 [Nendoroid 260] The Amazing Spider man - hero's edition 넨도로이드는 아~주 오래전(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는...)에 이어 두번째 구매네요. 아이언맨이 나오기 전까지 참아 볼려고 했지만 앙증맞은 사진을 보고 나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ㅠ_ㅠ 구성은 베이스가 있어서 좀 풍성해 보이네요. 기본 소체. 자립이 어려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진 않네요. 동글동글... 귀엽긴 한데 목이 잘 빠지네요.ㅠ_ㅠ 재질이 연해서 그런지 발도 잘 빠지고... 원근감을 살린 디오라마 베이스입니다. 사진을 못 찍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잘 안어울리네요.^^; 그냥 마크7이나 기다릴껄 그랬나 봅니다.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