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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 다이아클론 트라이버스 트라이디거 DA-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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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빨리 일마존에서 배송되어 도착한 트라이버스의 마지막 트라이디거입니다.

 

매뉴얼과 전단지. 넘버링 스티커 구성은 전작들과 동일합니다.

 

드디어 매뉴얼에 트라이버스 조합도가 게재되었습니다.

 

구성품. 트라이디거는 원래부터 특별판이 존재하지 않는지 여성대원이 보이질 않네요.

 

 

불렛 코어에 DEMISER-CANON 장착. (사전을 뒤져도 DEMISER, 디마이저? 뜻을 찾을수가 없네요)

 

디거에는 안전바가 없습니다.ㅡㅡ; 콕핏 오픈 방식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을까요?

 

탑 머신.

 

드릴(VORT-CRUSHER)의 크롬 도장이 예술입니다.

 

바텀 머신. 중장비 느낌이 물씬 납니다.

 

바닥에 바퀴가 있어서 잘 굴러 갑니다.

 

크레인암의 조립이 매뉴얼과 상이합니다. 아무래도 매뉴얼이 맞는것 같은데 핀을 뽑아 재조립해줘야겠습니다.

 

머신 모드. 3번째 동일한 방식의 조합이라 솔직히 좀 식상하긴 합니다.

 

크레인암을 통해 불렛 코어를 집을수 있습니다.

 

크레인암은 약간의 신축도 가능합니다.

 

다리를 벌리고 팔을 좀 움직여 주면 메크 모드가 됩니다.

 

또다른 메크 모드를 위해 본체를 세워 줍니다.

 

발목을 접고 종아리를 줄여 줍니다.

 

여기서 잠깐!! 종아리는 오른쪽처럼 끝까지 밀어 넣어줘야 고정이 잘 됩니다.

 

발톱을 내려 바퀴때문에 불안정한 접지력을 도와줍니다.

 

허벅지쪽을 역관절로 꺾어 주면 또다른 메크 모드 완성. 다이아클론은 역관절을 참 좋아하는듯...^^

 

팔은 위아래 슬라이딩 되어 드릴이나 일반팔로 전환 가능합니다.

 

손 꺼내는 방식도 크게 새롭진 않습니다.

 

불렛 코어를 앞으로 밀어 머리를 회전시키는 방식도 동일한데 디거는 살짝 헐거운 느낌이 듭니다.

 

골디맥?! 정말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고글(?)쪽을 살짝 올려 주면 투광효과가 짠~

 

트라이디거 완성!! 멋진 자세 잡기가 쉽진 않네요.

 

디마이저 캐논을 손에 쥘수도 있습니다.

 

...만 손잡이가 짧아 살짝 걸려 있는 느낌입니다. 손잡이가 꺾이는 기믹을 이용해 끝까지 밀어 넣을수도 있지만 모양새가 좀 빠집니다.

 

간단한 액션포즈.

 

건캐논? 좀 더 큰 중화기를 달아 주면 멋질 것 같네요.

 

어깨의 드릴도 분리가 됩니다.

 

크레인암 조립 불량에 신경이 쓰이던 중 종아리 밑으로 좌우가 동일함을 확인했습니다.

디자인 특성상 좌우 구분이 없는건 이해가 가지만 동일한 파츠를 사용해서 바깥쪽으로  스크류 자국이 보이는건 좀 아니다 싶네요.

해외 리뷰를 봐도 크레인암이나 좌우 구분이 없는 다리를 사용한건 동일한 내용인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그런 설계인듯 합니다.

 

막판에 실망입니다. 김이 빠져서 트라이버스 조합은 다음에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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