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김에 최근에 받은 콤바트라도...
구성. 자잘한게 파츠가 좀 있네요.
초혼 명판.
자잘한게 밖으로 다 빠져 나와 있으니 베이스 안에는 손파츠만 있습니다.
이번 콤바트라 매뉴얼은 신경 좀 썼네요.^^ 칼라풀~
역시 변형은 안되니 프로포션은 좋습니다.
얼굴도 좀 미남. 더듬이가 별나게 커 보입니다.
팔은 볼테스랑 비슷비슷.
다리는 그냥 고전스럽습니다.
가동률은 전작과 동일. 같은 컨셉이라 뭐 특별할게 없네요.
전작에도 발목이 뽑히는데 이제서야 확인을 해 봤습니다. 아~ 귀차니즘...
허리도 과감히 꺾이고... 등에 달리 캐터필러 디테일도 나쁘진 않습니다.
슈~웃!!
댐뵤~ 허리와 가슴간의 갭이 유독 신경이 쓰입니다.
트윈 랜서.
손잡이 교체로 하나의 랜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러면 트윈 랜서가 아니지 않나?
진공청소기처럼 보이는 요건 이름이 뭔지도 모르겠다.
두개가 합체도 되네?
초전자 스피~~~인. 손이 이렇게 변한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요요파츠는 완전히 끼워지진 않습니다. 가동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서일 것 같네요.
맞으면 아플 것 같은 요요.
초전자 요~요~
이팩트 파츠 느낌도 좋네요.
당시 고간 미사일에 왜이리 목숨을 거는지 (반면 비너스도...) 이름도 빅블라스터.
요건 빅블라스터 디바인더.
탄두(?) 끝을 교체할수도 있습니다.
휴... 이제 마무리네요.
결국 3종을 다 모았습니다.
이를 나가하마의 로망(낭만)로봇 삼총사라고 하나요?
옛다! 너희들도 끼워 주마.
글 내용에서도 지침과 귀찮음이 느껴집니다.ㅠ_ㅠ(미리보는 댓글 멘트?)
20/05/21 사진추가
결국 짝퉁 미피도 구했습니다.ㅡㅡ;
단체샷. 사이즈가 갑자기 줄어든 느낌은 있지만 나쁘진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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