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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12 inch

[190601] 핫토이 다이캐스트(D23) 아이언맨 마크50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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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차를 타는 바람에 이제서야 수령하게 된 마크50입니다. 뜬금없이 금요일에 발송되어 수령하러 회사 근처 집하장까지 갔다능...ㅜ_ㅜ


기존 다이캐스트 포장 방식과는 달라졌습니다. 중간에 투명테이프가 맘에 안들었는데 나름 깔끔해진것 같습니다.


우측하단에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외부 커버를 벗겨내면 심플한 이미지가 또 있습니다.


정말이지 매번 소심한 넘버링이네요.


구성품. 데미지 파츠가 없는 대신 간단한 웨폰과 부스터가 있습니다.



코인전지. 이번에는 좀 수월하게 셋팅이 가능했습니다.


샌딩효과의 베이스.


점등이 가능한 버전과 호환이 되는가 봅니다. 딱 봐도 스위치랑 코인전지 넣는 곳 같네요.


토니 몸속에서 나오는 나노슈트. 마크45처럼 매끈하면서 마크46처럼 여기저기 점등이 됩니다.


헬멧도 특별한 주름없이 매끈합니다.


손가락 조형이 바뀌었습니다. 좀 더 얄쌍하고 길쭉해진 느낌?


아쿠아 슈즈를 신은것 같네요.


목 뒤는 뭔가 어색한 느낌입니다.


허리 신축을 위한 경계선이 약간 눈에 거슬립니다만 뒤쪽이니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팔접힘을 도와주기 위해 상박 파츠가 가동이 되는데 그렇게 해도 90도 정도가 전부입니다. 디자인과 가동률 둘 다 잡기 위한 최선이겠죠. 다리도 90도 보다 좀 더 꺾입니다.


별도의 발등 커버가 있는게 아니라 발등 전체가 가동시 움직입니다. 


고관절 가동을 위해 팬티의 일부가 오픈됩니다.


라이트 온.


아이언맨은 언제나 옳습니다. ㅠ_ㅠ)b


오른쪽 하박을 분리해서 웨폰과 연결해 줍니다.


웨폰 자체에 별도의 LED가 있어서 광량이 좋습니다.


전면은 그렇게 깨끗해 보이진 않네요.


왼팔 웨폰은 손을 뽑고 하박커버를 떼어내고 장착을 합니다. 아쉽게도 LED 기믹은 없네요. 


등쪽 커버를 떼어내고 부스터 장착을 합니다. 등쪽 커버는 분리하기 힘드니 플랩을 열고 측면 홈에 공구를 이용해서 분리하면 수월합니다.


부스터 장착.


부스터 일부는 오픈이 됩니다.


나노슈트라 오픈형 마스크는 별도로 없는가 봅니다. 정말 타노스와의 전투에서 데미지 파츠와 데미지 헤드 부재가 아쉽습니다.


조금 식상해질려는 토니 헤드. 마크46때의 느낌과는 사뭇 달라 보입니다.


아들의 레고와 함께.


미쳐 찍지 못했던 가슴 디테일. 뭔가 많이 오밀조밀해 보입니다.


이제 마크7과 마크85만 수집하면 끝일것 같네요. 레스큐는 고민 좀 더해 보고... 레스큐는 인간적으로 너무 비싼것 같아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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