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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S.H.F.\S.I.C.\Etc.

[200115] 센티넬 마징가Z (라이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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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에서 공구한 센티넬 마징가Z가 왔습니다. 초기 예약가보다 살짝 다운되었지만 여전히 부담스런 가격의 센티넬입니다.ㅠ_ㅠ

 

고전스런 패키지입니다. 마징카이저때도 그랬고 최근 그랜다이저도 비슷했지만 마징가Z는 Z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성품.

 

딱! 그랜다이저랑 비슷한 프로포션입니다. 마징카이저가 너무 세련되게 나와서 마징가Z나 그랜다이저가 외려 밋밋해 보이기도 합니다.

 

커다란 등짐. 스크랜더겠죠? 얼핏 스텔스 가오를 닮기도 했고 진마징가의 등짐을 닮기도 했습니다.

 

딴딴해 보이는 프로포션입니다.

 

평범하게 생긴 얼굴. 이번엔 가슴 발광도 생략되었습니다.

 

디테일도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랑 비슷합니다.

 

고관절 생긴 발목이지만 가동방식은 다릅니다. 그냥 덩어리 볼관절입니다. 신축 기믹도 없습니다.

 

호버 파일더의 느낌도 좋습니다. 엉성한 내부가 보이는 클리어 파츠보다 이렇게 메탈릭으로 도색되어 있는것도 나쁘진 않네요.

 

파일더 온!! 날개도 접히고 자석핀으로 되어 있어 이중으로 고정해 줍니다.

 

가동률은 언제나 센티넬 급입니다.

 

허리는 뒤쪽보다 앞쪽으로 많이 꺾입니다.

 

옆구리도 적당히 가동이 됩니다. 팬티도 올라가는데 미쳐 찍진 못했네요.

 

스크랜더에 이것저것을 달아 줍니다.

 

안쪽면에는 대형 클리어 파츠가 있습니다.

 

파츠를 달던 중에 분해가 되어버립니다. 본드량이 적었나 봅니다.ㅡㅡ;

 

소체랑 합체하게 위해 어댑터를 빼야 하는데 복불복이겠지만 요게 잘 안빠집니다. 힘을 줬다간 부러질것 같기도 하고... 용케 빼냈다면 마킹한 부분을 살짝 가공하길 권합니다.

 

스크랜더 장착을 위해선 등쪽과 허리쪽 커버를 제거합니다.

 

대형 브레스트 뽜이어~!!

 

스크랜더를 앞으로 모으면 데사헬(?)이 됩니다.ㅋ 등에 달린 부스터는 팔처럼 사용 가능한데 진마징가의 그것과 흡사해 보입니다. 그렇다고 대형 주먹으로 변하는 기믹은 없습니다.^^;

 

이것저것 더 만져보고 싶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일단 장식장으로 고고싱...(=ㅁ(=

 

 

 

20/01/17 사진 추가

 

뱃맨~!!

 

아이언 커터!!

 

하박을 뽑은 자리에 마감이 가능합니다.

 

박스 포징 따라하기.

 

이마에 호버 파일더를 커버하는 파츠가 추가됩니다. 고정이 약간 튕기는 맛이 있구요. 생김새는 몬헌 투구처럼 생겼네요. 은화룡

 

손을 빼고 칼날을 꽂을수도 있습니다.

 

팔짱긴 포즈도 적당히 나오구요.

 

듀나징가?

 

전작인 그랜다이저와 함께. 역시나 스페이저 등빨은 못 따라 갑니다.

 

소체만 봤을때도 그랜다이저가 조금 큽니다.

 

일부 디자인은 동일 합니다. 하박과 종아리 길이가 좀 차이 납니다.

 

등짐 바꿔 달기. 그랜다이저 등에는 배터리 수납부가 있어서 허리에서만 고정이 됩니다.

 

스크랜더에 달린 팔(?) 가동시엔 파손을 주의해야 하며 이마에 씌우던 투구(?)는 스크랜더에 장착 가능합니다.

 

전부 펼치면 공간을 많이 차지 하니깐 요로코롬 전시하는걸로...

 

네오 태권브이와 함께.

 

처음엔 약간 실망을 했습니다만 만져 보니 꽤 재밌는 제품이었습니다. 은근히 그레이트가 기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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