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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12 inch

[180714] 센티넬 울트라맨 슈트 버전 7.2 & 업그레이드 파츠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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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슈트 버전 7.2도 구입해 버렸습니다.ㅜ_ㅜ 한정판과 관계 없이 기본으로 카톤박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색상은 녹색. 무슨 이윤지는 모르겠네요. LED가 녹색이 아닐텐데...


요제품도 전면에 스폰지로 보호되어 있는데 깜빡하고 찍질 못했습니다.


느낌이 딱 고전 울트라맨7 이었는데 역시 오리지날을 모티브로한 슈트라고 하네요. 그래서 7.2인가?


전체적으로 적색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유광이라 번들번들 합니다.


무릎파츠랑 발목커버, 발정도는 조형 공유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역시나 조형은 훌륭하지만 개별가동이 되질 않는 척추디테일.


상박에는 장갑이 덧대어져 어깨부터 하박까지 실버라인이 잡혀 있습니다.


LED 유닛은 머리쪽에만 있는데 오픈 방식이 다릅니다. 신지로에 비해 (너무) 쉽게 열립니다.


발광효과는 더 좋네요. 이마의 파란 점도 동시에 빛납니다.


스페시움 소드는 한자루가 제공됩니다.


허리에 차는 방식이 좀 애매합니다. 작은 파츠를 빼고 별도의 연장파츠를 끼우게 되어 있는데 고정이 안됩니다. 그냥 걸친 수준입니다.


허벅지 커버를 교체하고 다이렉트로 칼을 찰수도 있습니다.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같네요.


그렇게 하고 또 다른 파츠를 끼우게 되어 있는데 역시나 고정력이 약합니다.


장착한 모습은 진짜 멋집니다.


이 포징이 대표적입니다. 자세 잡기는 의외로 쉽지 않네요.


슈트 버전 7.2을 사면 딸려(?) 오는게 있죠. 업그레이드 파츠셋입니다.

여기엔 모로보시 단의 얼굴이 포함되어 있어서 박스엔 모로보시 단의 얼굴버전으로 되어 있습니다. 카톤 박스는 없습니다.


박스 사이즈는 조금 작습니다.


구성품.


모로보시 단의 얼굴 역시 시선 변화를 줄수 있고 안경도 탈착이 가능합니다. 인상이 참 매섭군요.


업그레이드 파츠셋에는 스페시움 소드가 한자루 더 있습니다.


그리고 등짐 장착이 가능한데 등쪽에 등짐을 끼울수 있는 오픈 기믹이 있습니다.


자동 소총 같은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매뉴얼에 나와 있었나?


등짐 트레이가 가동 되어 잡기 쉽게 됩니다.


아이템 풀장착. 스탠드가 별도로 있지만 없어도 자립이 가능합니다.


또 이름 모를 중화기. 멋진데 가동 기믹은 손잡이 외엔 없습니다. 좀 아쉽네요. 가격이 얼만데...ㅜ_ㅜ


신지로와 함께.


진짜 미친 지름이었습니다. 구할수 있다면 구하겠다는 생각에 위시리스트에 존재했던 상품인데 막상 샵에 들어 오는 지를수 밖에 없더군요.

확실히 가격이 깡패인 제품입니다. 센티넬 제품이라고 하면 멋진 조형과 가동률을 보여 주는 대신에 어느 한군데라도 불안한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가격이 치명적인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내년에 넷플릭스에서 애니도 방영할 것 같은데 그때 애니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새로 나오는건 아닌지... 그전에 떨어처리 한건 아닌지... 불안한 맘은 어쩔수 없네요.ㅜ_ㅜ

출장후라 자세히 살펴 보진 못했는데 기회되면 다시 몇컷 찍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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