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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MG

[171002] MG 더블제타 버카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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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백팩 및 무기류를 마무리 했습니다.


구판에 비해 확실히 색분할은 ^▽^)乃


유독 둔기같은 빔세이버.


코토부키야의 라이트세이버 젓가락이랑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더블빔 라이플.


파일럿은 코어파이터랑 겸용입니다.


손맛이 좋아 생각보다 빨리 만든것 같습니다.





구판에 있었던 팔꿈치 (회전)관절이 없어져서 무기류를 잡거나 자세 잡는데 약간 애로사항이 있네요. 



스탠드가 없어서 엉성한 자세로 한 컷.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허리가 제법 숙여집니다. 회전은 안되던데...


변형 방식은 구형과 크게 다를바 없는데 자잘한 기믹이 추가되었습니다.


머리가 수납되는 공간은 라이플로 사용시에는 커버가 닫힙니다.


변형을 위해서 작은손으로 교체를 해줘야합니다. 약간 번거로운 부분입죠.


어깨뽕도 뽑고 팔뚝에 붙은 날개도 정렬해 줍니다.


손도 버니어로 회전 교체.


안테나는 앞으로 젖히면 아래로 툭 떨어집니다. 고정성은 별로지만 변형으로 인한 파손은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가슴 커버가 앞으로 뽑혀서 가동 범위가 더 커졌습니다.




더블빔 라이플의 고정성이 많이 안좋습니다. 보완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다리 변형도 동일하지만 고정에 필요한 기믹이 추가되었습니다.



G.포트리스.


백팩도 뒤로 젖히면서 다리부와 고정이 가능합니다만 고정력은 좀 약합니다.


측면. 랜딩기어도 교체 없이 사출이 가능합니다. 전면 더블빔의 각도가 좀 아쉽네요.



백팩의 꺾임을 방지하기 위해 부품을 슬라이드 시켜줍니다.


어깨에도 뭔가가 꼽힐 것처럼 구멍이 숭숭 나 있네요.


랜딩기어가 여기저기 있지만 실질적으로 힘을 받는 부분은 고간쪽과 변형된 발등뿐입니다. 나머진 장식일 뿐...


코어탑과 코어베이스로 분리.


코어탑 랜딩기어가 옆구리쪽에 숨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큰 효과는 없습니다. 그냥 생색만 낸 듯.


앞이 들린 상태로 전시가 되는데 구판처럼 교체한다는 번거러움만 덜어준 셈입니다.


여분의 코어파이터는 코어탑을 위한 것이었군요.


짱짱한 코어 베이스.


손에 쥔건지 붙은건지 구분이 안되는 빔세이버입니다. 교체식 손이 고정성이 좋을런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좀 많이 아쉽네요.

저렇게 쥐고 싸울수는 있는건지...


데칼질이며 이것저것 추가로 살펴보고 찍어보고 싶었지만 이틀 연속은 빡시네요.ㅡ_ㅡ


일단 명절부터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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