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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8] 기간틱 암즈_레피드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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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혀 놓았던 관심 상품. 프레임암즈걸을 위한 제품입죠.


예전 기간틱 암즈처럼 합본이나 개별로 판매되었는데 이번엔 바이크만 구입했습니다.



x 2의 향연.


예전 호이호이상의 오보로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이번엔 x 4.


클리어 파츠 색상은 일반과 레드가 있는데 작례처럼 레드 선택. 지금 생각해 보니 일반도 괜찮아 보일 듯.


또 x 4.


x 2.


x 2.


x 4. 폴리캡이 왜 부족한가 싶었는데 굳이 x 2를 안해도 되는 걸 해 버려서 부족했다능. 반복학습의 안좋은 예.


덕지덕지 붙히니 모양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지금은 무슨 공룡 같아 보이기도 하고...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괜찮아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완성. 생각보다 큽니다.



의도는 모르겠지만 위치가 다르게 조립합니다.


오밀조밀 디테일은 좋은데... 좌석이 불편해 보이네요. 프암걸들 복장도 불편한데...ㅜ_ㅡ


카울을 열면 무기류가 있습니다. 마치 클라우드의 펜릴처럼... 그런데 저 무장을 뽑는데 너무 빡십니다.


헬멧. 프암걸 여분의 안면 파츠를 사용하면 착용된 모습을 연출할수 있습니다. 전면 커버도 오픈 가능.


라이트 부도 오픈이 되는데 너무 어두워서 잘 보이질 않습니다. 심지어 안쪽에 은박씰까지 붙혔는데...


중복파츠에 반복작업이 많아서 손맛은 정말 별로였던 킷이었습니다. 하지만 조립 후 디자인은 맘에 쏙 드네요.


프라질이나 마감이 좀 싼티가 나는게 흠 아닌 흠이 되겠네요. 프암걸을 앉히면 이 또한 커버가 되겠지만요.^^




그리고 디넷웍 꿀벌님의 뽐뿌로 구입한 마이스토 바이크. 듀카티도 이뻤지만 살림(?)을 너무 늘이는것 같아서 2체만 구입해 보았습니다.


카와사키 닌자(흰색)과 아구스타 F3 


닌자는 합성인간에게 줄려고 샀는데 살짝 큰 느낌이 있네요.



아구스타는 아수라 닌자에게 줄려고 샀는데 아직 만들기 전이라 진라이를 태워보았는데 바이크가 작아 보입니다.


덩달아 에렌도 태워 보았는데... 역시나 안 맞네요. 아수라 닌자를 얼른 만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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