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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S.H.F.\S.I.C.\Etc.

[200301] HG X S.H.Figuarts 타마시걸 아오이(A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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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타마시걸 아오이를 개봉해 봅니다.


혼스테이지 액트4 투명이 들어 있는데 그것 때문에 (없는 것처럼 보여서) 구성이 더 조촐해 보입니다.


말이 많은 반다이 (여자) 얼굴 조형. 프린팅이나 조형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초점이 없어 보입니다. 맹~ 그냥 멍때리는 모습.


타미시걸이라고 복부에 타마시 마크가 있네요.


종아리쪽은 부분 도색이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너무 희멀건 느낌입니다.


가동률은 나쁘지 않는 편. 다양한 표정의 얼굴 파츠와 추가 손파츠가 없다는게 가장 큰 흠이 아닐까 싶습니다.


등짐들.


라인에 맞게 장착이 잘 됩니다.


날개(?)는 보이는 면에 반해 뒤쪽은 좀 휑합니다.


요런 자세도 거뜬합니다.


도색 상태는 요즘 반다이(?)스럽습니다.ㅡㅡ


악기 모양의 무기.


잡는 방향이 독특합니다. 기타를 보더라도 반대방향으로 잡지 않나요? 왼손잡이는 다른가?


 오른손은 메인 손잡이를 왼손은 보조 손잡이를 잡는거 보면 왼손잡이는 아닌것 같고...


요건 일륜차 모드인데 억지로 끼워 놓은듯한 모드인것 같습니다.


남는 파츠는 맞는 홀에 그냥 꽂아 주면 됩니다.



칭류환에 들어 있는 씰을 붙혀 줍니다. 역시나 쉽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움크리는 아오이.


마킹한 부분 조립이 좀 난해 했습니다. 각 잡기가 쉽지 않네요.


바이크 일부로 변경 완료.


뒤태는 좀 아니올시다.


창류환과 합체. 조인트 부분은 3군데라 충분한 고정력을 보여 줍니다.

아오이의 다리가 살짝 보입니다. 전용 스탠드가 있어서 옆으로 넘어 지는걸 방지해 주기도 합니다.


바이크 모드 A는 창류환이 앞쪽입니다.


아오이 바퀴에 붙히는 타마시 씰이 좀 크게 나왔습니다.


무기류는 측면에 장착 가능합니다.


굴욕적인 자세로 넋이 나간 아오이. ㅋㅋㅋ


B모드를 위해 어깨뽕을 회전하고 아오이 다리를 걸칠 받침대를 꺼내 줍니다.


아오이도 머리가 노출되게 변형을 해 줍니다.


다시 그자리에 꽂아주면 B모드 완성. 타이어랑 모니터부(?)가 너무 붙은게 아닌가 싶네요.


큰 변화가 없는 창류환 부.


현실적으로 다리가 노출 되어 확실히 코너링 할때는 위험해 보이네요.


위치는 바뀌었지만 무기류 장착이 가능합니다.


뭐 볼꺼라도 있냐?


아오이쪽으로 볼륨이 많이 커졌습니다.


너무 쩍벌이 아닌지...


남는 씰은 창류환에게 붙여줬습니다.


묘하게 안어울리는 듯 어울리는 2종입니다.


신입(?)인데 벌써 장식장에 입성!! 최근 정리를 좀 했더니 공간이 생기네요.^^

그런데 말이죠. 아오이가 그 아오이(い) 아니겠죠? 맞다면 오히려 아카이(い)가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반다이 스피릿을 생각해서 아오이라고 했나? 그럼 창류환을 빨간색으로 내던지...

그리고 보면 창류환(蒼流丸) 이름이 또 안 맞네. 반다이 저의가 뭐여~


합체 콜라보라고 해서 합체 위주로만 살펴 봤는데 사진 편집하고 글을 올리다 보니 이것저것 서로 조합해서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것이 FUNPORTER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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