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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4] 닐슨공방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풀웨폰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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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미사일 포트. 대형에 비해 미사일수가 적고 슬라이드 버튼은 하나입니다. 각구마다 덮개가 개별적으로 열리는데 대형처럼 완전히 열리진 않습니다.

 

원래 검을 거치하기 위한 파츠인데 소형 미사일 포트에도 사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숫핀이 굵어서 억지로 끼울시 파츠가 하얗게 뜹니다.

원형 숫핀에 육각 암핀 구성으로 마찰력을 유지하는 부분이 많은데 유격조정하는게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개수를 고려해서 그냥 두기로 했네요.

 

디테일이 상당히 맘에 드는 바주카입니다.

 

부분적으로 가동도 됩니다.

 

바주카 고정핀 얘기가 많은데 바주카랑 연결하는 부분은 너무 타이트하고 백팩이랑 연결하는 부분은 헐겁습니다.

바주카랑 연결하는 부분을 여유있게 가공을 하게 되면 바주카를 백팩에 연결했을시 덜렁거릴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손을 대지 않는게 나을것 같더군요.

백팩이랑 연결되는 쪽은 순접코팅을 하는게 제일 나을것 같습니다. 핀이 좀 길었으면 좀 수월했을텐데 아쉽네요.

바주카 연결부를 이미 가공해서 결국 위아래 모두 순접코팅을 했습니다.ㅠ_ㅠ

 

박력있는 바주카. 어깨에 걸치지 않으면 팔꿈치 관절이 버티지 못하고 쳐집니다. 분해를 해서 역시나 숫핀에 순접코팅을 하고 싶었지만 일단 다음 기회에...

 

손바닥에 별도의 핀이 없어 손악력만으로 절대 바주카를 쥐고 있을수 없습니다. 서포트 파츠를 이용하면 단단히 고정되어 적어도 손에서 떨어질 일은 없겠네요.^^

 

팔을 쭉 편상태에서 어느정도 버티고는 있지만 장시간 전시시 처질수 있을것 같아요.

 

쌍바주카~

 

스탠드는 가장자리 파츠색이 바뀐거 외에 동일합니다.

 

하부에 쓰지 않는 무장들 보관도 동일.

 

바주카용 백팩을 달면 허리가 뒤로 잘 젖혀지는데 기존 백팩에 걸치면 이를 막을수 있습니다.

 

바주카를 백팩에 연결한 상태에서 쥐어 주는게 가장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대형 미사일 포트. 메빌은 수직 방향이 아닌 수평 방향으로 셋팅되어 있습니다.

 

가동축도 짧아서 어깨위로 올려지지 않는게 단점이네요. 개조를 해볼려고 이리저리 궁리를 했지만 뾰족한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ㅠ_ㅠ

 

고정핀을 순접 코팅하고 나서 바주카를 셋팅하니 헛돌지도 않고 잘 버티네요.

 

소형 바주카를 종아리쪽으로 옮기는 것도 장기 보류 시키고 그대로 장식장에 넣어 버렸습니다. 은근히 공간을 많이 먹네요. 그 바람에 150 가베라는 다시 박스행~

 

클리어 파츠 색상이 달라서 그런지 축광 느낌도 다르네요.

이제 손가락을 잠시 쉬게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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