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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합금류

[200723] 성투사성의신화 EX pa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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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름 대비 손대고 있는게 없다보니 작년에 촬영해 둔 황도 12궁을 올려 봅니다.

지금은 처분을 한 상태고 처분을 했지만 좀 더 괜찮은 제품군으로 다시 접해 보고 싶은 황도 12궁입니다.


성투사성의신화 EX part.1 https://habbing.tistory.com/1282

성투사성의신화 EX part.2 https://habbing.tistory.com/1523


9. 천칭 자리(LIBRA - 09/24~10/22) : 라이브라 도코

2013년 11월 경 구매. 12궁 중에서는 제일 단신이 아닐까 싶네요.


천칭형상의 오브제. 실제 저울의 기능은 없지만 구성은 참 좋습니다.


매뉴얼도 안보고 막 분해하다 보니 무릎과 손등 파츠는 제거하지 않았군요.^^;;


어깨 장갑이 비대칭입니다.


별거추장스러운거 없이 잘 뽑힌 것 같습니다.


투구 장착.


방패는 팔뚝이나 어깨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각종 무기는 팔꿈치나 종아리쪽에 수납이 됩니다. 타이트한 맛은 없어 움직이다 보면 쉽게 빠지기도 합니다.


무기류의 수납할 때의 모습과 사용할 때의 모습.


등쪽의 빔세이버 같은건 삼절곤이군요.


방패에 체인을 달아 날리기도 하는가 봅니다.


끝으로 망토 장착.


다른 골드 세인트용 손파츠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자잘한 루즈가 많은 풍성한 구성의 도코였네요.



10. 전갈 자리(SCORPION - 10/23~11/22) : 스콜피온 미로

2012년 5월 경 구매. 프라로도 몇번 접해 본 전갈자리 입니다.


전갈의 가장 큰 특징인 꼬리가 너무 약하게 표현이 된게 아닌가 싶은 오브제입니다.


프로포션 파츠의 부재가 아쉬운 꼬리입니다.


투구가 좀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실제로 썼을때 고정이 잘 될러나 모르겠어요.


빨간 손톱. 왠지 독이 있을 것 같군요.


오브제에 사용되었던 대형 집게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초회한정으로 이펙트 판넬이 동봉되어 있는데 써 보지도 못했네요.ㅡ_ㅡ



11. 사수 자리(SAGITTARIUS - 11/23~12/24) :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

2012년 9월경 구매. 개인적으로 참 좋아라 했던 사지타리우스입니다. 그 옛날 아카제 카피판으로 대형 사지타리우스를 만들고 행복해 하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오브제가 상당히 화려합니다. 신성의가 나오기 전까진 말이죠.ㅡ_ㅡ


날개는 위아래 약간 가동이 됩니다.


다시 봐도 멋진 조형입니다.


레오 다음으로 잘 생긴 것 같네요.^^


세이야용 헤드도 들어 있습니다.


키가 커진 세이야. 좀 어색하죠?^^;


망토보단 확실히 날개가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12. 염소 자리(CAPRICORN - 12/25~1/19) : 카프리콘 슈라

2013년 8월경 구매. (한국 흑염소만 많이 봐서) 서양 염소는 저렇게 생겼나? 싶어 적응이 잘 안되었던 염소 자리입니다.


좀 요상하게 생겼죠?


머리는 두가지 타입입니다. 즉 투구가 2가지입니다.


캐릭터 눈매(표정)가 맘에 안들어요. 악역처럼 보이는데 악역은 아니겠죠?


개인적으로 오픈된 오른쪽 스타일의 투구가 맘에 듭니다.


이래저래 황도 12궁은 모두 글을 올렸고 마지막으로 종합편(?)과 이 시리즈의 수집 시작을 알렸던 페가수스 세이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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